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오디오 샵에서 구입하면서 약간 불량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반품시킨 적이 1번 있는데 이게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급합니다.
다시 공장으로 가서 분해되는지, 아니면 리퍼 상품으로 분류되어서 싸게 파는지, 아니면 와싸다로...
오디오를 구입하다보면 신품을 구입하,든 중고로 구입을 하든, 외관에 불량품의 기준을 미세하게 벗어난 제품들이 있더군요....
예를 들어서 우퍼에 얼룩이 있다든지, 나사선이 마모가 되었다든지, 단자 하나가 헐겁다는지 등등...
이런 미세한 정상품의 기준에서 불량품으로 가는 선에 턱걸이한 제품들을 소비자의 강력한 요구에 의해 반품했을 경우 어떤 상품으로 분류되어서 다시 시장에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요즘 이런 쓰잘데기 없는 생각을 할때가 많습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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