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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터를 귀로 직접 들을려고 하는 것이 넌센스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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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터는 음악전체를 흔드는 것입니다... 그것을 수치로 나타내는 것이 아날로그와 같은 수치를 사용한다고 아날로그와 같이 취급하는 것은 지터현상을 전혀 이해 못한다는 말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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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터는 모듈레이션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모듈레이션은 변성을 뜻하는 말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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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우리가 가청주파수와 수백 Mhz의 전파가

피씨파이나 DAC이 들어간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주된 지터는 샘플링 지터가 아니라 인터페이스 지터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같은 기기로 USB1.0과 2.0 (비동기) 방식을 비청해보면 인터페이스 지터가 소리에 미치는 영향은 금방 알텐데요?

귀가 정답은 정답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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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근본적으로 오히려.. 지터가 많은 PC-Fi가 일반인한테 지터가 음질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지. 알리는데는 혁혁한 공을 세웠지요... 지터감쇄 성능이 있는 DAC에서 소리가 달라지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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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정수기의 효과를 알려면........ 구정물이 최고입니다.. 그래야 눈으로 바로 확인이 되지요..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hifi&mode=view&num=9961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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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터가 아무리 많아도 최고급 LP 시스템보다는 좋은 소리를 냅니다.<br />
물론 좋다는 quality of sound를 말하고, feeling of sound는 형편없는 소리가 더 좋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장명호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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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이야기는 꺼내지도 않았는데. 무신 자격지심을 발현???????????? 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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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도 역시... 귀가 최고입니다....... 들어봐서 좋으면 좋은 것 아닌가요??? ^^

맞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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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셔서 넘어가면 좋고.. 넘어가지 않으면 말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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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음감에 대해서. 정확한.. 기준이 서 있는 사람을 꼬시기가 더 어렵습니다.... <br />
그런 사람들은 들려주어도...... 이리저리 휘둘리지 않기 때문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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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리저리 휘둘리지 않는 사람과 아는 것이 없어서. 섣불리.. 부닥치지 못하는 사람은 구분이 잘 안가더구요.

지터의 최종적인 효과는 노이즈 입니다.<br />

저는 지터의 최종적인 효과가 노이즈가 아니라 <br />
음의 피치가 높아진다던가.. 하는 식으로 느껴지던걸요. 그냥 노이즈라면... 의미없을걸요.

이광호님, 노이즈란 원본과 다른 신호를 의미하고, 피치가 높아졌다면 원본과 다른 신호가 된 것이므로 역시 노이즈가 맞습니다.

아날로그의 노이즈가 화질저하라고 한다면 디지털의 노이즈는 흔들리는 화면같더군요. 오래듣고 있으면 어지럽고 피곤합니다.

잘 세팅되지 못한 LP 재생시의 Wow & Flutter 를 들으면 피치의 변화와 음량의 변화가 쉽게 느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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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오디오에서 지터의 효과를 들어본 분이 과연 있는지 모르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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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소스기기의 지터로 인한 노이즈와 왜곡은 너무 작기 때문에, <br />
오디오 시스템의 다른 노이즈와 왜곡속에 가려져서 들을 수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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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왜곡이 100미터 해일이

^^

대단하십니다. 지터로인해 음의 피차가 높아지는걸 느끼셨다니...<br />
피치가 높아지거나 낮아지려면 워드클럭의 주파수 편이가 생겨야만 간ㅇ합니다.<br />
디지털에서 그런것을 느끼려면 지터가 아니라 장시간의 주파수 편이의 흐름을 측정하는 방법인 원더를 측정해야 합니다. LP의 와우플러터와 비슷한거지요..<br />
지터는 랜덤한 주기의 변화량이고 랜덤의 통계적 결과는 제로섬이므로 지터로 피치가높아지거나 낮아지거나 하는 변화는 느낄수

피치의 변화도 무리가 좀 있는 주장이지만 그렇다고 노이즈의 형태로만 나타나지는 않지요. 단순하게 노이즈로만 나타난다면.. 지터를 신경 쓸 필요가 전혀 없으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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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터가 많아지면... 디지털 오디오의 음질이 변합니다.. 특히 가청주파수에서도 초고역대부터 점차 영향이 생겨나지요.. 이 주파수대는 주로 스테레오 이미지를 만드는데. 중요한 주파수입니다... 그래서 지터의 영향은 스테레오 이미지가 나쁜 쪽으로 변하는 영

"역시........ 정수기의 효과를 알려면........ 구정물이 최고입니다.. ." 정확한 비유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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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보지만 이종남과 조상현님 의견에 100% 지지합니다. 귀가 정답인거 같아요. 광대역 재생 환경에서 와싸다에서 지터수준 차이 느낄 수 없다는 일반 동기 dac과 비동기 dac간에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pc-fi와 엔트리급 cdp 간에는 엄청난 차이가 느껴졌구요. 아직까진 cdp가 듣기좋은 거슬림없는 음악이 나

오차라는 말을 쓰시네요.<br />
오차가 작으면 티가 나질 않죠.<br />
그런데,, LP는 귀로 들릴 만큼 매우 큰 오차가 나는 제품입니다.<br />

오차?? 자꾸 아날로그의 와우플러터와... 디지털의 지터를 비교를 하시는데. 이 둘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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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이야기하는 사람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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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의 와우플러터는 소금으로 생각을 하고.. 디지털의 지터는 독약이라고 생각을 하라는 사람도 있지요..<br />
소금이나 독약이나.. 똑같이 그 양을 그람으로 따지던지 %로 환산할 수 있지만..<br />
이 둘은 비교 대상이 아니지요???<br

있는지도 모르는 오차와 대번에 티가 나는 오차를 비교하는 것은 확실히 부적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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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의 오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을텐데.. 아직은 없고,,당분간 없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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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은 처리 과정에 딜레이가 있고 복잡하죠.<br />
볼수록 한심해 보이기도 하지만,,, 이런 것을 사용하는 이유가,, 다,,,<br />
LP같은 아날로그 시스템의 오차가 너무 커서 그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