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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보이면 묻지도말고 따지지도말고 사라...vol.16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9-27 10:44:33
추천수 1
조회수   3,080

제목

장터에서 보이면 묻지도말고 따지지도말고 사라...vol.16

글쓴이

조성일 [가입일자 : 2002-09-24]
내용



밑에 재밌는 토론들이 그새 많이 벌어졌네요...

전 좀 바빠서 거기에 대해선 다음에 의견 내도록하지요...

기기하나소개하고 나가봅니다...




16번째 기기 인켈 ax-9030 입니다



90년대 초반 출시가 70 근처 중고가 15+-~







외관을 살펴보자....


뒤폭이 보통의 엠프보다 크다....엠프가 커보이고 무게가 보통 무거운엠프 많이 들어봤지만 유독무거움...


전면은 이쁘지도않고 밉지도않고....





소리를 살펴보자....



내가 이곳 게시판에서 인켈 예전 기기들을 소개하면 벌때처럼 어디선가 몰려와서 인켈을 비하하는 초보들을 shut the fxxx up 시킬수있는 소리...


물론 나야 더 거슬러올라간 예전 인켈의 기기들이 더 이쁘고 좋지만 그런 빈티류의 사운드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빈티지사운드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인해 인정하지않을려고한다...



여하튼...9030이 외제라면 중고가 수백은 거뜬하다...


스피커만 적절한 성능의 것이라면 락이던 재즈건 무엇이던 매우만족스러운 소리를 들려준다...


알기 쉽게 설명하면 고가의 엠프에서 들어볼수없는 이쁜소리까지 보너스로 들어있다..



다른 고가의 기기들은 뻔한 스토리로 청자를 쉽게 질리게 만들지만 인켈만은 곳곳에 반전을 심어두었다


이 9030소리를 단적으로 표현한다면 딱 이거다...




한가지씩 부족해서 내친기기들의 부족한면을 완벽하게 아니더라도 충분히 맛볼수있게 곳곳에 심어놓았다...


그러니까 사람으로 치면 공부도 잘하는것 같으면서 게임도 잘하는것같으면서 운동도 좀하는것 같으면서 잘생긴거 같기도하면서 브라브라브라...



뭐하나 제대로 하는것은 없어보이나 사실 알고보면 재주꾼....

어찌보면 여러분들의 기기에대한 단순바꿈질이아니고 단순한 음질에 대한 바꿈질이었다면 이 기기가 종결시킬수도있다...



9030의 별명을 붙이자면 카멜레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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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성 2012-09-27 10:56:45
답글

9030 참 괜찮은 앰프죠.. 가격을 생각하면 더욱 기특한..

wind180@naver.com 2012-09-27 10:59:24
답글

9030 내관이 훌륭하네요..

정성엽 2012-09-27 11:02:27
답글

아저씨는 토론에 의견을 낸다기 보다는.........<br />
<br />
엔터를 과도하게 동반한 교만을 피우시는거죠^^

박연원 2012-09-27 11:09:58
답글

오늘 좋은 기기 추천해 주셨네요. 가격대비 괜찮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br />
직접 들여보지는 못했고 지인의 댁에서 청음해 보았습니다. <br />
요즘엔 왜 이런기기를 안만드는 건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br />

서영수 2012-09-27 11:10:41
답글

9030은 이런 느낌입니다..<br />
들으면 들을 수록,<br />
<br />
조금만 더 해상력이 필요해...<br />
<br />
저음이 조금만 더 단단했으면...<br />
<br />
아 고역이 조금만 더 뻣어 주었으면...<br />
<br />
조금만 더 반응이 빨라주지...<br />
<br />
조금만 더 음장을 잘 그려주면 안되겠니..<br />
<br />
이런 생각을 하면서 계속 듣게 되고, 결국

장윤성 2012-09-27 11:13:57
답글

정성엽님.. 9030 앰프 소견에 왠 교만인가요.. <br />
'교만'이란 단어를 주로 이런데에다 사용하시나 봐요?? ㅎㅎㅎ

서지웅 2012-09-27 11:17:40
답글

한번 들여보고 싶은 기기입니다. 내부도 꽉차 보이네요.

