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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글입니다.

저도질문있습니다ㅎㅎ<br />
데논pma 2000ae에서 iu로가면업글인가요

업글입니다.

당근 업글이군요

아이유가마니좋군요

100만원 이상의 앰프로 업글하시는거라면 진공관에 입문하시기를 추천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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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과는 다른 포근하고 따스한 느낌이 하드웨어뿐 아니라 체감상으로도 많은 업글이라는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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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리모콘 되는 진공관인티도 많으니 실용성도 좋으니 진공관 앰프 추천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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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가격엔 트라이오드,멜로디,신세시스,판테온,레번 정도 생각나네요~

크릭과 에이프릴은 성향이 많이 다르더군요. 개인적인 성향이 맞지 않는다면 다운그레이드일 수도 있습니다. 저같은경우가 그랬죠.

크릭이 맘에드신다면 네임이나 사이러스쪽이 더 맞으실수도 있습니다.

오디오가 아무리 취향 따라가는 취미라지만 객관적인 급은 존재합니다.<br />
과연 크릭에볼루션이 ai500보다 다운그레이드일 수 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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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객관적인 급은 있을 수 있어도 주관적인 판단은 강요할수 없는거라 봅니다. 제 주관적으로 느낀바를 말씀 드린것 뿐이고 제 주관적인 판단을 무조건 정답이라고 강요드리지 않았습니다. 저같은경우의 수도 있다는 거지요^^ 객관적인 급이라... 난해하네요 급의 기준이라는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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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바꿈질 후 본인기준에 성향이 안맞으면 그것이 다운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비교하신 크릭이나 에이프릴이 비슷한성향이면 모르겠으나 개인적은판단으로 상당히 다른성향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에 성향이 안맞을 가능성도 충분히 말씀드린것이고 크릭과 비슷하다고 판단되는 사이러스와 네임을 추천드린것 뿐입니다. 단순 돈만 더 들였다고 업그레이드라고 말씀하신다면 할말없네요^^

형성된 가격대와 거기에 맞는 퍼포먼스죠...예로 800다이아몬드에 ai500과 에보을 서로 걸어놓고 래틀의 말러2번을 듣는 경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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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다르게 개인 성향으로 본다면 그리폰 디아블로,다질 인티 보다 월등히 뛰어난게 크릭 에보가 되겠습니다.

영석님 말씀에 동감합니다.<br />
여러 경우의수를 따지지 않고 무조건 업그레이드라고 단정지어 버리는것은 섣부른판단이라고 생각되네요.

김시현님 말씀이 맞습니다. <br />
그러나 크릭 에보만 갖고서 단순히 장문영님의 취향을 알 수는 없으니 객관적으로 본다면 추천은 AI500IU가 되겠습니다.

크릭 에보와 ai500를 하베스 hl5, 프로악 스튜디오125, 틸1.6, 에이프릴 안톤&스테이츠먼트, 오디오피직 yara, 가뮤트 phi3 등의 스피커들과 매칭해보았습니다.<br />
단 하나의 스피커도 크릭 에보가 ai500보다 낫게 드라이빙 하는 경운 없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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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500은 윌슨오디오 소피아 급의 스피커를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그럭저럭 울립니다.<br />
반면 크릭이 그게 가능할까요? <br />
일단 스

하나더.<br />
A는 B보다 가격적으로는 저렴하지만 자신의 시스템에 만족하며 듣는 경우,<br />
과연 A의 시스템이 B의 시스템보다 좋은 시스템이라서 일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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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가 극단적인 미스매칭인 경우를 제외한다면 A가 만족하는 이유는 단순히 취향 때문만은 아닐 것입니다.<br />
오히려 경제적 여력등의 이유나 B의 시스템이 좋기는 하나 결국 남의 떡이므로 A는 자기 것에 만족하려는 것이겠죠.

아.. 마지막으로 하나 더.<br />
크릭과 네임 혹은 사이러스의 성향이 비슷한가요?<br />
크릭과 AI500이 다른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크릭과 네임 혹은 사이러스의 성향도 딴판인데요?

이강훈님도 이강훈님의 의견이 있고 그렇게 판단할수도 있겠죠 저도저의 의견을 말씀드린것 뿐입니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야지 무조건 자기말만 맞고 내귀만 옳다고 하는건 아니지 싶네요.

저도 하나더 ^^ <br />
이강훈님 글중에 문득 경제력의 문제도 언급하시는데, 아마도 제가 경제력이 없어서 제대로된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을것이다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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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강훈님께서 남의 경제력을 운운할 만큼 얼마나 대단하신 경제력을 소유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제나이 이제 30입니다. 한창 일하고 돈모을 나이이죠. 오디오 말고도 돈들어갈곳이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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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훈님꼐서 제 경제력을

저는 매칭의 묘나 개인의 성향을 뛰어넘는 기기사이의 급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A의 이야기는 제 이야기를 한 것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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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라 첨언합니다.

고수님들 의견 충분히 수렴하구요,<br />
제성향을 미리 말씀을 드렸다면 이런 논쟁이 좀 줄어들지 않았냐는 생각에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구요<br />
뭐 딱히 이게 좋다라는 성향은 없습니다. 유려함도 좋아하구요, 딱딱끊어지는 그런성향도 좋아합니다. 그 중간 성향도 좋아하구요, 물론 둘 모두 공존하기란 싶지 않다는 것도 알고있구요, 단, 제가 업글이라고 명시했던부분은 에보의 장점을 포기할만큼의 iu의 강력한 장점이 있다면 그것이 제는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