언젠가 진공관앰프이야기가 나와서 이야기한적이 있었는데
누구는 진공관앰프 뚝딱 며칠만에 만든다고 하는데
누구는 일년도 걸린다 하기도 합니다.
누구의 말이 맞는지 또는 누가 더 기술적인 능력있는지는 말로는 모릅니다.
다만, 제가 아는것은 소리를 만든다는것은 단순하게 소리가 나오기만 하는것은 ㅏ니란것이지요.
앰프 단품하나만 놓고 봐도 그속엔 모든 부품들이 기술적으로 고려하고 따져봐야할 대상이고 심지어는 케이스를 어떻게 사용해서 집어넣느냐에 따라서도 소리가 달라지는데
눈에 보기에 깔끔하거나 진공관앰프같은겨우는 와이어링 배선이 깔끔하다고 잘만들었다고 하기도 하는걸보면 가관도 아닙니다.내부회로 설계는 기본이고 회로단의 위치또는 부품의 위치까지 배선재의 성향등 기술적인 것이 많은데 뭘믿고 큰소리치는지 모르것네요. 이런 소리한다고 해서 제가 진공관 앰프나 기타 앰프를 만드는 기술자나 기술력이 있는것은 아닙니다만, 사용자의 입장에서 시행착오를 하다보니 얻어지는것이 있어서 한번 끄적거려봅니다.
앰프만드는 분들 좀더 신경써서 앰프를 좀 만드시고 안주하지말고 실험정신좀 가지세요. 누구라곤 말안할랍니다...좀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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