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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거실용으론 좀 소리가 약한 음량일 것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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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도 좀 큰걸로 앰프도 출력이 좀 있는 걸로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거라 봅니다.<br />
아니면 스피커라도 음압이 높은 걸로 바꾸시든가요.

염일진님 감사합니다.<br />
그래서 스피커를 톨보이로 바꾸면 어떨까 싶은데요.. ^^<br />
앰프는 며칠전에 내보낸 뮤피 m6i가 자꾸 생각나네요 ㅜㅜ

넘치면 줄일 방법이 많아도 모자라면 별 방법없죠.

박동수님. 감사합니다.<br />
지금의 상황이 힘이 모자라는 것 같지는 않은데, 너무 산만해졌고,<br />
꼭 이장님 마을방송 듣는 기분입니다 ㅜㅜ

거실에서도 실내악이나 성악을 듣기에 부족함이 없는 size의 speaker들 입니다 .<br />
speaker setting 으로 일단 시도해 보세요. <br />
stand를 보강하고 toe in, 벽과의 거리 조절해 보세요.<br />
스피커를 벽에 붙혔다가 1m이상 떨어 질 때 까지 조금씩 움직이며 들어 보시고<br />
toe in도 줄여서 청취위치에서 상대적으로 저음도 늘려 보세요.<br />
사실 harbeth가 넓게 펼

신상준님.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br />
이제 생각하니 스피커가 벽에 붙은채 너무 벌려놓은 감이 있네요...<br />
집사람이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편이라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위치 변경하면서 시도해보겠습니다.<br />
감사합니다^^

12~15인치 스피커에 댐핑 좋은 앰프로 바꿔보시죠. 저두 같은 고민이었는데 거실이 꽉차는 음량의 단점. 고음이 뒤섞여서 지금 카페트 구입해서 튜닝할까 고민중입니다. 실내악듣기는 좋은데, 말러까지도 좋은데 모짜르트 레퀴엠같은 합창 합한 곡들이 막 섞이네요...ㅋㅋㅋ 페르시안 카페트 100만원이상 하는데 음향판 대신에 카페트로 하면 와이프가 좋아할거 같아서 돈 모으는 중입니다.

http://m.blog.naver.com/miroo67/63086890<br />
한번 읽어보심이 어떨지요? 특히 스피커 간격과 뒷벽과의 거리는 큰 영향이 있더군요 ^^<br />
믿거나 말거나인데 전 믿습니다 ^^

사실 아파트 거실 이라면 스피커 사이즈는 저정도면 충분합니다,<br />
저는 LS 5/12인데도 소리 줄이라고 난리입니다. <br />
스피커 간격은 너무 넓은 것 보다는 2m 내외로 차라리 좁은 쪽이 bookshelf type에는 나았습니다. <br />
꼭 안정감 있는 스탠드 쓰셔서 tweeter는 귀높이에 맞춰주셔야 하구요.

한국형 거실에서 음잡기가 꽤 힘들죠....

스피커를 벽에서 띄우려니 걸치적 거린다고 잔소리 듣는바람에.. 뛰우지 못했고 ㅜㅜ <br />
다만 스피커 간격을 좁혀봤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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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좋아졌고, 이제야 음악 듣는 기분이 조금 듭니다... <br />
그런데 근본적인 문제는 주방쪽 공간이 텅 비어 있다보니..<br />
김윤동님 말씀처럼 구조적인 한계인 것 같습니다.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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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