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듣는 음원과 CD 의 음질이 아무리 생각해도 좀 부족해서 열심히 찾아보니 DAC 이란게 있더군요..와싸다에서도 DAC2 와 DDC 라는것이 있던데요..도저히 개념이 안섭니다.
그래서 질문 좀 다시 드립니다.
1. DAC의 능력(?)을 보니까 광이나 동축으로 플레이어 또는 PC 와 연결하여 아날로그 RCA 케이블을 앰프 입력단에 연결하면 음원을 업샘플링해서 24BIT 192HZ까지 업샘플링하는것 같던데요..그럼 앰프가 AV 리시버이건 인티이건 DAC 의 업샘플링 능력을 다 표현해주는건가요?
2. 최근 AV 리시버들을 보면 전채널 다 24BIT 192HZ 로 업샘플링해서 소리가 나오는것 같던데요..그렇담 굳이 DAC 을 쓸필요없는것 아닌가요?
AV리시버와 DAC의 업샘플링능력차이가 많이 나는편인가요? 어차피 디지털이라 리시버의 DAC 이나 외장 DAC이나 같은것 아닌가 해서요.
3. 좀 저렴히 음질개선을 해보고사 와싸다의 DAC-2 나 TD-100을 구매해서 현재 제가 쓰고있는 아남 ARV-88에 연결하고자 합니다.
ARV-88로 위 2가지 DAC중 하나를 연결하면 2채널에서 음질향상(24BIT 업샘플링 이라던다 하는)을 느낄수 있을까요? 현재 ARV-88을 2채널로만 쓰고있고 이걸로 PC로 영화와
1.<br />
DAC는 Digital-to-analog converter 로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신호로 바꾸어 주는 기기입니다.<br />
DDC는Digital-to-digital converter 로 디지털 신호를 다른 디지털 신호로 바꾸어 주는 것입니다. 업샘플링기능은 DDC의 기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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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업샘플링 DAC라고 하면 DDC의 기능과 DAC의 기능을 같이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이미 DAC 에서 디지탈신호를 완벽히? 아날로그 신호로 출력해 주기 때문에<br />
앰프의 스팩과는 상관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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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외장DAC 보다 리시버 내장DAC 이 더 좋기는 힘듭니다. 아주 고가가 아닌 이상.<br />
(분리형을 앞서는 일체형은 드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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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샘플링에 너무 기대하지 마시고요. DAC의 생명은 DA변환을 얼마나 잘해주는가에 달려있으니<br />
그냥 편하게
흠... 재밌는 이야기들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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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샘플링은 디지털 오디오의 대표적이 오류를 잡을려고 하는 것입니다... 오류를 잡아주니까.... 음질에 당연히 관여를 하지요...... 디지털은 인간이 만든 알골리즘입니다. 즉 디지털은 자연에는 존재하지 않는 알골리즘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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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자연을 너무 우습게 알아서 이런 오류가 생긴 것이지요... 디지털로 1/44100 을 계산해서 나온 값을 다시 44100
먼저 아래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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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Fi] 업샘플링, 오버샘플링에 관한 잘못된 상식<br />
http://blog.naver.com/casteraprn/8016730035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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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위 블로그의 PC-Fi 섹션에 DAC과 관련된 글들이 좀 있으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오해하기 쉬운 것중에 한가지를 이야기 하자면 업샘플링을 거친 후 음질이 더 안 좋아져서 업샘플링이긴 합니다. <br />
다른말로 업샘플링이라는 것을 한다고 해서 16/44.1 음원이 24/192 음원이 되는 것이 전혀 아니며 업샘플링을 한다고 해서 음질이 무조건 좋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br />
예전에 국산 CDP중 업샘플링 기능으로 재미 좀 봤던 스텔로 CDA200SE인가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면 업샘플링 수치를 정할 수가 있는데 24
원판 불변의 법칙을 바꾸는게 DAC 입니다.<br />
고가의 24비트 장비를 들어보면 조금 깔끔하게, 좋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귀가 막귀일수도 있습니다.<br />
하지만 이게 음악감상에 영향을 줄 정도냐는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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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에서 성능 차이가 난다는것은, 원판 불변을 법칙을 바꾸기 때문 입니다.<br />
CD는 디지털 이지만, 신호가 소리로 변화하는, 일종의 "비가역적 변화" 입니다.<br />
그리고 어디 보면 이런 글이 있습니다. <br />
쉽게 표현해서 앰프는 살과 근육을 만들고 DAC는 마음이나 채질에 가깝다고 하더군요. <br />
앰프 약하면 DAC 아무리 좋아봤자 좋은 소리 안 나옵니다. <br />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겠지만 어차피 DAC가 없는것 같지만 DAC가 아예 없는 오디오 시스템은 LP와 턴테이블밖에 없습니다. <br />
컴퓨터 내장 사운드에도 DAC가 있고 CDP에도 DAC가 있습니다. <br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hifi&mode=view&num=92715&page=3&view=n&qtype=user_name&qtext=%C0%CC%C1%BE%B3%B2&part=av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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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제가 가장 알기 쉽게 업샘플링(오버샘플링??)을 하는 이유를 설명한 것입니다.. <br />
그럼 우리는 다음 세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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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로그 소스를 녹음할 때(샘플링할 때) CD의 샘플링 레이트 44.1KHz/16Bit 보다 높게 샘플링 된 것은 음질이 더 좋습니다. 그러나, 이미 44.1KHz/16Bit로 샘플링된 신호를 48K/98K/192K 등으로 업샘플링 한다고 해서 음질이 더 좋아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업샘플링을 하면 Digital-to-Analog 변환할 때 필터를 좀 더 덜 신경 써도 되는 장점은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음질이 좋다고 할 수 있을 지는...글쎄요
이 제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br />
저는 지식이 짧아 그레프를 잘못 해석하는 경우가 있어서<br />
고수 여러분들의 의견을 어떻하신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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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oteric SA-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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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surements<br />
http://www.stereophile.com/content/esoteric-sa-60-universal-player-measurements<br />
<br />
S
김재원님은 지터의 음질영향을 인정하신다는 것을 받아드리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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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플레이어는 CD전용 플레이어에 대해서 지터수치는 무조건 떨어진다고 인정이 됩니다..<br />
왜냐하면 여러가지 포맷을 다 재생을 할려면 여러 클럭을 가져야 하는데.. 그 클럭 사이에도.. 간섭이 존재합니다.. 지터는 진동에 의한 간섭으로 해석이 되거든요... 이것은 피할 수 없는 물리적인 현상입니다. 이런 어쩔 수 없는 물리적 현상을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