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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진은 빌렸습니다!!

605 앰프는 80년대 중반 TV에서 CF로도<br />
"영혼을 울리는 소리~"라고<br />
소개된바있는 음질중시형의 앰프입니다.<br />
동사 AV앰프들과는 음질이 다르죠.<br />
음색은 비슷하면서 조금더 업그레이드 하려면<br />
515앰프를 구입하시면 됩니다.<br />
당시 EQ포함 40만원대 중반의 가격이었는데<br />
605보다 음이 좀더 가다듬어지고 고음이 더 예쁘며<br />
출력도 더 높고(채널당 12

이거 좋습니다.ㅎㅎ <br />
처음 입문형으로 쓰고있다가 좋은줄 모르고 내치고 aa-40들였는데 이넘이 좋은줄 &#44704;달았지요.<br />
음악적이면서 따뜻한소리가 아주 좋습니다. 해상력있는소리는 아님..

오래된기기 이다보니 앰프상테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소리가 나지만 음악을 듣는 사람차이가 큰것 같네요!<br />
전 상당히 해상력이 있다고 느낌니다 특히 여자가수들 목소리나 Lp로 듣는연주곡들의 현악기소리는 상당한 해상력을 보여즙니다!!<br />
저도 윗분 처럼 롯데 515를 한동안 듣다가 판매를 했는데 전체적어론 605가 났다는 생각입니다 스펙상 출력차이가 나는데 느낌상어론 스픽 구동력은 오히려 60가 나은것 같습니다!

제가 605앰프를 사용한것은 1988~1991년경이었는데<br />
제귀에는 해상력도 비교적 좋았습니다.<br />
515보다는 못하게 느껴졌지만요.<br />
출력은 채널당 75와트로 기억되는데<br />
이역시 515보다는 못하게 느껴졌습니다.<br />
515앰프가 더 섬세하고 작은소리도 더 잘 잡아내더군요.<br />
다만 515앰프는 <br />
화사한 고음에 비해 <br />
저음의 양과 탄탄함은 부족하게 느껴지더군요

홍성호님 임준영님 댓글 감사합니다!<br />
금전적인이유로 실용기들만 들어왔는데 국산실용기들이 저가이면서 싼티나는 외모를 가지고 있서면서도 외산못지않은 소릴 들려주는 앰프들이 많은데 대표적어로 Ad280같이 이 605도 같은 경우인것 같네요! 별로 기대도 않코 혹시나 해서 들였는데 의외의 소리를 들려주는 착한앰프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