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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용하는 보통의 스피커들이 다 지향성 스피커입니다. <br />
(지향성 스피커라고 레이져처럼 전면으로만 쏘는건 아닙니다. 음향렌즈를 최대로 이용한 음향대포 같은경우는 그럴 수 있을지 몰라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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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향성 스피커가 좀 특이하게 생긴 360도 방사 형태로 음이 퍼지는 스피커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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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L 에서 나오는 이상한 기둥처럼 생긴 스피커나 <br />
삿갓을 쓴것 같은 스피커

그런경우엔 헤드폰이 정답일듯.

가격이 비쌉니다..<br />
그리고 고음?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과천 국립 과학관에, 전시물의 위쪽에 설명이 나오는 스피커가 설치된 곳이 몇몇 있는데, 그것이 '지향성' 을 강조한 스피커 같더라구요. 전시물의 바로 앞에서는 소리가 잘 들리는데 조금만 다른 곳으로 가면 소리가 급격하게 잘 들리지 않게 되더군요.

헤트폰을 씌울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br />
TV 소리가 옆으로도 다 들려서 문제가 되는 상황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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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 부족은 상관 없는데 많이 비싼가요?<br />

보청기를 해드리는건 어떨까요?

그분께서 쓰고 있기에 편한 무선 헤드폰 같은 걸로는 만족 못하실까요? 보통은 여자들이 볼륨을 더 적게 해놓는 것 같던데 어떤 분이신지 궁금하군요~

아니면 앉는 자리 바로 위에 스피커를 매달아 놓으면 어떨까요. 좀 환자같아 보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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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스피커란 것이 있습니다. 초음파의 직진성을 이용한 것인데 길게는 몇십미터<br />
정도까지도 도달을 합니다. 실제 초음파는 들리지는 않는데, 이 초음파가 도달되어서<br />
물체에 부딛히게 될 때 가청 소음으로 변환되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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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분야로는 특정한 위치에 서게되면 소리가 들리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조금<br />
떨어진 위치의 다른 사람들은 소리를 거의

네, 사실 나이 드셔서 청력에 문제가 있어 TV를 크게 트시는 바람에 문제가 생긴 것인데요.<br />
또 보청기는 싫다고 하시니 참...<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