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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바꾸었을때, 소리가 다르다.. 하고 느끼는 경우는 참 많습니다.<br />
흔하게 경험하는 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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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것이 "케이블 교체로 인한 소리의 변화"를 느끼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은..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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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같은 기기로 같은 음악을 들을때마다 소리가 다르게 느껴지는 경험을 늘 하고 있습니다.

케이블 변화가 소리를 다르게 할수 없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계신다면<br />
의미없어 보일수 있는 제안이겠군요 ㅡ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사람도 많으시니<br />
케이블 변화가 음색을 변화시킬수있다 없다의 케케묵은 논쟁은 하고싶지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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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궁금해서 그러니 이왕이면 케이블을 좀 경험해보신분이 실험해 주셨으면 ㅡㅡ<br />

아 이상욱님 ㅡ<br />
케이블의 변화를 믿지 않으신다면, 기기 차이는 믿으시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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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종류의 cdp 두조이상 이나 혹은 cdp dvdplayer 도 좋습니다<br />
같은 음원 재생시 주파수 그래프차이가있을까요?

이장호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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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등성 별을 맨눈으로 볼 수 있습니까?<br />
해가 떠 있는데, 별을 맨눈으로 볼 수 있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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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등성 별이 없어서 보이지 않습니까?<br />
해가 뜨면 별은 없어져서 보이지 않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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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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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치도 마찬가지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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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한 측정치로 측정하면 모든 기기에 "차이"는 있습니다.<

이상욱 님은<br />
엉터리로 만든기기가 아니라면, 기기간의 차이, 케이블간의 차이 는 사람이 감지하기가 매우 어려우니<br />
별 의미가 없다는 믿음을 가지고 계시는 건가보네요...<br />
그렇다면 이상욱님은 관심을 안 가지시는게 좋겠군요....<br />
,<br />
기기간의 차이나 케이블간의 차이 충분히 인간이 느낄만큰 있다고 믿는 분이<br />
있으셨으면 좋겠고 그래프로 실험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br /

물론 차이가 납니다. 그 차이의 정도를 얼마전 보여준 적도 있었지요.. 그래서 MC카트리지보다 더 많은 차이를 선재가 가질 수도 있다는 것도 이야기가 되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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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것은 단지 음량기준 주파수특성일 뿐입니다. 우리 귀는 음량만 같다고 절대 같은 소리로 인식하지도 않으니까... 더이상의 스터디는 된 것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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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귀를 믿을 수 밖에요....... 이럴 때는 귀가 가장 정확한 계측

케이블에 따라 소리 당연히 다릅니다. 경험적으로도, 측정치로도 다르죠. 주파수 대역별로 감쇄치도 다르고 다 다릅니다. 카나레나 벨덴같은 유명 회사 홈페이지 가보시면 각 케이블별 데이터북에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ㅎㅎ 우선 케이블 , 기기에 따라 소리차이가 있을수 있다라는것을 믿는 사람이 존재하여<br />
다행입니다 ㅎㅎㅎ<br />
때로는 음원의 형식의 차이보다 기기의 변경이나 같은 기기라도 세팅의 차이가 더 큰 변화를<br />
주기도 하는거 같아서요. 그런 변화의 차이를 파일형식의 차이 같은 일관된 그래프의<br />
차이를 얼마나 어떻게 보이는가 궁금해서요 문론 귀로 판단하는것이 좋다면 <br />
음원의 형식에 따른 차이도 주파수 특

케이블의 종류에따라 소리의 차이가 있다는 "믿음"이라는 표현은 적절한 표현이 아니구요.<br />
믿음이라는단어를 빼고 과학적으로도 차이가있다 이렇게하는게 옳은표현일겁니다.

일전에 논의되었던 EGG, fMRI..요런것들이 기기테스트에 동원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br />
합리적 사고를 하는지 그냥 마구잡이(?)식으로 내린 판단인지..단숨에 알수 있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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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찬식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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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그게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사람을 최대한 릴락스를 시키고 뇌의 활동상황을 측정하는 것이지요. <br />
ABX는 그것에 비하면...... 비교도 할 수없는 엉터리 껌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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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돈이 드는 검사입니다..... 돈도 아주 많이 듭니다...........<br />
메이커가.. 이 비용을 지원을 해주면 할수는 있는데.. 지원할 만한 스폰서을 찾아야겠지

EEG 나 fMRI 가 동원 되더라도 반응을 보는것 이외의 결론은 내리지 못할겁니다.<br />
그냥 뇌의 활성도 변화 체크 이외에는.... 그것이 음질의 변화를 이야기 하는것인가의<br />
반영은 힘들듯 합니다. 아마도 주파수 특성의 뇌의 변화의 폭 정도를 알수 있겠지만<br />
그마나 그런 미세한 변화를 유의미하게 반영할지는... 아마도 못 할겁니다....<br />
단 러프하게 가성주파수이외의 자극을 주었을때와 아닐때의 비교 정

또 뇌의 자극이라는 것이 단순 주파수가 아닌 주파수 넘위의 확장된 음원의 비교일때는<br />
피험자의 기존 기억이나 감정과 음원과의 종류등이 콘트롤된 상황에서 시행되야 하니까<br />
거의 힘들듯 합니다.<br />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숫자를 가성주파수 그이상의 주파수를 주고 비교는 되겠지요.

이장호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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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치를 동원하면 ABX에서 피실험자의 신뢰도를 향상시킬수 있습니다.<br />
뇌를 들여다보면......기억, 사고 선호를 담당하는 것은 전두엽 전부피질이고,<br />
단순히 자극에 대한 반응을 보상해주는 시스템은 배쪽 피각입니다.. <br />
전두엽 전부피질이 활성화된상태에서 내린 피실험자 선택은 <br />
단순 자극에 대한 반응이 아닌 특정 선호가 개입된 판단이라 보고 자료에서 제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