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모여서 배틀로얄 한 판 어떻습니까?
(실용이고 비실용이고 다 떠나서) 원수의 손을 잡고 모이는 겁니다.
장소 제공은 제가 할 용의가 있습니다. 음료와 다과 준비해서요. ㅎㅎ
설전하던 사람들이 모여 배틀해서 이긴쪽이 진편 스피커 막 도끼로 까부시고 앰프는 엿바꿔 먹고 뭐 그러는 겁니다.
마크나 볼더, 부메스터 이런게 인켈에 발려서 엿먹으면 확실히 재미질텐데....
근데 사실 그럴 확률은 없으니... 생각해보면 그닥 재미진 일도 아니네요.
연휴가 끝나가선지 별 생각을 (지랄을) 다 하네요.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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