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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덴헐, 노이만(EMT), 빈티지오토폰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사람은 오디오에서는 볼짱 다 본 사람들일 껍니다...<br />
<br />
파릇파릇한 시절 남녀가 만나야. 서로 할말도 많고 수다도 떨고 물어볼 것도 많지요... 거.. 살면서 볼 꼴 못 볼 꼴 다 본 할머니 할아버지 하루종일 방안에 같이 있어도.. 몇마디나 할까요...<br />
<br />
아마 서로간에 할 말이 없을 껍니다...

오디오 볼 짱 다본 사람 둘이 만나서 음악을 듣습니다..<br />
"소리 어때??"<br />
"응... 좋은데....."<br />
"......................................................"<br />
"............................................................."<br />
"나 이번에 저 기계 샀는데..........."<br />
"

이종남님께서 하시는 말씀들이<br />
구구절절이 직접겪은듯 상황까지 연상됩니다.<br />
그러나 돈값못하는 기기(?),,,가 있다면,<br />
돈값이상 하는 숨겨진기기 어디 없을까요? <br />
전에 비엔나에서 만든 싸구려 카트리지 무척 좋았는데요.<br />

AKG라는 이름도생소한 카트리지 였는데요.

다른 왠만한 카트리지들은 리팁이 가능하지만 <br />
EMT용 TSD-15 는 한번 팁이 날아가면 재생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br />
물론 취향차이겠지만 EMT는 가격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좀 거식한듯 합니다.

저 이논의가 겁니기대되는 일인입니다 아날로그 사정상입문몬하고있는데 하시는분들의생생한 이야기듣고싶네요

과거 아날로그 고수들은 연세가 많아서 아마 와싸다에서는 쉽게 만나지 못할것 같습니다.

AKG 좋은데 요즘은 볼 수가 없네요^^<br />
P8es nova 인가? 한때 인기도 있었습니다.<br />
88년도에 10만원 정도 했죠

카드리지는 오디오의 작은 컴포넌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아나로그세계에서는 비중있는 부분입니다.<br />
미세한카드리지 출력변화에도 응답은 변화무쌍하기 때문에 정말로 재미를 느낄려면 많은 비용이 부담이 됩니다..<br />
또한 카드리지의변화를 즐기다보면 앰프가 부족한지 스피커가부족한지를 고민하게되고 ...한도 끝도 없는 세계로 가는거죠..<br />
<br />
카드리지바늘이 레코드구르브에 내려 앉는순간 받는 단위면적당스트레

판 하나를놓고 한참을 넋을놓습니다.<br />
50년정도된 모노판입니다.<br />
속지만 말씀드려도,<br />
잡아당기는부분을 대나무로 손잡이를 만들어붙이고<br />
나머지 삼면은 판닿는 부분들을 두꺼운종이로 판두께만큼 높여놨습니다.<br />
50년을 지내면서도 스크레치 하나없는<br />
유럽의 어느구석에서 어느분에게 어떻게안겨 있었기에?<br />
그분이 고맙기까지 합니다.<br />
이런판을 소중히 안다루는것이 왜려

비닐의 매력은, 완벽하게 복제가 불가능한 초반이 존재한다는 것과 우리의 인생이 삶에 부대끼며 서서히 소멸하는 하는 것처럼 소릿골이 다이아몬드 바늘에 닳고닳아본래의 소리를 잃어가는 유한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김항영님이 아리따운 고반과 사랑에 빠지신듯 합니다 ^^<br />
최적의 카트리지 구하셔서 불멸의 사랑을 체현하게 되시길 빕니다.

전 요즘....카트리지가 중요하냐, 앰프가 중요하냐(프리), 스피커가 중요하냐, 턴이 중요하냐, 톤암이 중요하냐... <br />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듣다보니 오히려 음악에....솔직히는 음질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서울 집에는 가라드 301, RMA 309+spu type a, SME 3009+miyajima mono(MC high output), sforzando preamp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듀얼 1019, 와싸다 인기

이종남님 리플에 한번 ㅋㅋ 웃고요<br />
방덕원님 리플에 역시역시 하며 고개를 끄덕여 봅니다<br />
전 이제 analogue 시작한지도 얼마 안되고 음반도 몇장은 없지만<br />
제 생각에도 음반 자체가 가장 중요한거 아닌가 싶네요<br />
좋아하는 음악에 게다가 녹음도 잘된 LP면 어떤 시스템으로 들어도 황홀하지 않을까 싶어요<br />
저두 지금 두조의 아날로그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재미삼아 비교하면서 듣곤 하

