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fi 를 한다고 이런저런 연결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오라노트를 써보았고, 오라네오를 써보았습니다.



보드내장 사운드카드도 써보고 독립 사운드카드도 써봤습니다.



그외 외장dac 으로는 md11,svdac05,루비,에이프릴 da100 정도에 고가로는



사포 사라지다 dac1 ,코드 qbd76, 에이프릴 엑시무스 dp1..등을 들어보거나



써봤습니다.







들어본바 결론은 그냥 사카로 연결해서 들었을때도 노이즈없이 충분히 들을만하다

라고 느꼇지만..



보급형 외장 dac 으로 넘어가니 확실히 음의 깔끔함이나 해상력 그리고 자연스러움이



증가하는게 느껴지지만 어찌 들어보면 아리까리 하기도 합니다.



음...이곡은 dac 안달았을때가 더 좋았던것 같은느낌도 들고 저곡은 dac 달은게 좋고..



하지만



시스템 레벨이 올라갈수록 즉 고급유닛을 사용한 스피커와 제대로된 앰프를 사용할경우 큰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프리파워분리형 시스템 그리고 스카닝3웨이 스피커에서



그 dac 의 차이는 정말 드라마틱한데 간단하게 말러나 브람스등



대편성 교향곡 한번 틀어보면 바로 차이가 확 드러납니다.





보급형 dac나 사카 쓸때도 만족하면서 들었는데 고가의 dac로 바꾸고들어보니



스피커가 사라지면서 정말 커튼이 걷힌 소리 그리고 뻥 뚫린소리가 나더군요



입체감있고 악기들이 보일듯 풍성하면서 섬세해지니....





역시 소스기기의 중요성은 기기와 스피커들이 고급화 될수록



커지는것 같습니다. 내내 알고있던 사실이고 누구나 강조하던 소스기기의 중요성



이지만 직접 겪어보니 느낌이 팍팍 오네요



이제 슬슬.. 새로운 오디오판꾸미기가 종착역으로 가고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