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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은 컴퓨터로 음악을 듣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장치입니다. CD플레이어로 음악을 들으신다면 DAC은 필요없습니다.
아...그렇군요^^ 제가 한참 모르고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하이엔드에서는 cdp에 dac을 추가함으로써 더 좋은 소리를 추구하기도 합니다. 당연히 엄청나게 비쌉니다ㅠㅠ
제 귀가 그정도의 소리를 구분할 줄 모르는걸 항상 감사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오디오는 들을 수 있는 만큼 알게 되고 아는 만큼 찾아서 들을 수 있게 되더군요. <br /> 그것이 묘한 매력이지요. 일 예로 발성은 횡경막의 유연성과 복강 호흡의 섬세함인데 비욘세라는 <br /> 가수의 노래가 기준이 되어 듣다 보면 나가수의 노래는 억지로 소리를 내지르는 것같아서 외면하게 되더군요. 오디오도 그렇습니다.
이미 840C 자체에 훌륭한 DAC가 들어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허접 저가 dac과는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앰프에 내장된 DAC 능가하는 DAC는 상당한 고가 입니다..
PC에 있는 음악을 840C 를 통해서 들으려면 광케이블로 연결하면 원음으로 들을 수 있는건가요?<br /> PC --> CD-->앰프로 연결하여 들으면 무손실음악 그대로 들을 수 있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