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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보자의 혼란방지나 피해를 막는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은 맞지 않은것 같아요...<br />
그것은 사실 독자가 판단할 문제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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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유영재님은 그 분글에서 무슨 의견을 발견하셨는지요....?<br />
저는 이런 의견도 있구나하고 받아 들이려해도 도무지 무슨 의견인지 찾을수가 없든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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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 믿습니까....?!!!! " 하고 외치고만 있던

조성일씨 예전글 위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도 한창 음질을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헌데 정작 중요한 음악을 듣는데 치중하기 보다는 음질을 추구하는 와중에. 조성일씨 글이 일맥 통하는 점이 있었죠. 이해도 되었구요. 그런 맥락에서 글을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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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br />
그런데, 그 분은 사실 음악보다 소리에 엄청 집착하시는 분입니다... 그것도 밍밍한소리...<br />
너무 집착한 나머지 그 소리외에는 모두 하수들이 듣는 소리라고 확신합니다.<br />
예전글 다시 보시면 아실거예요...^^<br />

지금 소스기기 아이폰 독에 연결 폴모리아 음악을 듣고 있는데 무지 좋습니다. 억대 시스템이 부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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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순된 글에서 의미를 찾으신다니... 유영재님이 진정한 고수십니다... ^^<br />
도리어 그 분이 배우셔야 할 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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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음하시고... 좋은 저녁되세요...<br />

전 한동안 음질 테스트 한다고 많이 이용하던 째즈 음악을 들었었는데 음질 여부를 떠나 째즈 음악 자체가 저에게는 안 맞았습니다. 내가 뭐하고 있지??? 320k mp3와 wav 파일도 비교해서 들어보고 와이프에게도 차이점 발견해 보라고 하고 잘 모르겠다 똑같다 이런 와중에 조성일씨 글이 와 닿았습니다. 제 입장에서 내린 결론은 음질을 찾아가는 취미는 버리고 좋아하는 쟝르의 음악을 많이 듣자입니다. 근데 음질에 대한 미련은 남아 있습니다. 그걸

네. 편히 주무세요. 문창위님.^^

이왕이면 음질좋은 음악을 듣고자 하기때문에,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보는데요, 뭐든지 그렇치많은 제가 추구하는 정답은 가장 원소스를 거의 완벽하게 재생하는 기기라고 생각됩니다. 이것이야 말로 오디오 기기에서 예술이지 않나 생각되네요. [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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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기는 음악재생을 위한 도구에 불과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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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조금 한가해서 초보주제에 글이 길었습니다... 좋은 음악 많이 즐기세요.... ^^<br />

유영재님 말씀대로 전혀 틀린말만 하고있는것은 아닙니다.<br />
그런데 자칭 고수 하수를 나누고 가르치려는 행위가 나쁘다고 봅니다.<br />
물론 그 글에서 배울점이 있었다면 다른 글은 크게 염두에 두지 않아서 그럴겁니다.<br />
결론이 나지 않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남을 가르치려한다..문제가 있는 대목이죠

오디오는 스스로 행복하기 위해 하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저 취미로써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행복하게 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와싸다,소리전자..등등..많은 장터를 돌아다니며 배운 것이 이것이었습니다..

좋게좋게 볼려고만 한다면 뭐 조성일씨 글에서도 건질게 있을수도 잇겠죠..<br />
하지만 배설임이 명백한 저질글을 스트레스를 억누르며 따스한 눈길로 봐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br />
조성일씨가 궁지에 몰리면 하는 말이 '생각의 표출일뿐이다' 인데<br />
길가다가 어떤 인간이 '난 신이다 ㅋㅋ 내 가랑이밑을 기어라 저능아들아' 이러고 다니는걸 보고,<br />
'음.. 저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표출하고 있군 하하' 하고 평온히

그리고 제생각에 조성일씨는 남에게 욕을 유발시키는것과 자신이 욕을 쳐먹는것을<br />
즐기는 것임이 분명하기때문에 굳이 좋은말 해줄 필요는 없을걸요.

