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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인가요?

국내 한정 1000셋트 발매이고, 카라얀 60년대 녹음 만들었던 기획사에서 제작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방송 듣지는 못하지만 일주에 한번씩 선곡표 검색하다가 봐서 바로 주문 했는 데 음반 불량이 생겨 20일 날 발송한다고 하네요. 왜 불량이 생기지?

어떤 음반인지 한 음반에서 한악장이 수록된 트랙자체가 누락되었단 말을 들은 거 같은데요.<br />
음질은 거의 모노녹음이고 요즘 나오는 음반에 비해서는 선도는 떨어지겠지만 열악한 음질은 아니고 들을만한 음질일 겁니다. 연주야 예전부터 환상의 연주라고 소문났던 연주들이죠. 특히, 바릴리 쿼르텟의 베토벤의 후기 현악4중주, 빈콘첼트하우스 쿼르텟의 슈베르트 현악4중주등이요. 전 커티스 쿼르텟이 연주한 브람스 현악4중주 음반에 젤 애착이 갑니

저두 구매할까 말까하는 것인데...모노녹음이지만 웨스트 레이블의 녹음은 좋다고 알고있읍니다..<br />
다만 국내반이라 꺼리고 있네요..음질이 비싼 일본수입반에 비해 어떨지...

어제 방송에서는 모노 녹음이지만 생각보단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음반은 어떨지 모르지만...

일단은 구매쪽으로 마음 굳혔는데,,,<br />
우리나라에서만 이라는것, 요 문장이 거부감을 살짝일으키네요.<br />
그나저나 어제 호기심 무지일으키게 뽐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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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박스판은 싸구리 냄새가 나 싫더군요. 사실 무손실 음원과 큰 차이가 없는 느낌입니다. <br />
프레싱이 좋다면 굉장한 연주인 것은 토를 달기 힘들죠.<br />

전 적지않은 수가 갖고있는 일본발매반과 중복되어 구매를 못하고 있는데 음질은 모노이지만 좋은편입니다.<br />
의욕적인 기획박스이니 리마스터링에 신경을 썼겠지만 트랙에러가 있는거 같아 옥의 티로군요.

아........만섭씨 방송 들으면 뽐뿌를 받곤 하죠. 편안하게 말씀하시면서 소개하는데......<br />
그 프로 애청자인데 이 음반은 훅~! 지르지 못하겠습니다......ㅠ.ㅠ<br />
총알의 압박^^

구미땡기는 음반이네요<br />
일단 웨스트민스터라는 데서...<br />
이 레이블 시디들을때는 모노라 약간 답답하면서도 뭔가 끌리는 마력?이 잇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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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작사의 전작품이란 " 카라얀 60년대 녹음 " 질은 어땠는지 궁금합니다<br />

웨스트민스트는 스테레오도 있기는 하지만.. 주로 모노시대의 녹음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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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레이블이 어디로 흡수가 되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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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언급 되지 않은 음악가 중 바로 생각나는 사람이 에리카 모리니네요...

국내 발매 음반이면 좀 꺼려지네요. 국내에서 발매한 것치고 음질 좋은걸 못봤는데,<br />
가격도 싼가격도 아니고요.

이전에 일본에서 발매된 음반이 대부분 입니다.<br />
그중 상당 수의 음반을 현재도 가지고 있고, LP로도 상당 수 가지고 있습니다.<br />
국내반을 안들어 보아서 잘 모르지만 일본 CD의 경우 음압이 좀 높게 녹음 되었으며, 고음이 약간<br />
강성이었습니다. 오리지널 LP보다는 음질이 떨어지나, 웨스트민스터 초반이나 재반의<br />
가격을 생각하면 구입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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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흐외에도 빈콘체

저도 그프로 애청자인데 그 프로에서 소개되는 음반을 한달에 3~4개씩은 구입하는거 같습니다.<br />
한번은 들어보고 구입하는거라 그런지 음반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고요.<br />
저도 이 방송들으면서 정만섭씨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거보고 구입할까 생각했는데, 저도 고민되네요.<br />

저도 어제들었습니다만 음질은 그런데로 들을만한데 원체 모너음질을 싫어하는지라...

이종남님 <br />
웨스터민스터 레이블은 유니버설뮤직으로 흡수되었습니다.<br />
2000년대 중반쯤 유니버설 로고를 조그마하게 넣고 '에리카 모리니'가 연주하는 브람스/차이콥스키 협주곡과 크나퍼츠부슈의 부르크너 8번등 몇종류 음반을 출시하였으나 요즘은 잘 안보이는 거 같더군요.<br />
모리니나 크나 음반은 동일한 LP가 있어 비교해 들어봤는데 모리니같은 경우는 LP 음질이 훨씬 좋더군요.<br />
크나 음반은 LP도 뭐 일본프

lp 로 슈베르트 4중주 전집이랑 브람스 관련은 다 있어서 그런지 선뜻 구매하기는 주저되네요. 목록을 꼼꼼히 보고 결정해야겠네요. 모노지만 확실히 연주며 음질은 신뢰할 수 있을 듯하네요.

모노라면 50년이 지나 음반 라이선스가 풀리면서 레코딩 되어서 저렴하게 나온 패키지 같은데<br />
50년 당시 레코딩 수준을 생각하시면 음질은 기대를 안하심이 좋을것 같네요 <br />
원판 불변의 법칙이라는 거죠<br />

읔 경순님 부럽습니다. LP로 슈베르트 4중주 전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