방덕원님, 재즈음반 천국에 계시는군요 ..<br />
저도 재즈음반은 적지 않게 가자고 있지만 대부분 일본 프레싱이나 리이슈 반이지요. 지난 3월 10년 넘게 써온 마이크로세이키 DQ X1000 을 내보내고 가라드 301을 들인후, 초반의 위력을 더 실감하고 있습니다.<br />
비교적 구하기 쉬운 마일즈 데이비스 콜럼비아 6eye 음반들을 하나씩 구입하고 있는데, 결국 문제는 가격 부담이 크다는 것이지요.. <br />
<

이런 말하긴 좀 뭐하지만 예전부터 모아둔 국산 라이센스반들로 <br />
음악을 듣다가 짜증이 난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동일한 타이틀이라도<br />
외국 프레싱으로 모두 대체했습니다. <br />
소리골의 깊이나 음질같은것은 둘째 문제고 기본적으로 스핀들홀의<br />
센터가 맞지 않는 음반들이 부지기수입니다.<br />
그게 당시의 한국 산업계의 한계였고 역사였기에 그러려니 생각 하지만<br />
아무래도 음악 감상에 지장이 있을정

대선배님들의 깨알같은 댓글들에 눈이 반짝반짝해지고 있습니다.<br />
음반들은 sax / 6eyes / blue / wideband ED1 요런것들을 취근 주력하고 있는데<br />
non RIAA 포노가 없어서 최근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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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쪽에도 신경좀 써야하는데 음반이 우선순위가 높아지더라고요.<br />
수시로 이베이 잠복하는건 생활화 되어있고 한번 놓치면 그 음반 언제 다시<br />

저도 음반만 CD가 4000여장,<br />
그중에 재즈가 1800정도,<br />
나머진 크래식과 파두,칸쪼네,팝,3세계음악 ,판소리 국악,국내가요순 입니다.<br />
LP는 현재 2500장 정도 모았는데,<br />
몇번을거쳐 추리고 추린 결과물들입니다.<br />
처음엔 양으로 승부하듯이 마구사들이다가,어느날 쓰레기란 생각에 견딜수가 없더군요.<br />
헐값에 업자에게 넘기고,<br />
직접 보스톤사는 큰형에게 반공갈을부

방덕원님// 커브 보정기는 어떤 것을 고려 중이신가요? 제 경우는 처음에 그람슬리 재즈클럽 쪽을 고려하다가 가격 부담이 있어서 YS 오디오 콘체르토 쪽을 지켜보고 있거든요. 카트리지는 SPU 모노GM 사용중입니다.

스테레오음반을 주로 사용하신다면... non-RIAA커브를 꼭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br />
스테레오음반 이전의 모노나.. 78음반을 주로 듣는다면 몰라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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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덴헐, 노이만(EMT), 빈티지오토폰 카트리지 이야기를 하다 말았는데.. <br />
분명 차이는 있습니다.. 음색도 차이가 있고요. 하지만 이런 음색차이는 진짜 정밀한 턴과 잘 만들어진 암대에서 고급음반을 통해 나타나는 아주 작은 차이이

이종남님// 당연히 50년대 초반 이전의 모노 음반들 및 78회전 SP 판을 듣기 위한 용도입니다.<br />
스테레오랑은 별개로 가려고요.

많은 분들께서 추석이실 텐데..감사합니다. <br />
<br />
저도 재즈를 90년 대학시절부터 지금까지 들었으니 20년이 넘게 들었네요. 저는 나름 기준으로 평이 나빴던 음반이나 짜집기한 음반은 구입을 하지 않는다는 기준으로 모으다보니 시디는 2000장 좀 넘고(요즘 부모님댁으로 아예 옮겨 놓아 듣질 않습니다) 엘피는 서울에 2000장 정도 있고 지금 이곳에 400장 정도 있습니다. <br />
제 음반 구매 기준은 명반도 좋지만 최

뭐.. 여담이지만.. 저도 재즈는 좋아합니다만... 그리 많은 초반을 모으지 못한 이유는 <br />
재즈의 본고장이 미국이기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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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미국넘들... 음반 다루는 것 보면.... 속에서 열불이 납니다..<br />
엘피를 무슨 지폐세듯... 커버도 없이. 알맹이만.. 슥슥슥.. 만지고 던지고 하는 꼴을 보면...<br />
워낙 물자가 풍부한 시절을 지내서 그런 듯 하지만..... 그래서 미국 LP는