장윤성 2012-09-27 11:20:31
답글

다들 9030 앰프 얘기하는데 '교만'이라는 단어는 도대체 왜 나오는건지..<br />
정성엽님께서 오디오에 대한 믿음,소망,사랑의 주제로 글하나 올리시면 될 듯.

이치열 2012-09-27 11:33:45
답글

장윤성님 이래라저래라식의 제목선정부터 교만이 드러나는겁니다 <br />
뭐 9030얘기가 맘에 드셔서 교만이 안보일수도 있겠지요

김세현 2012-09-27 11:38:48
답글

TR인가요? OPamp인가요?

정성엽 2012-09-27 11:42:44
답글

ㅋ 장윤성님은.......제가 어디에 교만이란 단어를 썼는지 잘 모르시나보네요^^<br />
성급하시긴......^^<br />
<br />
교만은 글쓴 아저씨의 가치관이 교만하다고 쓴거랍니다.<br />
9030 기기에 대한 소견이야 쓴들 어떻고 안쓴들 어떻겠어요~<br />
<br />
요즘의 이런 저런 글에 보면 장윤성씨의 댓글.......<br />
ㅋ <br />
항상 그렇게 시비걸고 다니시는지 궁금해지던데.......<

이종성 2012-09-27 12:44:32
답글

저두 몇번 사용해봤던 앰프군요,다시 한대 들이고프네요,<br />
단점이라면 너무크고 무거워서 택배거래가 힘들다..<br />
소리야 듣는사람 기분따라 맘따라 달라지는게 오디오니,,

nkyungji@dreamwiz.com 2012-09-27 12:50:42
답글

나 역시 신품 구입하여 오랫동안 사용했던 기기인데 지금에와선 성한놈이 거의 없음.<br />
한덩치 해서 한번 자리 잡으면 잘 움직이지않고 내구성 결핍으로 지금은 잔고장이 많은 기종이라 이제는 구입을 말리고싶은 기종임.<br />
중고역은 좋으나 저역의 타격감과 양감이 부족하여 뭔가 모자란듯한 소리임<br />
오랜 세월의 풍파로 부품의 열화가되어서 매끄러운 소리가 아닌 지저분한 소리로 변질되어있고<br />
오버홀해주면 예전의 소리로

장윤성 2012-09-27 13:20:19
답글

정성엽님.. 아니 정성엽씨.. 점심먹고 왔는데 나한테 댓글을 달아주셨어요.. <br />
이 글 이외에 짜증낸적이 있나.. 한참을 찾았네요? 찾다보니 아주 짧은 댓글 딱 하나가 있었군요.. <br />
그 댓글을 시비건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는줄은 몰랐어요.. 기억이 안나서.. ㅎㅎ<br />
그래도 정성엽씨는 누가 짜증을 내면.. 짜증를 내고 있구나...라는건 알고계신가 봐요.. 생각과 판단이 아예없지는 않으세요.. 자신을 돌이켜볼 가능성

wind180@naver.com 2012-09-27 13:28:31
답글

조성일님은 분쟁까지 유발시키는 대단한 힘이 있네요.^^

권혁민 2012-09-27 13:36:11
답글

이젠 분쟁유발자인가요? ㄷㄷㄷ

정성엽 2012-09-27 13:39:33
답글

^^ 엥? <br />
점심은 잘 드셨구요?ㅎㅎ<br />
<br />
저한테도 한번 그러셨던거 같긴 한데......별로 그런거 신경 안써서요.<br />
뭘 그런걸 또 일일이 확인 하셨대요~ㅎㅎ<br />
전 저한테 그런거 보다<br />
다른 회원분들한테도 쓸데없이 시비걸고 그러시길래 <br />
저 사람은 왜 꼭 삐딱할까......싶긴 했죠.<br />
누구한테 물어볼까요~ 라는 덧글에 괜히 와이프한테 물어보라하고......

