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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수년전에 HW와 쿼드303으로 한동안 운영하다가 이사 관계로 처분하였는데<br />
참 좋았던 기억이 있었습니다.<br />
대편성을 좋아하신다면 좀더 내공이 필요한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br />
대편성...어지간한 시스템으로 편안한소리 내기 어려운 장르가 아닌가 합니다.<br />
탄노이는 특정 소편성에서는 발군이지만 그 특성이 대편성에서는 좀 무리가 아닌가 합니다.<br />
가격대가 좀더 올라가신다면 나아진다는 말이있는데

남경진님 말씀에 일단동감하구요^^<br />
tr앰프보다는 진공관이 더 어울립니다.<br />
kt88이나 6550 그리고 TR은 베스트매칭은 분명 아닙니다.<br />
EL34나 2A3 또는 300B싱글이 매칭이 좋습니다.<br />
300B싱글을 추천드립니다.

진공관에 어울린다에 무조건 한표입니다.<br />
참고로 매킨토시 MA6400과 최악의 매칭입니다...ㅋㅋ

진공관에 어울린다에 무조건 한표(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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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B 꼭 매칭해봐야 할 앰프라고 생각 됩니다.

tr쪽에는 사이러스2+psx 에도 한표입니다

탄노이가 보컬, 현악, 소편성에 좋다고 말하는 이유는 그만큼 대편성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대편성에 적합하기 위해서는 스피커, 앰프의 해상력이 절대적으로 우선 합니다. 악기가 많다보니 대부분 소리가 뭉쳐 들리지요. 그리고 앰프의 힘(구동력)도 필요 하구요. 힘이 딸리면 중,고역만 쨍쨍 거립니다. 진공관 앰프와 매칭이 좋다고하나 어떻게 만들어진 진공관 앰프냐에 따라 다릅니다. 같은 KT88, EL34관을 사용 하더라도 퀄리티와, 가

진공관 푸시풀보다는 싱글엔디드가 더 어울릴겁니다.<br />
신포니아..유니슨리서치.30W 정도면 좋겠죠?

여러분이 덧글을 달아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br />
제가 그다지 오디오 경험이 많지 않아 어느 정도만 이해가...<br />
EL34나 300B가 KT88보다는 좋단 말씀들이시죠?<br />
이왕이면 앰프를 꼭 찝어주시면 좋을텐대... ^^<br />

예산이 어느 정도 이신지 모르나 우선 EL34관 푸쉬풀로 만든(출력30-40W 정도) 앰프 사용해 보세요. 좀 저렴한 자디스 모델도 괜찮을 것입니다. 보다 조금 큰 스케일을 원하시면 KT88 푸쉬풀로(50-60W급) 가시구요. 300B관 푸쉬풀 제대로 만든 앰프는 가격이 좀 비쌉니다.(관 가격도 비싸고) KT88관이 EL34관 보다 못한 관이 아닙니다.(성향은 조금 다르나 같은 5극관에서 더 상급관임) EL34관은 조금 여성적인 성향이지요.

그런데 한말씀 드리자면 300b가 모든 장르에서 최고는 아닙니다 특히 대편성에는 미스매칭 아닐까요..

300B 관 사용 앰프도 나름 입니다. 본인은 300B관 푸쉬풀(A급 32W 출력)인 VAC 르네상스 30/30 mk3를 사용중인데 과거 사용 어떤 진공관 파워 앰프 보다도 음색이나 해상력, 구동력면에서 더 낫다고 여깁니다. (크렐 TR FPB 200C 보다도 선호, 과거 사용) 예전 사용 진공관 파워는 주로 오디오리서치 상급 기종 이었습니다.(D79C, D250mk2 Servo, VT100mk3, VT130SE등) 물론 대편성도 전혀 무리 없

저는 스털링 SE를 신세시스 시무스SE(el34pp 60w)물려서 사용중인데 대편성 들을만 합니다. 단, 초단관은 멀라드 구관정도는 갖추셔야 하지 싶습니다.<br />
300b는 안들어봐서 모르겠지만, TR 분리형 200w에 스털링 물려 들어보니 TR은 좀강성이라 부드러운 스털링의 특색을 죽여버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br />
저는 신세시스, 자디스, 캐리등 만듬새 좋은 el34pp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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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노이는 해상력도 질감도 부족한 스피커이지만 애호가들이 있는 스피커죠. <br />
프래스티지 라인의 스피커중 젤로 작은 놈이지만 형들의 성향을 그대로 가진 게 스털링인데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면 kt66이 들어가는 구형 쿼드2 파워 프리가 그래도 정답인 듯 하더군요. 뭐랄까 오랜 연인과 오랜 카페에서 정담을 나누는 그런 분위기. 프리의 볼륨이 지랄이긴 한데 그래도 이게 정답입니다. 그런데 요즘 가격이 오르고 연식도 있어서 메인

많은 댓글 감사드립니다.<br />
스털링이 대편성에서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다는 이야기로 들리네요.<br />
그래도 저의 느낌이 다른 분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 약간 안심이 된다고나 할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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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선 적당한 기기가 없고 소편성도 좋지만 대편성을 많이 듣고 싶은데<br />
그렇다면 어떤 조합이 클래식 대편성을 울리기에 좋을까요?<br />
가격은 앰프, 스피커 각기 200이하로해서... <br />

예전에 써본 기억이 나네요^^<br />
럭스만 58a인티와 좋은 매칭이었구요.<br />
스털링스피커는 음압이 높아서 쉬울듯 하지만 출력이 좀 있는 제품이 아니면 대편성은 어림없습니다.<br />
뮤피 파워.프리조합 앰프.또는포르테 1a.2프리조합..<br />
또는 펫소자을 채용한 질감좋은 tr인티제품으로 추천해드리며, <br />
...<br />
다만..<br />
대편성을 들으시려면 어느정도선에서 적당히 포기하시고 듣으시

한때 GRF(페라이트 유닛)에 300b 345 45 2a3 이상 싱글, el34 kt88 이상 파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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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여러 기기들로 들었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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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대편성 들을 때 질좋은 TR파워와 진공관 프리가 좋&#54636;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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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구형 TR도 저렴한 가격에 매칭(전반적인 발란스)은 좋지만, 진공관에 길들여진 귀에는 음색면에서 분명한 한계도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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