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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류 대표적인 앰프의 느낌을 너무나 잘 살려준듯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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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각각의 브랜드의 상급기로만 가도 중급기가 가지고 있는 단점을 커버하리라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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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제 경험상, 로텔 RA-06은 파워는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중고음에서의 매끄러운 느낌이 있길 바랬지만 조금 거친듯한 느낌이 있었고 RMB-1095를 파워로 쓰고 프리를 에이프릴 오디오 SP-200을 썼을 경우 저음

완벽한 사운드를 내주는 기기는 없지만, 그래도 써 본 것들 중에 <br />
위의 세 가지 성향을 어느 정도 갖춘 인티엠프라면 MBL이 떠오르는군요. <br />
하이엔드 브랜드답게 어느 한쪽에 흥분하지 않으면서도 <br />
긴장감을 놓지 않는 고품질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상급 진공관쪽이 대안이 될수도...

민감하신 분들은 비슷한 가격대에서도 호불호가 확실하지만, <br />
사실 제 생각도 비슷한 가격대라면 거기서 거기라는데 동감합니다.<br />
가격대를 확 올리셔야 만족하실 겁니다.<br />
하이엔드 브랜드의 인티 정도면 성향차가 있더라도 소리급 자체가 틀리니 좋으실 겁니다.<br />
프라이메어 상급 인티나 마란츠 PM-11정도 청음해 보시고 아니다 싶으시면<br />
총알 모아서 한방에 하이엔드 인티로 가셔야 할 듯 합니다.<b

전 로텔 RA-06SE 사용자입니다. 전에 제가 전에 쓴 글 참고 하시면 로텔 RA-06SE 는 절대 마란츠 PM-KI-PEARL-LITE 와 동급이 아닙니다. RA-06SE는 PM-7004 보다도 약간 아래급입니다. PM-6004와 7004 사이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로텔 RA-1520도 PM-KI-PEARL-LITE 보다 약간 저렴한 급입니다. 우리나라에서만 로텔이 비싸게 팔아서 그렇게 보일 뿐 해외 포럼 읽어 보시면 절대 RA-06SE 따

그리고 해외포럼을 참고해보시면 그들은 절대 마란츠를 여성적이고 부드럽다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마란츠=여성스러움,부드러움,따뜻함의 대명사로 여기는 근원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WHATHIFI 리뷰들 읽어보면 그런말을 찾아볼수 없네요. <br />
로텔이 사납고, 귀를 찌르는 사운드라는 것은 그들도 동의 합니다.<br />
http://www.whathifi.com/review/marantz-pm-ki-pearl-lite <br />
마

Ki버전은 박력이나 저음량도 꽤있던데요 그보다 데논이 더 있나봅니다 ㄷㄷㄷ

로텔이 힘은 좋지만 음악성은 그닥 좋지않다 느꼈습니다. <br />
그리고 06se와 7004는 충분히 비교됩니다. 저한테는 무미건조한 음색에 좀 드세게 들리더군요.

박정식님 댓글이 늦었네요. 제가 위에서 밝혔다 시피 전 로텔 RA-06SE 랑 RDD-06 DAC를 사용중인 유저입니다. 그리고 전에 여기다가 장문의 글을 남겼었듯이 (로텔 이라고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br />
저는 단지 객관적인 가격만 가지고 비교 한 겁니다. 해외 가격 비교해보시면 로텔은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매우 비싸게 판매하는 브랜드입니다. 한등급에서 두등급 위의 가격 측정이 되어 있죠. 실제로 RA-06SE는 PM-7004보다

그리고 저는 마란츠와 데논, 로텔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의료직'에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샵주인님과 연동해서 생각하실 것 까진 없으시겠네요. 다른 글 보시면 '데논' 리시버의 터무니 없는 가격에 대한 글도 있습니다. 데논의 리시버는 국내 가격이 역시 동급 이상으로 책정 되어있습니다. 흔히들 오디오의 품질=가격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해외 가격을 다 비교해 보고 사는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굉장히 작은 시장이니까요.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