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한 두달전쯤에 TCD-2 CDP를 이곳 장터에서 중고 구입하였습니다.
근데 전판매자가 픽업을 교체한지 얼마되지 않았다는 말을 믿고 구입을 하였는데
구입 후 한달 정도 지난 후 부터 플레이 시작한지 대략 15분이 지난 후에는 CD가 튀
기 시작하더군요.
픽업을 교체한게 맞는지 아닌지는 제가 확인할 방법이 없고 구입할 당시 태광 as를 통
해서 픽업을 교체했다는 말만 들었을 따름입니다.
그럼 한달동안 제가 CDP를 많이 사용해서 픽업수명이 다 된거 아닌가 하는 경우는 있
을수 없는게 그 한달동안의 사용시간은 5시간도 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둘 중 하나인데 첫째로 픽업을 교체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있을수 있겠고
둘째는 픽업을 교체했다는 가정하에 뭔가 픽업을 교체하는 과정이 잘못된게 아닌가 하
는 추측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일단 전판매자가 픽업을 교체한게 맞다고 순진하게 믿는걸로 가정했을 경우 픽업교
체시에 내부 조정이 필요한가요..?
아니면 픽업 교체과정에서 문제가 될만한 다른 요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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