방덕원님의 재즈 초반 이야기는 참 여러모로 부럽습니다.<br />
현실적으로 prestige, blue note, columbia, verve 등의 초반들은<br />
상태는 둘째고 가격의 면에서 넘사벽이 된지 오래인듯 합니다.<br />
재즈의 특징상 한 뮤지션이 연관된 발매 음반이 수십, 수백장이니<br />
이걸 초반 위주로 모은다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고 솔직히<br />
메리트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차선으로 일본반 재즈 음반들

기계야 종남님께서 잘 아시니 저는 뭐...^^ <br />
다만 요즘 관심이 있어서 많이 알아보았답니다. 이곳에서 혹시 저렴하게 구할 수 있나 해서요. 근데... 없어요. <br />
전 빈티지 기계들을 이용하기 때문에 그람슬리 같은 고가의 기계는 열외로 하고 있답니다. <br />
서울에 있는 프리가 벨기에산 스포르잔도라서 이넘이 포노단이 아주 좋습니다. 톤 콘트롤이 꽤나 정밀해서<br />
베이스와 트레블을 정확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미국에 있으면... 내부가 개조가 안된 상태 좋은 마란츠 7c하나 구해 오세요. .요즘은 미국도 많이 비싸지긴 했지만.. 그래도 국내보다는 훨씬 좋은 물건들이 저렴하게 많이 있을껍니다.. 게다가 MONO 선택단자가 있어서 모노를 양채널로 균등하게 만들어주는 재주는 참 좋습니다.. 모노시대의 프리들은 프리도 모노모노형이라 이게 좀 어려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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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츠 7C의 포노EQ는 old 78이나 old columbia를 선택할 수

방덕원님// 오래된 빈티지쪽은 고려치 않고 있고 현재 운용 중인 시스템에<br />
소스부만 변경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고려 중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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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제품은 이것입니다.<br />
http://blog.naver.com/canrobot77/120358416<br />
보시면 기기 리뷰가 있고요. 조금 더 뒤적여서 판매하는 곳을 발견했습니다.<br />
http://www.ys-audio.com/cono.htm<

종남님, 요즘 45회전 반은 구입해서 다시 닦고 속지와 겉지 구해서 잘 보관하고 있죠. ^^ 장점도 있답니다. 무지하게 찍어내 놓다보니 오프라인 매장에서 말도 안되는 가격에 민트 급을 구할 수 있답니다. 영국반, 일본반, 독일반 다 들어보았고 첨엔 그렇게 시작을 하지요. 특히 영국반이 음반의 상태나 가격을 보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br />
하지만 미국 초반이나 재반과 비교해 보면 약간 추구하는 음색이 틀립니다. 영국은 고역을 손대서

종남님/ 오프라인도 스피커 등 좀 알아보았는데 이베이 덕분에 마란츠 같은 것들은 한국과 가격 차이가 거의 나질 않습니다. 오히려 더 비싼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기기는 그냥 포기하고 있답니다. 그 돈으로 음반이나 사갈까<br />
생각중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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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환님/아마도 가격대로 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리뷰인데요. ^^ 죄송합니다. 주변의 아나로그나 음반 <br />
고수 분들 얘기를 들어봐도 커브 보정이 도움이 되는 음

방덕원님// 넵. 조언 감사드립니다. ^^ 일단은 보정이란 것을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이라 이것으로 일단 시작해 보고, 별로 마음에 들지 않거나 별 차이가 없으면 그때 가서 차선책을 선택해 보려 합니다. 일단 비싼제품들 선듯 구입하기에는 망설여 지더라고요. 그리고 그렇찮아도 조금전에 음반 문의하러 하이파이 뮤직 쪽 가입해서 질문글 올려놨습니다. ㅎㅎ; 가는 곳만 가는지라 여지껏 모르고 있던곳이더라고요.

그럼 해외배송 절대로 못하는 것을 구입을 해야지요... <br />
<br />
가령 알텍 820C나 라구나 같은 것이요.... 그런 것 하나 갖고 있으면.. 재즈에는.. 세계 최강의 "갑"입니다... ^^

종남님/ 알텍 중 재즈 듣기에 좋은게 어떤게 있을까요? 예전에 604E 는 들어보았는데 통의 한계로 지금<br />
탄노이 골드 15인치로 듣고 있습니다. 알텍 중 발렌시아, 플라맹고 등이 가시권인데...라구나는 너무 크지<br />
않나 해서요. 820C 는 너무 크고 가격도 꽤 높네요.

