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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기 확율에서 ±2% 가량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달간 매일 2시간씩 꾸준히 듣게 해준다면 확률이 올라가지 않을까요?

이제 블라인드테스트란 단어만 보여도 짜증이납니다..

구분 가능하면 좋겠는데,, 그게 안 되니... 오디오가 예전만 못한 것이지요.<br />
미니 콤포넌트, 싸구려 사운드카드가 대세가 된게.. 구분하기 점점 더 어렵게 되어서니까요.

일반적인 ABX 블라인드 테스트의 맹점을 짚어보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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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이 찍었습니다.. 그리고 정답을 맞춘 사람은 52명 틀린 사람은 48명이라고 합시다..<br />
그럼. 이것을 보고 통계적 의미가 없다고 해버립니다... 이것은 제대로 된 검사가 아닙니다..<br />
"일반적"으로 라는 조건을 붙힌다면 몰라도.... 이것을 가지도 구분하지 못한다라는 결론은 어불성설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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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춘 52명

블라인드 테스트에 평소 구별할 수 있다고 확신하던 분들도 많이 참여하지만 그들이 일반인과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블라인드 테스트가 과학계에서는 가장 인정 받는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개인적인 선호를 떠나서요.

송만기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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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테스트의 문제점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ABX검사법의 맹점을 이야기 하는 것이지요...<br />
통계학을 조금만 공부해본 사람은 저 검사 왜하지??? 아마 바로 그럴껍니다.. ^^

저는 블라인드고 자시고, 대화에 낄려면 최소한 지능이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br />
그저 자신이 차이를 느꼈다는 '사실'만 주구장창 말할 뿐 상대방의 말이 뭔 뜻인지 전혀 이해 못하시는 분들.

통계학 공부와 ABX 검사법의 맹점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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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학 조금 공부 해 본 사람으로서 ABX 검사법이 아주 좋은 조사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하하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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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참 이상욱님이 신기해요.. 다른 사람이야.. 모르니까. 그런다고 하지만...<br />
알만큼 알고. 또 배운만큼 배운 사람이 왜 저런 소리를 할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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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고집으로 받아들입니다.......... ^^

블라인드 테스트가 음향기기를 테스트하는데 유효한 지 여부부터 먼저 검증해야 할 것입니다.<br />
유효성에 대한 논문자료 같은 게 있으면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52명만 따로 모아서 다시 좀 더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테스트를 하면 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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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테스트라는 것이 동전 앞뒷면 가르듯 단순하게 밖에 못 하는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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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앰프, 몇가지 선, 몇가지 스피커를 보여주고 지금 듣고 있는 음악소리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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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앰프에 어느 스피커를 어느 선으로 연결했는지 대충은 맞출 수 있어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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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얘기만 나오면 앞뒤 안

고동윤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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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다만 ABX법으로 하지 않고. 스케일링법으로 합니다...<br />
즉... 단순하게 홀짝이 아니라.. 홀이면 몇개냐?? 까지 맞추어야 하는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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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온 답안지의 패턴을 보면. 개개인이 진짜 알고 맞추어였냐.. 아니면 그냥 마구잡이로 찍어서.. 어쩌다보니.. 맞추었냐 까지 다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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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ABX에서는 알수 없는 통계적

최창식님의 방법도 맞습니다.. 일반적인 블라인드 방법에서 익스퍼트한 그룹을 선정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분명 결과가 다르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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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으로 골라가다 보면.. 분명 골라내는 사람을 찾을 수는 있지만 너무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스케일링으로 합니다....

또... 가장 중요한... 피검자의 심리적 부담을 최창식님 방법으로는 없앨 수가 없습니다....<br />
피로도도 상당히 가중이 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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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관적 검사는.. 기계가 아닌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인 만큼........ 철저한 사전검사와 사후 스크리닝이 필요합니다... 설계도 잘해야 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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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X 그런 설계 있습니까????

한명이라도 진짜 확실히 구분하고 골라내는 사람을 찾았다 하더라도 끝난 것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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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의 인간은 백미터를 9초대에 못 뛰지만, 우사인볼트 같은 사람도 더러 있으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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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명중에 한명쯤은 진짜라도 이상할 것 없어요. 단지 개나 소나 우사인볼트 행세하니 문제죠.

