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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a-500, 510 모두 중국 인켈 공장에서 제작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Dra 500이라는 리시버 모델 사용했었는데, 음질은 깔끔한데 표시 출력(8옴에 채널별 80와트)에 비해서 저음이 많이 빈약했습니다. Rx-772 오래 사용하진 안았지만, 저음에 한정해서 봤을 때는 더 좋았습니다. 파워앰프로 활용할 수 있고 무한한 소스엔 튜너도 있고, 만듬새도 큼직하고 묵직한 772 추천드립니다 ~

저도 772를 3년 째 사용중인데요, 처음에 에이징할 때 저음이 빈약해서 뒤에 있는 점퍼핀을 다른 케이블로 바꾸었구요, 지금은 돌같은 저음, 팡팡거리는 저음 등등 잘 나옵니다.^^<br />
중,고음도 예전 인켈 제품과는 달리 화려한? 편이구요, 나름대로 해상력 있게 들린다고 생각되네요.<br />
저음은 구형 인켈제품에 비해 조금 모자라는 편이라 생각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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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스피커는 가장 고가 제품이 힘사운드 K30정도인

한가희님감사합니다.<br />
허우영님 실사용자이군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