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오디오의 리뷰를 보면.. 참 이상한 말이 많이 나오지요.......
포근한 소리다.. 딱딱한 소리다........
소리가 이게 들려??? 이해하기 힘듭니다.........
오디오는 인간의 오감을 표현하기 위한 방편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감각적인 생리의 원리를 이해하면. 별로 어렵지 않은 이야기인데....
그러면.. 어떻하면 소리를 잘 들을 수 있을까????
소리를 이미지하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대부분 이해하기 힘든 소리의 썰(??)을 이해할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악기 배열입니다.................
이 소리의 이미지를 느끼면 다음은 간단합니다........
악기 배열이 바뀌었지요?? 이것을 소리로만 느낀다면.. 아마 소리를 이미지로 만드는 어느정도의 능력이 생겼을껍니다....
또 바뀌었지요.... 위 두가지가 성공을 했다면 이것은 더 쉽습니다. 비교가 바로 되거든요....
재즈는 어렵다고 하지요??? 이런 정위감을 가지면 재즈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이건 껌입니다....... 잘 모르는 악기가 나와도 녹음이 이상하지만 않으면 구분은 쉽습니다..
이런식으로 구분을 해야 합니다. 비록 소리는 귀로 들리지만 이미지를 눈으로 그리면. 아날로그 음향과 디지털 음향의 차이도 알고...... 왜 문제가 생기는지.. 또 같은 디지털 음향도.. MP3와 Wav와의 차이도 느끼게 됩니다......
오디오는 듣는 요령입니다..... 소리는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보는 것입니다...
가장 쉬운 것이 4중주입니다.... 독주가 더 어렵고.. 2중주는 착각하기 쉽고.. 3중주는 센터가 너무 강하고....
4중주부터 이런 훈련을 시작해 보세요. 그럼 오케스트라도 다 다른 것을 알고. 남한테 그것을 설명하는 자기도 어느 순간 고수가 된 것을 느낄 수 있을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