네녀석이 과연 진짜로 구별하는지 보자!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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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하게 째려보고 있는 분위기 아니어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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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편안한 분위기도 조성될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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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핑계대고 검사 환경 핑계대고 이런다는 것 자체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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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뚜렷하게 구별될만한 차이까지는 없다는 반증입니다.

최창식님. 글세요... 일단 그 한명부터 찾아야할 것 같습니다. 백만달러도 걸려있는데 아무도 안 가져가네요.

블라인드 테스트도 재미있지만 실질적으로 우리 눈과의 연관성도 검증을 하고 싶어요<br />
즉 리스너의 시각적 차이에 의한 청감 변화가 더 현실적으로 영향을 많이 주지 않을까합니다.<br />
예를 들어<br />
싸구려 기기를 안에 넣고 겉은 억대의 케이스 제품을 넣어 위품만들어 보고 테스트 한다거나, <br />
케이블도 막선위에 그럴 듯한 피복재로 감싼다거나 <br />
반대로<br />
초하이엔드 제품을 케이스를 바꿔 인켈이나

블라인드 테스트는 논란의 유무를 떠나 한 번 경험해 보시면 기기 선택 및 방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블테를 통해 내가 좋다고 판단한 것이 좋은소리요 그게 곧 정답이라는 답을 얻었습니다만...

장윤성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기기의 편견에 휩사이지 않고 자신의 취향을 찾기 좋은 방법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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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로 구분이 더 어렵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차이가 있다면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는 것이 그 차이를 가장 쉽게 느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우샤인 볼트는 분명 실제 하는데,, 배트맨은 만화나 영화 속에나 있는 것이라 .. 별로...

하.. 장명호님.. 역시 뭔가 틀리십니다.. 장명호님 댓글이 정답입니다.

브라인드 테스트를 정답을 맞춘 사람은 52명 틀린 사람은 48명... 이런 식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이런 식으로 한다면 이종남님의 말씀에 일리가 있습니다. 의미있는 테스트를 하려면 예를 들어 참가자가 10번 테스트 하여 적어도 일정 확률이상으로 알아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다시 말하면 찍기만 해도 50%이상은 나올 확률이 있으니 그 이상을 맞우어야 하는데 50%이상 넘기기도 어렵다는 것이지요. 나름대로 고수라고 자신한다는 사람도 그

오디오를 편견을 가지지 않고....... 객관적으로 보는 것은... 동의합니다.... <br />
그런데.. 말로만 객관적이다 하고.. 따지지만... 실제로는.. 전혀 객관적이지 않다는 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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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케이블의 주파수특성을 확인해 봤습니다.. <br />
세상 어떤 오디오기기든 카트리지든.. 스피커든. 선재든.. 주파수특성을 검사하는 방법은 똑같습니다... <br />
그냥 입출력 비교해 보는 것입니

스피커면 거의 90프로는 맞출수 있을것 같은데요. ^^ 근데 비슷한 성향의 스피커를 가져다 놓는다면... ^^

이런 글이 나오는 이유부터 생각해봅시다.<br />
오디오파일들께서 선재나, 앰프 같은 물건을에 대한 후기나 판매글에서 보이는 태도가 일단 문제입니다.<br />
자신감 있게, 배음이 좋아지고, 중역의 질감이 '두우툼!' 해지고, 선명해지고 이런 말을 하니까, <br />
그렇게 못느끼는 저 같은 사람은...<br />
그래? 그럼 한번 블라인드 해보자~~!<br />
이러는 거고<br />
오디오파일들은 해외,국내 오디오 파일들이

저는 김경민님 말씀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시각이 차단되었을때 블라인드 테스트로 선호도를 가리는것이 과연 진정한 선호도인지 한번 생각해보고 싶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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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코카콜라와 펩시를 블라인트 테스트하는것이 유행했었죠. 블라인드 테스트로 펩시를 찍은 사람이 50% 보통 넘는 것으로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지 않았을때는 10% 도 안될 것입니다. 판매량이 그러니까요.. 그렇다면 40% 사람들은 자신들이