저는 이베이에서 음반구매가 예전에 비해 많이 뜸해졌습니다.<br />
이유는 음반 가격 자체가 4-5년전보다 너무 많이 올랐고 <br />
무엇보다 쉬핑 가격도 너무 올라서 한장만 구매하기엔 쉬핑<br />
부담이 큽니다. 쉬핑에서 좀 아껴보려고 다른 엘피까지 추가해서<br />
구입하려면 제 입맛에 맞는놈을 골라야 하는데 그것도 쉽지가<br />
않고해서 요즘은 그냥 국내에서 중고로 구입합니다. <br />
방덕원님께 나중에 도움이

발렌시아, 플라맹고 같은 것은... 국내에서도 오리지털 통이 많이 있고요.. 작으니까 갖고 올 수 있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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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라구나는 거의 구하기 힘들 껍니다... 이것은 생산량이 워낙 작아서.. 820C 오리지널을 갖고 있으면.. 바로 국내에서는 빈티지 최고수로 등극을 합니다... ㅋㅋ^^<br />
<br />
그거 이삿짐 아니면 갖고 오기 힘든 것이고. 과거 미국에서도 부호들만 사용했던 것이라.... <br />

주형님/ 제가 크게 도움이 될진 모르겠네요. 전 자켓을 중요시 생각하지 않고 오직 음반의 상태만 보고 <br />
구입을 하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켓이 너덜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켓까지 상태가 좋다면 그만큼<br />
가격이 올라가니 전 포기했습죠. ^^ 그래서 좀 저렴하게 구입을 하는 편입니다. 아마 내년에 복귀하면 <br />
장터에서 제 이름을 꽤 보시게 될 겁니다. 판매용 음반들도 같이 구매를 하는 편입니다. 좀 저렴한 가격

종남님/ 네..저도 결국은 알텍으로 가려고 합니다. 다만 집의 공간이 문제이지요. 820c 는 검색해 보니 무게가 <br />
100kg 이네요. 덜덜 합니다. 아내의 허락이 떨어져야 합니다. 라구나 까지는 괜찮겠지만...좋은 의견 <br />
감사합니다.

주형님/ 메일을 보냈습니다.

아 ,라구나.<br />
이종남님,저도 라구나를 갖고싶습니다.<br />
그러나 구할수가 없네요.<br />
저는 오래전부터 올림퍼스s8r하고 하츠필드를 주력으로 쓰면서<br />
굳맨15인치 동축도 거실한켠에서 쓰고있구요.<br />
그외 독일산 이소폰3웨이 ,탄노이등 자질구레하게 갖고있습니다.<br />
<br />
프리는 오디오리서치를쓰는데 순전히 포노부때문인것같습니다.<br />
파워는 아큐페이즈 하고 여러가지 관의 진공관

김항영님께서 제가 사용하고 싶은 기기들을 이미 다 섭렵하셨군요. ^^ 부럽습니다. <br />
하츠필드, 파라곤....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스피커들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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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원하시는 싸고 좋은 카트리지는 없을 듯 한데요. ^^ 아마 있었다면 이미 가격이 많이 올라서<br />
비싸졌을 것 같습니다. 농담입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저도 오리지널 라구나는 딱 한번 봤습니다... 이것도 15인치 더블우퍼입니다.. 국내에 오리지널이 있기는 할껍니다.. 제가 분명 봤으니까요.. 총 생산량이 400개라는데.. 확실하지는 않고 그만큼 미국 현지에서도 귀한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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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은 조금 돌아다니는데.. 그나마 김박* 복각통이 대부분이고요... 유닛이야 구하기 그리 힘들지 않으니까요. 통이 어렵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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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김박* 820C

방덕원님 답장 드렸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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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많길래 들어왔다가 댓글에서 방덕원님, 이주형님이 보여서 더욱 반갑게 잘 읽었습니다.<br />
재즈쪽에 방선생님, 포크쪽에 주형님 덕을 많이 본 사람으로써 아날로그가 더욱 즐겁습니다. ^^*

전에 베트남 사람들이 라구나통을 만든것을 인터넷상으로<br />
본적이 있습니다.<br />
겉모양은 상당히 흡사하게 잘만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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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통은 국내최강자라는 김모씨 스승인 윤선생까지 개인적교류가 있지만은,<br />
라구나통 만든것은 접해보지도 못했고,<br />
다른통들도 세월이지나면 나아질려나 하는 기대감으로 기다릴수밖엔<br />
없는것이 현실이라서, <br />
엉뚱한 얘기지만,<br />
미국 ,

엇...이덕호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요즘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