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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비싸기만하고 그가격대에 들려주기 힘든 소릴 내는 기기도 있죠.

공공연한 비밀에 접근하신 것 같네요^^

사실 진정한 스피커 음질의 분석은 장르에 따라서 해야합니다. 꼭!!!<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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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서 현악클래식이나 메탈같은 음악장르는요, 스피커 아무리 비싼거라도 황당한경우가 대부분입니다.<br />
이게 가격따라서 가지가 않고, 얼마나 그 장르를 잘 표현해주냐에 따라서 아주 천차만별의 소리를 들려주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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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워낙에 한계가 많은 스피커는 사실 그 자체를 악기라고 봐야하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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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

오디오 리뷰 보다는 미술작품 한번 보러가보세요 작품보다 하단에 적혀있는 설명이 더 황당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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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덩이 나 쇳조각 하나 짤라다 놓고 뭔놈의 설명이 그리도 화려한지.....

결국 청음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뽐뿌하는 물건은 '좋다 나쁘다'의 기준으로 삼기보다는 이제품의 성향이 '이렇다 저렇다'정도만 참조하고 그게 내맘에 들지 안들지는 결국 들어보는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리뷰는 워낙 미사여구가 많기에 액면을 그대로 받아 들이지 않는게 좋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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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실사용자의 사용기가 정답에 더 가깝다고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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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도 그런거 볼 때 항상 웃어요~

저도 리뷰볼때 <br />
"가성비가 ~~~~~~" ," 가격만큼 소리가 나온다 ~~~~~~~~" ," 동 가격대 물량 투입이 ~~~~~~~~~~~"<br />
등등 문구 나오면 그냥 넘어갑니다.

아마 동일한 가격이라도 성능이 다르기 때문이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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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지만 그 가격대에 성능이 좋은 녀석과 한단계 높은 가격대에서 성능이 조금 안좋은 녀석이랑 비교를 하게 된다면 그 가격대에서 들려주기 힘든 소리가 나오게 되는거 아닐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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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평가할 때, 모든 제품을 그렇게 평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정적으로 보자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품의 값어치를 올리기 위해서, 혹은 사용기, 체험

ㅋㅋ 공감 200%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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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우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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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10만원짜리소리 15만원짜리소리 20만원짜리 소리가 구분이 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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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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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으론 구분이 안되지만, 귀로는 많이 다릅니다.

저는 입문자라 모 잘 모르죠ㅎ..그냥 논리적으로 따져봤을때 대부분 리뷰가 다 그런 문구가 들어가서 사운드 인플레이션이라고 해야되나? ㅎㅎ 200만원대 앰프는 다들 3-400만원짜리 앰프에서 찾을수 있는 음질이라고 그러니까요 .. 괜히 그러지 말고 각자 과장 문구 좀 없애자 뭐 그런 취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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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우,전일우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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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질문의 뜻을 캐치못하셨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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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가 소리나오는기계가 맞습니다만 소리는 가격으로 측정할수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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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다른것은 당연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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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오디오로 1시간후 들어도 다른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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