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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오디오 트랙에서 나오는 프로디지의 광출력에 대해 제가 의심하는 것이 제일 큰 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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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찾아보니 니코 키드 dac은 동축 : 75옴 임피던스 RCA단자, 24bit/192KHz<br />
- 광 : TOSLINK 각형 단자, 24bit/96KHz 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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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또 찾아보니 192와 96의 차이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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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 주파수는 음질의 차이보다는 다양한 포맷의 수용면에서 장점이 있다고 할 수 있겠다고 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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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소스가 192가 아니면 큰 차이가 없다는 이야기인것 같네요 .어짜피 시디는 44KHz가 대부분이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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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깊게 들어가려고 하니 수학문제 푸는 것 같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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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수학이 아니고 문학, 예술 일텐

오디오는 과학 맞습니다. 일단 5미터 이상되는 거리에서는 PC와 TOSLINK, 즉 광케이블 연결은 추천할만한 방식이 아닙니다. 동축을 사용하는 것이 좋구요.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은 비동기 전송 방식의 USB 연결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일반론적인 이야기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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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링레이트 192와 96kHz의 음질차이는 좋은 오디오일수록 그 차이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입문/보급기의 앰프, 스피커에서는 차이를 느끼기가 어려운

프로디지 HD 광출력 좋습니다. 광출력에서 5미터는 별 문제 아닙니다.<br />
DDC 야말로 이런 상황에서는 별 쓸모없는 것입니다.<br />

밤새 두분이 답글을 해주셨네요<br />
서로 조금은 다른 의견을 주셔서 혼동스럽기는 하네요<br />
아무튼 음악에 집중하겠습니다 <br />
감사합니다

광이 개발된 이유는 동축방식으로는 먼거리까지 전송이 어렵기 때문입니다.<br />
동축방식이야 케이블 및 단자 특성도 많이 타고, 거리에 따라 품질차이도 매우 심합니다.<br />
가정용 기기나 오디오의 동축방식은 단자도 이러한 임피던스 특성을 고려한 것들이 아닙니다.<br />
5m는 매우 애매한 거리이긴 하지만, 10m넘어가면 동축방식은 고품질의 케이블을 써야만 가능합니다.<br />
동축방식은 너무 짧아도, 길어도 문제가 됩니다.<

아 이 프로디지라는 카드는 광출력만 지원하는 군요. 강병권님과 이상욱님의 의견이 다 맞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일반적으로 PC의 디지털 오디오 출력에 대한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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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으로 동축이 먼 거리에 불리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PC 메인보드에 광출력과 동축출력이 다 붙어 있는 경우 회로를 보면 기본적으로 동축출력을 메인으로 하고 동축 출력에 허접한 컨버터 같은 것을 붙여서 광출력을 뺀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최재혁님께도 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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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케이블을 좋은 것을 쓰면 되는 거네요... 나름 국산에서 만든 고급 광케이블이니까 큰 무리 없을 것으로 생각하면서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