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일 전에 CDP를 플레이 시키니
"NO DISK"라고 뜨더니 넣었다 뺏다(이거 어감이 영 이상하네...)
반복하니 플레이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약 3일전에 다시 플레이를 시켜보니
아무리 넣었다 뺏다를 반복해도 작동이 안 됩니다.
왕초보의 생각에도 픽업 나간것 같은데...
그런데 이놈이 트레이가 들어가면 읽어 볼 생각도 없이
즉시 "NO DISK"라고 뜨는데
혹시 다른 원인이 있을까요?
트레이를 밀고 당기는 고무줄이있습니다.<br />
이 벨트의 장력이 약해지면 CD를 들어 올리지를못합니다.<br />
마치 픽업이 맛간것 처럼요.<br />
고무줄 이상이 아니라면 일단 CD회전하는 소리가 들려야합니다.<br />
집어넣고 CD회전하는 소리가 들리고 읽지를 못하면 픽업고장 또는 보드불량 등으로 판단할수있습니다.
남선생님의 조언 감사를 드립니다.<br />
CD 읽는 소리가 없는 것으로 보아 고무줄의 영향일 수도 있겠네요.<br />
이런 경우에는 제가 손을 볼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br />
그리고 예전 저의 기억에 트레이 입구에 CD가 들어 온 것을 인지하는 리미트스위치(?)가<br />
있어 요 놈이 접촉불량을 일으키면 이와 같은 경우가 발생한 경험이 있는데<br />
그럴 가능성은 없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