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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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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입단계에서 가장 적응하기 힘든 것이 LP 특유의 틱 노이즈 일껍니다...<br />
이것은 어느정도 적응기가 필요한데.. 처음에는 초반이건 뭐건 따지지 말고.. 초 민트급으로 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구할 수 있으면 노오픈 음반도 좋고요.. 요즘 나오는 리이슈음반은 중고라도 거의 민트급니까.. 이 쪽이 어떨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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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LP 에 적응을 하기 시작하면.. 사람의 신기한

제 생각도 이종남님과 비슷합니다. 가급적 민트급으로 고르세요. 중고도 깨끗한 음반들 많이 있습니다. 스크래치가 많은 음반은 아무리 명음반이라고 하여도 듣기가 어렵습니다.

이종남님,주연수님 답변 감사합니다. <br />
민트급을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명반 민트급은 가격이 후다다 하고..<br />
여하튼 님들이 말씀해주신 방향으로 노력해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처음에는 가격이 좀 비싸긴 해도(초반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것도 아니지만) 재발매 신반 위주로 구입해 보세요. 틱 노이즈에 크게 신경 안쓰고 감상할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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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고 음반 구입할때에는 재발매 민트급 중고 위주로 고릅니다. LP 초반 구분하는게 정확한 가이드가 있는게 아니라서, 시간을 들여서 LP를 경험해 가면서 배워야 할겁니다.

전 무조건 신품 중량반 리이슈....로 삽니다. 제일 안전빵인것 같아요.<br />
교보 지금 수입음반 세일 중이던데...몇장 샀습니다. 한번 둘러보시는 것두...^^

시작하실 때는 당연히 신품이나 민트 급으로 구하셔서 들어보세요. 재발매 회사마다 음색이 다 다릅니다. <br />
들어보신 후 음색이 맘에 드시는 회사부터 시작해서 들어보시구요. 정말 맘에 드는 음반이 있으시면<br />
원반을 구해보시기 바랍니다. 70년대 프레싱 정도만 해도 음질이 아주 좋답니다. <br />
여유가 되시면 중량반도 한번 구입해 보세요. 어중간하게 발매된 180그람 짜리는 음질이 가격대비 별로인게<br />
많으니 주

답변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LP초보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조언대로 다른거 안따지고 일단은 민트급,애청음악,레이블,발매기준으로 조금씩 학습하듯 구입하려합니다.금일 구매한것도 그기준에 의하였으며, 님들 조언이후 구입의 실패 확률이 줄어들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