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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니 마무리도 잘 하신것 같은데요 ?? <br />
초보 솜씨는 아니신듯

깔끔하니 좋습니다.

(이그~ 이거 뽀롱이 나 버렸구나...)<br />
사실은 동네 목공 관련 공방을 운영하는 후배의 손을 빌렸고<br />
저는 옆에서 입으로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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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런데서 주문해서 만들면 오히려 중고가격보다 훨신 비싸질텐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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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모양은 자주나오고 싸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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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니깐 저렴(혹시공짜?) 할수도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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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라는 측면에서만 보았을땐 유리랙 적극 반대합니다. ^^;<br />
차라리 고정식으로 나무를 유리선반 대신에 단단히 고정하면<br />
소리의 날림현상이 많이 개선되어진 경험이 있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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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뻘짓으로 만들어 잘 사용중인 랙 링크드려봅니다.<br />
http://blog.naver.com/bin2460/120124504828<br />
장황하니 다 무시하시고 맨 나중의 사진상의 모습

깔끔하네요... 멋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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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랙안의 유리도 소리에 영향을 주는군요...<br />
저는 막귀라 그냥 듣는데... 민감하신분은 구별이 되는 모양입니다.<br />
부럽다고 해야하는지... 다행이라고 해야하는지.... <br />
(윤영빈님 절대 딴지 아닙니다 오해는 마시길...)

예^^ 직접비용(강화유리, 오일, 다보 등)과 간접비용(후배 술값)을 합하면 <br />
중고랙 구입비를 훨~ 상회합니다. 그렇지만 하도오일 및 마감오일을 바를 때 마다 <br />
나타나는 나뭇결의 모양 등의 만드는 재미가 있으니 그것으로 상쇄를 해야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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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리받침이 음질에 영향을 미칠수도 있군요. <br />
다음에 다시 만들(죽어도 안 해!) 기회가 있으면 참고로 하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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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은 오래되면 휘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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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싫어도 유리가 낫습니다 차라리 유리에 원목 무늬를 입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