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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점 및 회로 추가로 인한 음질의 저하 정도겠지요.<br />
멀티앰핑이 발란스 맞추기가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 발란스가 잘 맞으면, 소리가 많이 좋다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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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문트도 최근 하이앤드에서 디지털 프로세스를 통한 멀티방식을 시판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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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알아주는 디바이더는 어큐페이즈 입니다.<br />
모듈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br />
결국 발란스가 얼마나 잘 맞는냐가 관건이겠죠~

단점이야 시스템이 복잡하고 조정할 것이 많아져서.. 전문측정기기가 없다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지요..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고요.. 아마추어가 하기에는 많은 시행착오가 생긴다.. 정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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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멀티앰핑은 주로 아주 넓은 공간을 울려야 하는 PA나 공연음향 분야가 활발합니다..

글쵸~ 장비 없이 제대로 운용하기가 쉽지 않으실 겁니다.<br />
그리고 채널 디바이더의 정밀도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습니다만, 주파수 컨트롤 이라는게 증폭 전단계에서 제아무리 잘 해봐야 원하는 수준의 정밀도에는 이르지 못한다는 것이죠.<br />
채널별로 앰프가 여러개 필요하다는 경제적 이유도 단점이라면 단점~ 어쩌면 가장 큰~ ㅋㅋ<br />
골드문트처럼 차라리 디지털로 가는것에는 보다 수긍이 가지만 가격이 워낙 꿈나라 안드로메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