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ogate pro는 일제답게 사운드에서 임팩트와 농염함을 거두어 버린 투명함이나 맥아리 없음으로 나타나는데 비해 nero show time은 호흡의 윤기와 강약의 변화, 보이스의 파워 조절이 그대로 배어들어 있는 소리입니다. 비교 기준 파일은 비욘세의 halo 무손실 Flac로서 44.1Khz(16bit)였습니다.
어떤 스피커로도 현장감과 살아 있음의 차이가 너무도 극명하게 드러나는군요. 프로그램은 nero 7 ultra edition입니다.
호기심에서 비교해 본 내용을 끄적거렸습니다. 가지고 계신 분들은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제까지 와싸다 하게에 여러 미디어플레이어에 대한 언급이 있었지만, nero show time에 대한 내용은 없었던 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음질만으로 보면 오디오게이트 프로가 좀 팽당하게 되네요. 단점은 nero show time이 96khz 24bit까지만 지원하는 듯합니다.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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