장윤성 2012-09-27 14:15:40
답글

정성엽님.. 결국엔 중딩모드로 전환하셨네요..<br />
님 댓글을 보면.. 내가 중학교때 친구랑 놀던때가 생각이 나요.. 딱 님같은 수준의 말투와 수준..<br />
가끔 그 수준으로 놀아주고 싶은 제 심정은 알고나 계세요? ㅎㅎㅎ

정성엽 2012-09-27 15:28:24
답글

ㅋㅋ 선구안이 좋으시네요^^<br />
어차피 중딩 수준의 시비를 걸어온다면 굳이 성인 수준의 답글을 드려도 의미가 없잖아요^^<br />
조성일씨 글의 덧글들에 늘 이런 저런 시비를 붙는 장윤성님께서<br />
저한테 말을 걸어줄지 몰랐는데......ㅎㅎ<br />
<br />
오랜만에 중딩 수준으로 놀아드릴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br />
<br />
혹시 시간 나시면 조성일씨 글에 붙어있는 윤성님의 댓글들 한 번 읽어보

장윤성 2012-09-27 16:07:42
답글

정성엽님.. ㅎㅎ<br />
먼저 와이프 혹은 가장 가까운 주의사람이 자신의 과함을 가장 빨리 지적해 줄 수 있는 사람이예요.. 전 삼자에 가까워요.. 특히 오디오는 관심이 좀 남아있나? 하는 정도죠. 전 여기 오는 이유가 조성일님 글 보러 가끔 들어옵니다. 딴 글들은 솔직히 별로 재미없어요.. 지루하죠.. 삼자입장에서 보면 재미있는 요소가 많은 글입니다. 요상한 댓글 달리는 이유 생각해보면... 기기를 보유한 입장에서 기기의 환금성을 생각하

장윤성 2012-09-27 17:41:44
답글

아.. 이래서 가끔 댓글을 복사하는군요.. <br />
<br />
정성엽 <br />
참.........고집과 아집으로 똘똘 뭉쳐가지곤....... 어릴때 참 많이 맞았을텐데 왠지 아직 덜 맞은 듯.ㅋㅋ <br />
<br />
장윤성 <br />
정성엽님.. 님도 많이 맞았을듯 합니다... 깝죽대시는거 보니... ㅎㅎ [del] <br />
<br />
정성엽님.. 이유를 모르신다고 해서.. 또 그러지 말라는 당부를

장윤성 2012-09-27 18:02:07
답글

정성엽님.. 님이 남을 욕하면.. 남도 님을 욕할수 있다는 걸 잊지마세요.. <br />
저는 욕먹으면.. 내가 잘못한게 있었나.. 먼저 생각해 본답니다.. 그리고 핑계대기보단 나한테서 먼저 원인을 찾아보려고 노력해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내가 꽤 발전했다는걸 느끼죠.. 정성엽님.. 수고해요..^^

조성일 2012-09-27 18:02:56
답글

<br />
<br />
<br />
<br />
<br />
<br />
<br />
장윤성님...<br />
<br />
저대신 수고하십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br />
<br />
근데 진짜 이상한사람들 많은데 비교적 보통의 정성엽님과 대화하시다니 번지수가 틀렸습니다 ㅎㅎ<br />
<br />
<br />
<br />
<br />
<br />
9030이건 그전에 내가 소개했던 기기들은 편견과 선입견없이 듣는다

장윤성 2012-09-27 18:19:07
답글

조성일님.. 저는 보통과 이상한사람을 별로 구분못해요. 제가 님글 읽을때.. 정성엽님이 마침 마지막 댓글이 달려 있었을 뿐.. 재수가 없는 걸수도..ㅎㅎㅎ

nkyungji@dreamwiz.com 2012-09-27 19:55:10
답글

와싸다에 조병신이라고 있습니다.<br />
누구라고 콕찍어 말씀드리면 입에 개거품을 물고 댓글에서 지랄병을하곤합니다.<br />
정신을 차려보면 문제가 생길것 같으니 댓글을 싹 지우곤하는 조병신이라고 있지요.<br />
<br />
그리고 여기 글쓴이 보시오 9030은 지금에와서 절대로 구입해서는 안되는 폭탄중에 폭탄이라고 추가로 글을 써놔야지<br />
애꿋은 초보회원님들이 덜컥 구입하여 골탕을 먹이는 일이 없어야 할것입니다.<br

nkyungji@dreamwiz.com 2012-09-27 20:48:01
답글

내 취미 삼아 글남기는데 패스하라 마라 하지마슈 내맘이요<br />
그리고 난 즐기면서 재미로 댓글남기는데 뭐 특별히 기분나쁜 일이라도 있는지요?<br />
난 괜찮은데<br />
남댓글 뭐라 하지 마슈 <br />
지옷에 똥묻은 자가 지푸라기 묻은사람 나무란다는 &#50660;말이 떠오르는구려.

