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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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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석경욱님한테 회절이나 직전성은.. 설명을 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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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dBA라는 단위가 만들어지지 않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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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한번 재보세요.... 요즘 소음측정은 그렇게 하나 봅니다... ^^

아.. 참.. 서브우퍼와 메인스피커 위상을 뒤집어 버리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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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은 당연히 사라지니까. 이웃에 피해는 물론 자기도 들을 수 없는 것도 아시고요... ^^

동감하는 글 입니다. 위의 이종남님의 글이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시원하게 해결해 주시네요.<br />
이종남님 글이 틀린것은 아니지만, 전제조건에 대한 적용이 잘못된거 같습니다.

메인과 서브웁의 위상이 바뀌면 저역이 사라진다라 ? 글쿠나, 앰프구동방식이 오디오잡지 클래스로 바뀌듯이 말이죠 ㅋㅋ 아니지 바뀌는 정도가 아니라 들을 수 없다고 하니 ? 윗집 진상 괴롭히려면 일단 위상부터 ㅎㅎ <br />

서브우퍼와 메인스피커의 위상을 반대로 하면 저역이 사라진다? 들을 수 없다?<br />
특정한 위치에서는 그럴 수 있겠지만,<br />
서브우퍼와 메인스피커의 위치가 동일한 위치의 1점(종남님이 말씀하시는 점음원)이 아닌이상 위치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br />
상쇄되는 지점도 있고 보강되는 지점도 있고..

조영호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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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제작 설계에서 유닛간 위상정합은 가장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br />
발생은 일단 되어야.. 위치에 따라서 상쇄도 있고 보강도 있는 것이지 발생단계에서 상쇄가 돼 버리면 소리자체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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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우퍼와 메인스피커간에 위상정렬은... 스피커 설계의 유닛간 위상정합과 똑같은 원리입니다..

AV 라면 저음이 매우 중요 합니다.<br />
완전 다른 사운드를 내주고, 영화 분위기가 바뀔정도 입니다.<br />
서브우퍼가 있냐 없냐는 완전 다른 차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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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이파이에서 저음이 과연 어느 정도 나와줘야 되는지는<br />
단순 개인 취향이라고 생각 합니다.<br />
비교가 안될수도 있지만,<br />
200w 짜리 앰프가 과연 일반가정에서 필요한지, 단순 개인취향입니다.<br

김재원님/<br />
JBL S4800은 회사에서 발표한 저역의 -6dB 지점이 55Hz입니다.<br />
-6dB 지점이 55Hz라고 해서 그 아래가 안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br />
다른 모든 스피커도 마찬가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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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 20같은 경우 -6dB는 60Hz입니다만, 밀폐형의 특징으로 저역이 좀더 부드럽게 감쇄되기때문에 방안에서 잘 세팅하면 40Hz대 이하까지 저음을 재생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b

제가 이전에 본 제원이 맞는 다면 patrician 800은 저음이 15 Hz 맞습니다. <br />
그런데 이 스피커는 무향특성을 따질 수 없는 데 76cm woofer가 뒤를 보고 설치 되어 벽과 사이에서 발생하는 acoustic damping을 이용한다는 설명을 본적있습니다. 무향실에는 벽이 없으니까요

파트리션 스피커는 미로형 단방향 혼방식이지요.. 즉 여러개의 겹쳐진 미로같은 조금씩 커지는 관을 통과하면서 점점 음압이 커지는 효과를 갖는 것입니다.. 저역의 음압증가에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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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것은 백로드 혼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백로드혼은 유닛의 전면으로도 소리가 나오고 유닛 뒷면의 소리는 혼을 통과하는 것이지요.. 단점은 우퍼 전면으로 방사된 소리와 혼을 통해서 나온 소리의 위상차가 발생하므로 일정주파

신상준님 이야기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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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클립쉬 혼을 말하는 것 같은데... 혼 구조의 마지막 부분 즉 혼의 출구구조물중 한쪽를 벽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클립쉬의 저역을 제대로 들을려면 벽이 꼭 있어야 하고 만약 벽이 없다면 가벽이라도 세우라고 하는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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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EV 파크리션은 가벽이 없어도 됩니다.. 혼구조물 역할을 하는 안쪽 인크로져와 마지막 혼의 출구 역할을 하는 바깥쪽 인크로

이종남님//<br />
발생이 단계에서 상쇄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요?<br />
서브우퍼와, 메인 스피커, 서로다른 두개의 스피커에서 소리가 이미 나고 있는데 어떻게 발생단계에서 상쇄를 한다는 것인지요?<br />
가상동축이니, 동축형이니 하는 것들이 이런 위상차 문제를 최소화 하기 위한 방편인것은 알겠는데, 1점에서 발생되지 않는한 보강,상쇄는 위치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br />
저 위 다른글의 댓글에서 종남님께서 예로

