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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어쿠스틱스 하이든그랜드SE |
HW사용기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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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1 19:5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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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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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어쿠스틱스 하이든그랜드SE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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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한 [가입일자 : 2009-03-0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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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악 스튜디오115을 잘쓰다가 그만,스펜더가 궁금해서 SP3/1R2를 들였습니다.프로악이 고음이 참 예쁜데,스펜더는 조금 거친 맛이 나더군요(프로악에 비해서지요).첼로의 음은 참 좋은데,저음이 좀 안나오더군요.신품을 샀는데,괜히 바꿨다 싶더군요.결국 10개월만에 스펜더를 내놓았습니다.엄청난 출혈을 무릎쓰고 내놓았는데,바로 방출되더군요.확실히 요즘 오디오 경기 참 안좋습니다.그래서 다운그레이드 할라고 또 신품 와피데일 80주년 기념 덴톤 스피커를 퀵으로 받았습니다.처음 들을때는 워낙 스펜더가 저음이 없어서 저음이 참 좋더군요.그래서 사용기까지 쓰고 계속 듣다보니,왠걸,피아노 음이 탁하고,음이 부스트되는 것 같았습니다.한마디로 음이 좀 지저분하더군요.바로 사용기 삭제하고,산지 하루만에 방출했습니다.또 출혈```.다행히 이번에는 장터에 레가 R1이 나왔더군요.전에 레가 턴테이블과 포노앰프를 쓴 결과 레가 음색이 담백하기에 구매하였습니다.그런데 레가에서 나오는 소리는 보컬은 좀 거칠고 좀 가볍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음색이 뭔가 좀 싼 티가 난달까 그랬습니다.이번에는 중고를 구입하였기에,약간의 출혈로 바로 방출,다음 스픽이 되게 고민이 되었습니다.앰프는 네임XS와 하이캡으로 프로악이나,로하스에 맞추어 있는데,하베스,스펜더,프로악 다 들어 보았는데,다른 스픽을 구하나?그냥 프로악 D2로 갈까?고민 많이 했습니다.그런데 D2신품 사기엔 그동안 출혈이 많이 커서,많이 부족하였습니다.그래서 인터넷 검색 중 비엔나어쿠스틱스가 괜찮다는 평을 보고,또 고민하게 되었습니다.인터넷에서 각자의 취향이 다르기에 좋은 평만 있는 것은 아니기에 고민되었습니다.그러다 모르겠다하고 신품 퀵으로 받았습니다.연결하니,그동안 몇개의 스픽에서 보다 고급스러운 소리가 나왔습니다.1812년 서곡으로 시험을 해도,저음 꽤 나오고요.노라존스 올려 보니,재즈의 음색이 잘나옵니다.같이 들어 있는 하이든 교향곡 들어 보니,스픽 이름답게 정말 잘 어울립니다.마치 비엔나 왈츠 듣는 느낌입니다.인터넷에서 그러하듯이 현의 음색이 아주 감동적입니다.전에 프로악과 스펜더의 소리가 하이든에 비하니,평면적으로 느껴지네요.물론 음색은 푸로악이 예쁘지만요.교향곡으로 들으려면 비엔나어쿠스틱스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벌써 다음 스픽이 고민이 됩니다.계획대로 프로악으로 다시 가느냐 아니면 모차르트그랜드,베토벤그랜드로 가느냐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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