nkyungji@dreamwiz.com 2012-09-27 21:19:20
답글

엥 또 댓글 싹지우고 빠져버렸네<br />
에이구 못난사람...

길성호 2012-09-27 23:02:25
답글

장윤성님 제가 보기엔 님이 먼저 시작하셨어요.<br />
<br />
장윤성 <br />
<br />
2012-09-27<br />
11:13:57 <br />
210.91. .189 <br />
<br />
정성엽님.. 9030 앰프 소견에 왠 교만인가요.. <br />
'교만'이란 단어를 주로 이런데에다 사용하시나 봐요?? ㅎㅎㅎ <br />

정성엽 2012-09-28 08:49:03
답글

ㅋ 장윤성님.......// 그러다보면 어느새 내가 꽤 발전했다는걸 느끼죠.....<br />
조성일 아저씨랑 비슷한 유형의 사람이었군요......꽤 발전했다는 분이 딱 요정도 수준인걸 보니......<br />
예전에는 참 답도 없는 사람이었겠다 싶어서......<br />
상대하지 않음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br />
피차 귀찮을텐데.......온동네 가서 이유없는 시비 붙지 마시고 가을하늘 한 번 보고

장윤성 2012-09-28 09:07:28
답글

정성엽님.. 동남아 야자수 밑에서 맥주와 생음악의 감미로운 여흥, 그리고 골프 및 유흥이 제 취미예요. 그래서 방에 틀여박혀서 소리 분석해 본지는 꽤 되었네요ㅎㅎ 그리고 해외는 제가 원하면 마음대로 가요.. 사람이 능력이 되면.. 내가 원할때 갈수 있다는 사실도 알고 계시면 나쁘지는 않을거에요 .. 그 능력을 키우고 유지하는 것, 세상을 살아가는 법칙과 중요한 행동양식을 습관화 하는 것.. 조성일님 글 군데군데 있다는 것도 알아두심 좋구요..

장윤성 2012-09-28 09:26:31
답글

아.. 물론 여자만.. 비행기는 알아서 타고 오시구요.. ㅎㅎ 이런것도 인증해야 되나.. 비행기 예약표 나중에 스샷 올려야되요? 아니면 스카이패스 VIP 회원 머 이런거요..?<br />
정성엽님.. 저 개인적인 감정 없어요. 그냥 님댓글이 딱 눈에 들어왔던게 좀 죄송하긴 하네요.. 이유 없는 시비.. ㅎㅎ 네.. 저도 노력할께요.. 고마워요 충고해줘서.. 이건 진심입니다..^^

장윤성 2012-09-28 09:45:02
답글

정성엽님.. 댓글을 구분할 필요가 있겠어요..<br />
개인적인 감정은 없답니다.. 삼자 입장에서 게시글과 수준이하의 댓글들을 보면.. 나도 욕해도 되나보네?... 이런 생각 들어요.. 짜증나는 날에는.. 화풀이로 여기 들어와서 저도 중딩모드 돌입하면 재밌더군요.. 근데.. 이것도 사람할짓은 못되는거 같아요.. 맛 본것에 대해 만족하구요.. 좋은 글에 좋은 댓글들 많이 달렸으면 좋겠네요..^^ 정성엽님 충고 귀담아 들을께요.. 진심이구요..

이치열 2012-09-28 11:43:55
답글

조씨가 다른 아이디로 로그인했구만...쯔쯔쯔

김경민 2012-09-28 12:26:33
답글

ㅎㅎㅎ 햐~~ 이건뭐..갑자기 재물드랍을....이런 식의 대화는 나 돈많고 격식있는사람이다 까불지마 라는 건가요? 재물과 인격이 일치할 순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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