발생단계에서 상쇄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

조영호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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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의견으로는 조영호님은 한가지를 생각하면 그것만 너무 파고드는 결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br />
조금만 다른 각도로 보면 쉽게 답이 보이는데.. 그것을 잘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br />
뭐... 실례가 되었다면 이해를 바라고요. 제 느낌이 그렇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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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모짜르트는 2웨이입니다. 그럼 2웨이에 맞는 스위스팟이 있겠지요?? 그것이 트위터 축에서 15도 밑입니

발생단계에서 상쇄가 되는 것은 인크로져가 없이... 풀레인지 알맹이를 틀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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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각도에서 들어도.. 일정주파수 이하의 저역이 실종되어서 들리지 않습니다......<br />
왜냐하면 유닛의 앞쪽에서 나오는 소리와 뒤쪽에서 나오는 소리는 정확히 반대위상으로 소리가 생기고...<br />
그 소리가 합쳐지면서 위상차가 일정각도 이하가 만들어지는... 주파수부터는 상쇄가 되니까.. 소리는 발생단

신상준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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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사이트에서 Patrition 800 의 제원을 보면 15-23000Hz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음 드라이버 유닛의 제원을 통해 파트리션 인클로저에 조립되었을때를 고려해보면 30-35Hz 정도 사이가 -6dB 지점이라고 추정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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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제원을 찾아보기 전에 추정했던 40Hz 윗쪽보다는 낮은 수치이긴 합니다.

ㅋ~~ 제 단점까지 지적해 주시고...<br />
지적하신대로 원리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명제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br />
대부분의 공돌이들이 그렇지 않을까요?<br />
그러니까요..<br />
동축이 아닌 스피커들은 스윗스팟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br />
그것은 다시말하면 위치에 따라서 다르다는 말이지요..<br />
스피커 앞뒤 위상차로 인해 상쇄되는 것은 결국 동축의 경우이지요..<br />
메인스피커와 서

조영호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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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에 따라 보강 상쇄가 다르게 나타나려면 파장이 짧아야 하는 조건이 붙습니다.. <br />
저역은 그런 조건을 맞추기엔 파장이 너무 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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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레인지 알맹이만 사용하면 일정 주파수 이하의 저역이 어느 각도에서 들어도 아예 없어지는 이유 역시 여기에 있습니다. 파장이 길어질수록... 보강상쇄가 반복되지 않고.. 보강이면 보강.. 상쇄면 상쇄로 갑니다. <br />

평균!

평균은 무신.. 원리를 모르는 소리 그만 하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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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장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위상각 차는 점점 작아지기 때문입니다...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hifi&mode=view&num=5189

하이파이에서 서브우퍼 시스템은 단지 위상만 맞춘다고 해결이 되지는 않습니다.. 뭐 어렵게 어렵게.. 정확히 맞출 수는 있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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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는 일반적으로 오디오에서 가장 THD 가 높은 왜곡의 주범입니다... 아무리 허접 진공관앰프라고 해도 THD는 0.1%를 넘기 힘든데.. (최근에 어떤 싱글 앰프가 0.3%짜리도 있긴 하더군요..) 스피커는 대충 1%에서 5% 정도의 THD를 보입니다... <br />
<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hifi&mode=view&num=51893<br />
아.. 링크를 잘못 걸었네요. -_-;;

하하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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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호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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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이미 제가 잘못 생각했다고.. 이야기 한 것 아닌가요?? <br />
전.. 제가 잘못 생각한 것은. .바로 인정을 해버립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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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사정을 잘 알면서. 그런 글을 끌고 나오는 것은.. 장명호님의 인간성(???)이 잘 보이네요... ^^

장명호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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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절 이기고 싶으세요??<br />
그러다 형사고발 당할 뻔 한거 잊어버리지 마십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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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증거는 다 갖고 있고....... 저도 사람인지라... 감정 상하면. 공소시효만 지나지 않았음..<br />
다시 형사쪽으로 진행 할 수도 있습니다.......... ^^

거참..<br />
또 살짝 비트시네...<br />
파장이 짧든 길든 보강 상쇄가 일어나는 것 맞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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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고싶은 말 있지만 이 주제에서는 여기까지만...

조영호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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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과 상쇄가 교대로 나타날려면.. 두 음원과의 거리차가 파장의 1/2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br />
그런데 저역은 파장이 길기 때문에.. 이 거리차가 안나게 만들 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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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50 Hz의 음파라면 파장의 1/2 이 3.4미터지요. 그럼 두개의 음원거리를 3.4 이내로 둔다면 절대로 보강과 상쇄가 동시에 생길 수가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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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서브 우퍼 위상 맞추기 참 쉽네요.

장명호님은 창피한 것 모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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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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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원리 때문에. 저역에서는 커플링이라는 현상이 생겨납니다... 저도 과거에 조영호님과 같은 생각을 해서 착각을 했던 것이지요... 커플링이라는 현상은 파장이 길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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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서브우퍼 시스템에서는 메인스피커의 우퍼와 크로스오버포인트에서 위상을 맞추어야 하는 것은 기본중에 기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