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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X12가 기본적으로 저음이 많고 두툼한 편이라 오디옹날로그 크레센도와 잘 맞습니다.<br />
몇가지 앰프 붙여보기론 제일 낫더군요. 특히 중고음이 정말 예쁘게 나오고 단정하고 다인 X12의 장단점을 잘 살려주는 느낌입니다. 사용해보신 앰프들에 대한 느낌도 저와 거의 비슷하시네요. 스텔로에서 만든 오라는 여기선 인기가 좋지만 제가 듣기엔 소리가 너무 땡글땡글하고 딱딱하게 들렸습니다. 표현력도 좀 없는것 같았구요. 제 생각은 그렇군요.

다운그레이드일꺼 같은데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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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3 꽤 좋은 앰프인데 .. 그 가격에 op안쓰고 풀디스크리트 설계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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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이달 트랜스 .. 바인딩포스트도 고급이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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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벨런스 단이 없는게 좀 글킨하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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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란츠 앰프가 언제부터 부드럽 이미지가

날씨도 선선해 지는게 진공관의 계절이 왔습니다 ㅎㅎ

오라 비타 표현력 가격 생각하면 대단히 우수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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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엔 미만... 인티그레이티드 앰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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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오라 VITA - 12만엔 <br />
1위:마란츠 PM15S2 - 15만엔 <br />
3위:데논 PM2000SE - 17만엔 <br />
4위:마란츠 PM8004 - 10만엔 <br />
5위:야마하 A-S2000 - 19.9만엔 <br />
6위:와디아 Wadia 151 Powe

박용석님 / 크레센도는 사용해봤습니다<br />
저음이 부족한 느낌이 다소 없진않았으나 좋은 엠프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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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봉님 / 그럴까요.. pm8003을 처음 사용했을때 굉장히 만족했었는데 1년쯤 사용해보니 바꿈질 병이 도져 괜시리 스스로 담점을 찾고 있는 기분이 드는것도 사실이네요^^;; <br />
부드럽다는 이미지는 선입견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pm8003 사용하기전 dra-cx3를 사용했어서 그렇게 느꼈던것 같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