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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험상 이런 경우 바꿈질로 들어갈 경우 돈만 날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소소히 바꾸면 소소히 흥미를 잃어가고 한방에 크게 가면 그 담에 한방에 흥미를 잃어버리더라구요, 관성의 법칙이 작용하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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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도 흥미를 잃기때문에 백약이 무효다라는 생각입니다. 이런 경우 바꿈질은 그저 쇼핑중독과 같은것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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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에 열중해보심이 어떨가요 일, 공부, 뭐라도 좋은.......... <br />

음악을 즐기세요^^

저는 새로운 CD나 LP 쇼핑합니다^^

악기를 배우시는 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br />
종목은 되도록 본인 취향에 맞는 음악을 직접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좋을 겁니다. <br />
클래식이라면 그 중에서 좋아하는 악기, 혹은 재즈나 대중음악이라면 밴드 구성할 수 있는... 뭐 그런거요... <br />
많이 들으면서 많이 연주하시면, 새로운 세상이 열리실 겁니다~ ^^ <br />
지금보다 훨씬 더 풍족한 음악생활을 즐기실 수 있을 거에요.

서브기를 운용합니다.

잠시 av세계로 빠지시는것도 한방법임니다 5.1돌비디지털 사운드를 즐겨보세요^.^

조모씨 글을 봅니다. 농담이고ㅎㅎ 케이블 정리 먼지 닦이 안방과 거실 시스템 교체해봅니다.

북셀프를 하나 더 구해서 바꿔 들어 보면 덜 심심해 집니다.

새로운 장비로 바꿈질 하심 될것같습니다?<br />
저도 시들시들 했는데 새판을 다시짜고 나니까 요즘 즐겁게 살고있습니다....<br />
하이엔드로 가시면 됨니다.

저같으면 프리앰프 하나 구해서 재미삼아 붙여봅니다.<br />
6dj8관 들어가는 걸루다가.......<br />
텔렌풍켄 금핀이면 더 좋구요.<br />
모니터오디오에 진공프리 안붙여보고 처분하시면 모니터오디오를 잘 모르죠?<br />
의외로 진공관에 민감한 반응을 보입니다.<br />
저는 스튜디오 10mk2가지고 있습니다.

소스모으기로 소스모으다 보면 기기도 바꾸고 싶어지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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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LP 한번 해 보시라고 권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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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닦고 바늘 갈고 하시면 소리를 만든다는 기분이 때로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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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정리하고 새판 짜면 되지요.<br />
스피커 제외하고 딱 두덩어리 정도로 조촐하게<br />
그러나 정리한 비용을 죄다 투자하는 조건으로...<br />
^^

정리

요즘 같은 세상에 누가 따분하게 방구석에 쭈구리고 않아서 오디오질 을 합니까<br />
옛날 70.80년대 도 아니고...

권태기가 올때 오디오를 끊는건 어떨까요?ㅋㅋ

제 경우는 그냥 뒤도 돌아보지 않고 싹다 정리합니다. <br />
그러다가 오디오도 좀 할 여유가 생기면 다시 구성하구요. <br />
그렇게 크고작게 8번 판갈이 해봤습니다. <br />
헌데 갈수록 가격적으로 다운그레이드가 되더라구요. <br />

전 아직 그렇게 권태기를 느껴본적 없이 여전히 목마르지만......<br />
저라면 서브기를......가지고 놀아? 보고 싶을거 같습니다.ㅎㅎ

김명숙님은 와싸다에는 왜오시는지

한 두달 여행하다 돌아오면 좀 새로워 보이더군요. 근데 그것도 요즘은 쩝~<br />

진공관이 아니시라면 진공관의 세계로 한 번 와보세요.. <br />
관을 바꾸어 듣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br />
파워, 프리, DAC, 포노 다 진공관으로 구할 수 있죠^^

한 1년 쉬면 또 발동이 걸릴겁니다

싹 정리하시고.. 다른 취미를 찾아보시죠.. 오디오중독보다 더 강한..<br />
세컨드를 두시면 오디오같은건 금방 잊을실 겁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음악을 찾게 되구요..

저도 정리를 권합니다. <br />
품목에 따라서는 장기보유 해도 감가상각이 진짜 적은 품목도 있는데..<br />
국산은 아무래도 감가상각이 큽니다.

그냥 냅두시다가 보면 조금 있다보면 만지시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