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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멧도 있지만 녹음 기술에 따라서도 좀 다르죠 소스의 질은 포멧 만으로는 넘어 서지 못하죠

첫째. flac 은 airplay 로 듣지 못하십니다. (애플에서 지원을 안해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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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wav 파일은 airplay 와 같은 무선 스트리밍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뚝뚝 끊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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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wav 파일에 샘플레이트 48khz 는 정규 포맷이 아닙니다. 음원의 정체가 궁금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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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flac 과 wav 구분하신다는 분 있으면 구경좀 시켜주십시오. 제 경험상

진영철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소스의 질이 훨씬 더 중요하군요^^<br />
이광호님의 자세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정해진 규격이 별도로 있군요..예시를 잘못 들었군요<br />
그럼 추가적으로 air play로 alac을 들었을때와 usb로 flac을 들었을때의 음질 차이가 있나요?

현재 airplay 지원 기기.. 그러니깐 애플티비나 에어포트 익스프레스 같은 것들은 지터 수치가 일반적인 usb 연결보다 못합니다. 물론 usb 도 컴퓨터 상태에 따라 그 나름이겠습니다만...<br />
다만, 제대로 된 네트워크 플레이어 ... 리니어 파워 달린 알릭스라든가, 스퀴즈박스, 기타 데논, 마란츠 등의 네트웍플레이어는 usb 연결과 별반 차이 없거나 오히려 나은 성능을 보이는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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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플레이가 무선 연결 방식이죠? 편하긴 하겠지만 편한걸 추구한다는 건 하이파이의 일차 목적이 될 수 없을것 같아요. 좀 불편하더라도 지출 가능한 예산 범위 안에서 최대한 고음질을 추구하는거겠죠. 에어 플레이는 지터 문제도 있지만 고해상도 포맷 화일 전송에도 문제가 있다고 해요. 암튼 네트웍 플레이더라도 유선 연결을 전제하고 고민하시기를 권합니다.

지금 현재 네트워크 기술로는... <br />
flac 까지는 문제없이 전송이 가능하지만 wav 부터는 음질이 좋지 못합니다. <br />
음질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뚝뚝 끊기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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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것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br />
스트리밍으로 파일을 불러 오는 것이 아니라,<br />
파일을 메모리에 모두 다운로드 받은 다음에 플레이 하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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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를

간단하게 설명해서 wav 파일을 무손실 압축하여 놓은 것이 flac 파일입니다. 따라서 음질의 변화는 없습니다. 일반 파일을 zip으로 압축했다가 다시 푼다고 파일이 바뀌지 않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결국 24bit/192kHz wav 파일과 24bit/192kHz flac 파일은 완전히 같은 음질을 갖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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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스트리밍 플레이시에는 wav 파일이 flac 보다 두 배 이상 큰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윗분들이 설명

스퀴즈박스 유선연결로 스트리밍방식을 듣고 있습니다. <br />
1. WAV 파일 재생시 끊김현상은 없습니다. 유선이든 무선이든 정상적인 환경에서는 문제 없습니다. 물론 외부서버로부터의 스트리밍이 아니라 홈랜으로 구축된 내 pc의 파일 재생에 대한 얘기입니다. 외부 서버의 파일은 flac 이 아니라 mp3 320k만 돼도 끊기는 현상이 발생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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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av 48K Hz는 과거 DAT의 표준포맷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광호님의 자세한 답변에 감사드리며 이와 관련된 앰프리뷰를 기대하겠습니다.<br />
정성호님의 유선연결도 검토해보겠습니다.<br />
유종권님의 자세하고도 성의있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