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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상 input엔 턴테이블을<br />
load엔 앰프를 연결하는 출력부 같아 보입니다

저는 input은 mm,load는 mc처럼 느껴집니다.

김용일님 의견에 한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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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모노단이 있네요... 이거 생각보다 좋은 기능입니다..<br />
모노 LP음반을 스테레오바늘로 들을 때. 이것을 선택하면... 더 좋은 소리를 들을 수있습니다..<br />
재즈 좋아하시면 모노 음반은 거의 피할 수가 없습니다.. 워낙 명반들은 모노가 많으니까요...

꽤나 좋은 포노단이네요. ^^<br />
RIAA 단자가 있는 것도 신기하네요.

RIAA 버튼의 역할이 궁금해 집니다. non RIAA 를 지원하는것일까요?

보니까. RIAA 버튼은 RIAA-standard와 IEC-RIAA를 선택하는 것인데..<br />
별 의미는 없습니다... 아주 저가의 턴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몰라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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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확한 턴의 경우에서 IEC-RIAA가 조금은 도움이 된다는 썰도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흥수님 글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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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앰프는 좋아보이네요... SPU니까... 갖고 있는 승압을 통해서 지금 세팅 그대로 듣거나.. <br />
승압을 떼고.. MC 68dB를 선택해도 됩니다. 두개의 소리를 비교해 보시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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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거.. 참... 그냥 마란츠7로 올라가라니까요.. <br />
거 아래동네에서 아무리 해메봐야. 끝내는 올라갑니다.. ^^

이종남님 마란츠7은 포노단만추천하시는거죠<br />
요즘 복각마란츠7은 어떤지요

이종남님 마란츠 #7 혹시 복각제품도 상관 없는지요?<br />
단, 잘만들어진 복각이어야 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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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오리지널 말씀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세상 프리앰프중.... 마란츠7C처럼 복각을 많이 한 회로도 없을 껍니다. 회로 자체의 특허권이 만료가 되었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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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많은 복각 프리앰프 소리가 다 다릅니다.. 그래서 오리지널의 가치가 더 올라가버렸지요...<br />
앰프의 내부와 회로를 잘 살펴보면... 이것은 복각하기에 참 현실성이 없겟다는 느낌이 들껍니다..<br />
일단 전압증폭이 엄청나게 큽니다.. 그래서 PA용이나 스튜디오용으로도 사

LOAD 단자는 쓰시려는 카트리지에 알맞는 부하를 맞춰주는 단자입니다.<br />
빈 RCA 단자에 필요한 저항과 커패시터를 신호와 접지사이에 땜하고 LOAD 단자에 꽂아 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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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AA와 IEC의 선택은 RIAA 이후 20Hz에 대한 추가보정이 들어간 IEC 커브를 지원하는것입니다.<br />
IEC 커브는 RIAA 커브와 같지만 20Hz 이하의 저주파를 차단합니다.<br />
STD가 RIAA, IEC가 I

정호윤님 말씀 맞습니다. 예전에 그리폰 헤드 앰프 사용할 때도 이 기기와 같이 저항 단자를 꽂는 로드 단자(암놈) 이 있었습니다. 기기 살때 박스에 다 들어 있는데...... 안 꽂아도 큰 차이는 없던 기억이??? 좀 가물 가물 합니다.

음.. IEC 커브가 RIAA 이후의 추가보정이 들어간 커브군요.<br />
그럼 음반에 IEC 커브로 레코딩되었다고 어딘가 언급이 있어야겠네요.<br />
근데 못본거같은데.. 좀 생소해요. ㅡ,ㅡ;

아 .. 답변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궁굼증다 풀렸습니다.. <br />
와싸다엔 고수님들이 너무 많네요 ^^

포노 앰프 실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