L 블라인드테스트는 선호도 테스트가 아닙니다. 차이 유무를 구분하는 것이죠.<br />
블라인드테스트에서 시각이 차단되기 때문에 구분이 어렵다고 하는데,<br />
사람의 감각이란 게 어느 하나의 감각이 차단되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다른 감각이 좀 더 예민해집니다.<br />

몇몇분들은 정치가의 소양이 다분히 보입니다

브라인드 테스트해서 진작에 객관적인 청각이 우수한 사람이 있어 감별해 낸다면 <br />
진작에 협회생기고, 자격증 생겨났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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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감별사나 소믈리에처럼.....

강병권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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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다 경제적인 뒤받침이 되어야 합니다... <br />
커피감별사나.. 소믈리에는 돈을 벌수 있지만. 오디오 구분한다고.. 돈 줍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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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주는데 있습니다... 만약 메이커에서 블라인드를 한다면... 소수의 전문가들을 부릅니다. <br />
그럼 당연히.. 메이커는 그들한테....... 금전전인 대우를 해줍니다... <br

인간의 인지 한계 내에 있는 제품을, 되도 않는 마케팅으로 밀어부쳐서 오디오 파일들 주머니들 털죠.<br />
이런 일이 너무 많아지다 보니.. 어느 것이 말이 되는지, 또 어떤 것이 뻥인지도 헛갈릴 정도로 일반화가 되었죠.<br />
그러다 보니 유사 과학이 판을 치고,,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언론이 곧 돈이고, <br />
객관적인 능력만 되고, 체계적인 훈련만 존재한다면 <br />
금전적인 급부는 따라 올거라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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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능력과 훈련이 없으니 급부도 당연히 없다고 생각되네요.

강병권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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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 합시다..<br />
한 100만원짜리 선재 하나를 선정을 하고... 한 3000원하는 막선을... 선정을 하고...<br />
거 쓰잘데 없이.. LCR값 맞춘다는 말도 안되는 조건 걸지 말고..<br />
이 둘을 구별만 하면.. 천만원을 주겠다고 공언을 하고...... 공증을 만약 받는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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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덤비는 사람이 생길

이종남님 반대로 못 맞추면 천만원을 테스트 받는 사람이 줘야 되는것 맞죠? 주최자만 거는거 아니죠?<br />

뭐. 아무래도 참가비 정도는 내야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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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어렵다고 하니까... 똑같이 내면 안되고... 기기 설치비 정도.. 그럼 한 50만원정도면. 덤빌껍니다.. ^^

50만원? ㅎㅎㅎ 너무 적네요. 상금은 정말 크고요.

방식도 그렇게 하면 안되고요. A- 카나레 B- 네오복스 베르디 센토 C-킴버 D- 칸타타슈프림 E - 멜랑꼴랑<br />
이런식으로 맞추는 것으로 진행해야 겠습니다.

어렵다면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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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경마 배당보다도 훨씬 작은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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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경마장 한번 가보십시요???? 20배당 별거 아니에요.. 잘 터집니다.......... ㅎㅎㅎㅎㅎ

하하하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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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조건이 어려워집니다... ㅎㅎㅎㅎ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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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X가 5개나 구분을 해야 하는 검사법인가요??? 또 바뀌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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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실용의 논리는 전혀 객관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럴 땐 이렇고. 저럴 땐 저렇고....

이종남님 제가 전에 링크 걸어드린것 잊지 않으셨죠? 거기보면 ABX 라고 해서 무조건 A-B 만 놓고 하지 않았습니다. A-B-C 도 있었고 A-B-C-D 도 있었고, 비싼순서대로 맞추기 (물론가격차는 엄청나게 벌려놓고) 도 있었습니다. 결과는 모조리 오디오파일들의 완패였습니다. 그리고 경마에서 말 두마리 놓고 20배당 거나요?

안근수님 너무 노력하지 마세요. 랜디 재단에서 이미 백만불을 건 이상 다른 말은 별로 필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