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w 803s를 제프롤랜드 콘체르토와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하다,
앰프와 씨디피를 당분간 처분하게 되는 사태를...ㅋ
오디오가 마루에 있다 보니 들을 시간도 많이 줄고,
용돈을 벌까하여..어쩌다 보니 803s 스피커만 빼놓고 판매하게 되었네요..
803s를 앞으로도 쭉 같이갈거라고 다짐했었거든요...
근데 다이아몬드 시리즈와 비교청취를 한적이 있을때..
확실히 트위터의 소리가 많이 아름다워졌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근데 803D의 경우 가격이 넘 올라가서.....ㅋ
1,2년후 다시 구매할때 앰프에 신품가 1천만원 초반대로 투자하고..
새로운 b&W 8시리즈가 나오면 그때 스피커를 업해보면 어떨까 상상해봤는데...
차라리 스피커를 다이아몬드로 가고, 앰프를 중고로 600백만원 정도대로 가면
어떨까 고민도 되고요....
그럼 803s를 애물단지처럼 들고 있을필요는 없을꺼 같은뎅...ㅋ
그냥 상상만 해보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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