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전달을 차단하는 방법 중.. 소극적인 방법 중 하나가 스파이크를 사용하는 것이지요..<br />
진동은 접촉면적이 넓을수록 전달이 잘 되니까 스파이크를 사용하면.. 접촉면적을 최소한으로 되므로.. 어느정도 효과는 얻을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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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아주 엄격한 진동차단을 할 필요는 없고.. 또 주위의 진동이 아주 큰 영향을 줄 정도의 양이 아닌 경우.. 스파이크를 사용을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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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스파이
아 글자가 빠졌네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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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맞다면 스파이크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더 유리할지도요.." (X) <br />
"그게 맞다면 스파이크는 슈즈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더 유리할지도요.." (O)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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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법칙은 분명 있는 것입니다. 그 효과를 너무 과장만 안하면 됩니다.. ^^ <br />
그렇다고 분명히 있는 물리적 법칙을 없다고 부정하는 것이 더 무리가 있지요...
방진의 효과는 진동에 취약한 턴을 사용해 보면.. 가장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br />
크게는 두가지 리지드 방식과 플로팅 방식이 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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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드는 말 그대로 무게로 눌러버리는 것이고요.. 무거워지면 운동의 법칙상 진동을 할래야 할 수가 없잖아요... 하더라도 그 진동의 세기은 무게만큼 줄어들어야 하고요.. 자연히 진동이 차단이 되는 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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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팅 방식의 가장 소극적
진동을 방지하는 데에는 인클로저를 바닥과 어떠한 유격도 없이 완전히 일체화 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br />
그러자면 스피커 자체가 수백 수천 킬로그람 정도로 무겁다면 자연스레 거의 일체화가 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죠. <br />
스파이크는 접촉면이 매우 좁은데, 동일한 하중을 그 좁은 면적에 집중되어 받다보니, 단위 면적당 받는 무게는 스피커 바닥면적과 스파이크 접촉면적의 차이 비율만큼 증가하게 됩니다. <br />
곧, 접촉면을
스파이크 사용 이유는 저음량을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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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저음이 많으면 스파이크 사용.<br />
저음이 많지 않으면 그냥 사용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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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는 통울림을 없애줘서 저음을 명료하게 해주며, 반대의 경우는 통울림이 커져서 저음이 과하게 표현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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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스파이크를 붙여도 저음이 과할때는 책상 뒤편을 물통(책상 너비만큼) 좌라락 펼쳐두
우선 어떤 북쉘프 스피커인지 확인해보시고 스파이크 사용여부를 결정하심이... 모든 북쉘프가 돌덩이 같은 스탠드에 스파이크를 사용한다고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 경우 어렵게 다인 컴파운드 3라는 북쉘프 스피커를 구했는데 SMS 스탠드에 스피커를 사용하니 저음이 많이 없어지더군요. 원래 다인사의 목재로 된 전용 스탠드가 있는데, 스탠드가 중요하다는 것도 느끼고 약간의 울림이 필요한 스피커인것 같습니다... 로하스의 경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