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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릴까요?

가격도 사양도 애매해 보이는데요

시코쪽 반응은 반반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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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보인다는 반응이 조금더 우위인듯하네요.<br />
반면 아이리버의 마지막 발악인가.. 라는 의견도 ㅎㅎ 그래도 한번 들어보곤 싶네요.<br />
가격방어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좀더 떨어지면 한번 ㅋㅋㅋ

동반해서 고음질 음원 서비스도 시작하는 모양입니다.<br />
아이리버 뮤직이라는 자체 사이트에서 유료 판매로~ <br />
수년만에 흑자전환 성공이라더니 공격적으로 나오는 듯~

어짜피 무손실로 들을려고 구입한다면 용량이 저걸로는 택도없어요.<br />
겨우 96기가라면 전 구입보류입니다.

휴대기기는 음질의 퀄리티가 그렇게 중요한 요소는 아니라 생각됩니다만, 아무튼 성공하길 바랍니다.^^

64GB 짜리도 인식된다고 하니 160GB까진 가능한듯 합니다.

헤드폰으로 들어 봤는데...포터블 기기 치고는 출력이 넉넉합니다.<br />
볼륨을 올려도 클리핑 없고, MAX 까지는 못올려 봤네요..<br />
2/3지점까지만 올려도 꽤나 큰소리나옵니다.<br />
포터블 기기중 최고의 출력이 아닐까...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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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기기 자체는 좋아 보입니다.<br />
하지만 가격은 좀...아닌듯...

어짜피 무손실로 들을려고 구입한다면 용량이 저걸로는 택도없어요. <br />
겨우 96기가라면 전 구입보류입니다. 2

헐...포터블이니 96기가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사실 애플의 장점은 에어플레이인데.. 편리함과는 거리가 멀거같네요...

24/96 앨범이 보통 500~700 메가이고 24/192 는 2 ~ 3 기가까지도 가니까 약간은 부족한 듯도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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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24/96 으로 채우면 앨범 100 장 이상은 가지고 다닐수 있으니 많이 부족한거는 아닌데 문제는 아이폰 아이팟등 애플의 경쟁 제품들이죠. 24 비트 음원이 안된다 뿐이지 애플 기기들은 이미 음질면에서 포터블 정점을 찍었습니다. 가격 및 편의성에서 경쟁하기가 좀 힘들듯 하네요.. <br />

저는 오디오퀘스트 버터플라이로 듣고 있는데 성능이 너무 좋다보니 포터블로 듣는데 한계가 있더군요. 이어폰보다는. 사실 유에스비 모양이니 갖고 다니긴 편한데 휴대폰에 디지털 아웃이 안되니 노트북에서 들을때 쓰고 있습니다. 성능은 매우 만족스럽고요. 오히려 이어폰으로 들을때는 칼릭스 콩 정도로도 충분한거 같네요. 그리고 원음파일을 휴대용으로 듣기보다는 1테라 음원 확보하거 유에시브로 노스스타 연결해 듣는게 좋네요. 일단 이런 정도에서 마무리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