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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하다. 데드닝하다라는 말이 먼가요??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0-01 13:29:09
추천수 0
조회수   750

제목

데드하다. 데드닝하다라는 말이 먼가요??

글쓴이

박태영 [가입일자 : 2008-03-22]
내용
청취환경이 데드하다. 데드닝하다라는 말이 먼가요??



방음을 잘된다??



좀 알려주세요~~



참 그리고 그런 환경이 소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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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s213@empal.com 2012-10-01 13:37:07
답글

소리가 죽어버리듯 너무 흡수율이 강한 공간의 조건을 말합니다. 음의 양감과 입체감이 너무 죽어버리겠지요.

yws213@empal.com 2012-10-01 13:44:32
답글

흡수율과 반사율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것이 좋겠죠! 일반적으로 커텐이나 스펀지로 둘러 싸인 공간인 경우에 소리가 답답해지는 경우도 데드한 경우겠습니다.

이종남 2012-10-01 13:54:58
답글

양원석님 말씀에 조금더 추가를 한다면...<br />
<br />
"데드닝을 한다.." 라는 뜻은 쓰잘데 없는 진동을 줄인다..의 뜻이 강합니다..<br />
쉽게... 카오디오에서 하부코팅을 한다던지.. 엔진룸에서 전달되는 진동을 줄이는 조작을 데드닝을 한다라고도 많이 하는데.. 댐핑을 올린다라는 뜻과도 비슷하게 쓰기도 합니다..<br />
<br />
음향적으로는 쓰잘데 없는 진동을 줄인다라는 뜻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그게 너무 심

우경운 2012-10-01 13:57:45
답글

제가 방하나를 음악방으로 꾸며서 흡음재로 사방을 도배했었습니다.(이게 꿈이었습니다 ㅎㅎ)<br />
결론은 고음이 사라져 버리고 중음만 나오는듯 먹먹한 소리여서 완전 허탈했던.....<br />
결국 도배했던 흡음재를 모두 뜯어내고 다시 도배했습니다.<br />
와이프께서 저를 쳐다보는 눈빛이 좀 이상해지더군요. 저눔 미친거 아닌가 하는 ㅡㅡ;;<br />
<br />
아무것도 없는 빈방에 박수치면 울리는 그런 환경이 라이브하다고 합니

박태영 2012-10-01 15:11:24
답글

원석/종남/경운 님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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