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정확한 설명이긴 한데, 여전히 음악감상에서 90dB 이상의 SNR이 필요한가에 회의적입니다.<br />
대부분의 음반은 그 반도 안되는 다이나믹만 씁니다.

LP의 단점이에요.. 당연합니다. <br />
<br />
그래서 CD는 PA나 공연음향용으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지만.. LP를 공연용으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과거 LP의 전성기 때도 마찬가지고요.. MR이나 AR이라는 존재도 거의 없었고. MR이나 AR이 본격적으로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 CD가 생기고서 였습니다.. (물론 일반 카세트와는 완전히 다른 공연용 카세트같은 것도 있었지만 아주 어쩔수 없는 경우 별로 사용하지 않았음..) <

그리고 책에 따라 조금씩 다 다른 이야기를 하는데.. LP가 50dB정도의 S/N비를 갖는다는 것은 조금 논란의 여지가 있기는 합니다.... MC라면 이정도의 S/N비를 가질 수 있습니다.<br />
<br />
하지만 S/N 비가 50이 되었든 60이 되었든... 70이 되었든 그런 것에 별 연연하지 않는 것은 공연용으로는 LP가 사용이 곤란하다는 것은 어차피 마찬가지이니까.. 상관은 없습니다...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의 특징인거 같은데,<br />
사람을 함부로 사기꾼을 만들었다가 병신을 만들었다가 그런 짓을 잘 하더군요.<br />
<br />
이상욱님과 저자가 싸울 일은 없으니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잠깐 부가설명을 하면. LP의 노이즈는 아날로그 노이즈입니다... 즉 음악소리도 아날로그이고 노이즈도 아날로그이지요.. 그럼 이 둘은 서로 SUM의 관계로 설명할 수 있는 퓨리에의 법칙에 들어갑니다... <br />
<br />
당연히 음악소리는 노이즈보다 크겠지요?? 그것을 본문의 책에서는 50dB라고 하는데.... 이것은 보정이 된 값입니다... 플래트 모드로 측정을 해보면 LP의 노이즈는 저역이 크고 고역으로 갈수록 작아지는 특징이 있

// 장명호님<br />
<br />
댓글 썼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지웠는데 그새 보시고 답글을 ... <br />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뭘까요...?

이상적으로 원음에 가깝게 들을려면 20비트 정도 필요하다 --- 요게 결론이죠 뭐... <br />
나머지는 개인이 들어서 판단할 일 같네요. <br />
<br />
오늘 괜히 한번 나대봤다가 기분이 참 꿀꿀합니다.. 그냥 관전모드나 할걸... <br />
쪽도 팔리고.. ㅎㅎ <br />
원래 썼던 글은 쪽팔려서 지웠습니다. 뭐... 궁금한건 물어봐도 전문가들이 하고싶은 이야기만 하니깐.. 그냥 관전이나 해야죠.

이광호님//<br />
<br />
학자들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진정한 아날로그 원음 (LP 아닙니다..)을 디지털로 구현을 할려면. 프로세싱 주변의 노이즈원만 효과적으로 차단이 가능하면 최소한 500KHz 이상의 샘플링을 구현해야 한다고 이야기는 합니다...<br />
<br />
물론 샘플링레이트를 올리는 것은 나이퀘스트이론만 따지는 것이 아니라.. 가청주파수를 포함해서 자연의 초음파 영역까지 부작용이 거의 없는 최소한의 필터

또 16비트냐.. 24비트냐.. 그런 것도 음량만 따진다면 16비트는 생활 노이즈 아래까지.. 자연의 소리를 다 표현하기는 좀 힘이 들고.. 24비트면 어느정도.. 가능은 하지만...<br />
<br />
샘플링레이트가 증가를 하면.. 자연스레 그것과 같이 비트수도 증가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가로만 잘게 되고. 세로간격이 멀면 좀 이상하잖아요????<br />
<br />
지금은 지워졌지만. 모눈눈금모양의 소리의 디지털 표

그렇군요 샘플링 레이트와 비트 뎁스의 조화도 필요하겠네요 ^^ 감사합니다.

왜 하필 2~5kHz에서 청감에 문제가 있다고 썼을까요?<br />
등청감곡선을 적용했을 때 나머지 대역은 해당 대역보다 떨어지므로 더 낮은 다이나믹에도 청감상 만족할만한 수준이 되기 때문입니다.<br />
어떤 가중치를 사용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