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증이 있기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요?
본인이 자각할 정도의 별다른 사항이 없는데 생긴 통증이라면 일반적으로 말하는 담일 수 있습니다.
과로를 하거나 추운 곳에서 잔다거나 너무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다거나 하여 생기는 인체의 비정상적인 수액물질을 통칭하여 말하는 것이지요.
따뜻한 찜질을 여러차례 해 주시고 파뿌리의 흰부분을 5~6개정도 마늘 서너쪽 생강 한쪽<엄지손톱만한 것>을 같이 끓여 하루에 여러차례 나눠복용해 보세요.
이틀정도 해 보시고 증상의 개선이 없다면 의료기관 가보십시요.
이정연님께서 2004-03-10 09:59:51에 쓰신 내용입니다
: 말그대로 가슴이 몹시 결리네요
: 한 2년전쯤에 옆구리가 결려서 엄청 고생한적이 있었습니다(이틀정도)
: 아이가 우스운말을 하는데 웃는것조차 힘들정도로 아파서 힘겹게 웃으면서
: 눈물을 흘린적이 있습니다만...
: 왜 가슴이 결리는걸까요?
: 오른쪽팔을 움직이면 가슴속이 매우 아픕니다
: 숨을 크게쉬어도 아프구요
: 허리를 쫙펴도 아프네요
: 옆구리와는 달리 파스를 바르기도 애매한 부위라서요 ㅡㅡ;
: 지금으로선 통증을 완화시킬 방법이 없네요
: 하루이틀 지나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하지만,
: 어떻게해야 덜 아플까요?
: 그리고 결리는건 이유가 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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