대부분 회원들이 반감을 가지는 이유는 그의 천상천하유아독존 식의 태도 입니다. <br />
마음을 열고 자신의 글을 받아들이라고 강요하지만 정작 자신은 타인의 의견이나 생각은 철저히 깔보고 무시한다는 것이죠. <br />
그리고 그러한 태도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한 없습니다.

어차피 처음부터 주관적인 것이었습니다. 본인 취향대로, 본인 예산에 맞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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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판에 들어오는 것도, 아니면 이제 지긋지긋해서 그만 들여다 보는 것도 모두 본인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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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일님은 여럿의 댓글과 비판을 나름 즐기시는 분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어떤 분이 제시한 것처럼 일체 무시하고 조성일님의 글을 지나친다면 외로움에 자살까지 할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게요 자기가 무슨 우주유일신마냥 말하는 사람한테 우주유일의견인양 말해줘도 괜찮지않겠어요?? 이러다 조성일교 탄생하겠네요 정말 참..그리고 의견이란 나는 어떻게 생각합니다 이지 이것은 진리다 헛짓거리말고 나의 말을 듣고 보고 따라라 열등한것들아 이렇게 말하면 그게 의견입니까 아님 장난치잔겁니까? 그걸 의견으로 받아들이셨다니 그것또한 대단하시네요

정답 있습니다. 조성일님이 말씀이 오디오에선 진리요 생명입니다. 그렇지 못한 자들은 오디오 기변의 지옥에서 구원받지 못할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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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농담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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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욱 보아하니 오디오의 옳고 그름을 논하는 사람이 조성일님인것 같은데요... 인켈의 밍밍함을 모르는 자들이 어찌 오디오를 알겠는가? 라는식의<br />
말투를 계속 구사하고 있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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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동감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모른다와 안 써봤다란 말을 하기 싫어서 구라와 도둑질로 시작한 이야기라는 것이 맞아봐야 뭐가 얼마나 맞으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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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없다는 건 한가지 통일된 답으로 나올 수 없다는 말이지.... <br />
좋고 나쁘다가 없다는 뜻이 아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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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정을 싫어하는 자위행위의 연속일 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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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도 음악이요 클래식도 음악이요 헤비메탈도 음악입니

읽지말고 댓글달라 하기전에 본인부터 패스하는 미덕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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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읽던 말던 댓글달던 말던 패스를 하던 말든 ... 더 나아가서 패스를 하라하든 말든... <br />
다 신경 안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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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오지랖은 과연 누구인지... ㅎㅎ

저도 아쉬운 점은 지적 사항에 대한 고찰이 없다는것입니다. 뭔가 이유가 있을듯.^^

저도 글 남기면서 그럽니다. 오지랖 넓게 내가 뭐 하고 있지....

유영재님.. 사람이란 존재는 이성적인 존재로서.. 받아들일것과 받아들이지 말아야 할 것을 스스로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누가 어떤 글을 올리든 기분이 좋든 나쁘든.. 자기자신이 흔들리면 안된다는 말입니다.<br />
유영재님 스스로 이미 정답을 알고 계시지 않으신지요.. 정답이 없다는 걸 이미 알고 있다라는 것은요.. 이미 오디오시스템에 대한 유영재님 스스로의 판단과 생각이 정답이라는 말 아닌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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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

저또한 유영재님과 장윤성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인터넷에는 수많은 정보가 있고 취사선택의 문제는 본인의 몫입니다. 다만 나의 생각과 다르다고해서 빈정거리듯이 리플다는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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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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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일님 글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적극적으로 그 분과 댓글로 토론도 하시고, 의견도 나누고 하세요...<br />
자연스럽게 빈정거리는 댓글은 사라질테고... 그 과정에서 서로의 간극도 좁혀질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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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도 조성일님이 글을 남기셨네요... <br />
빈정대고 부정적인 댓글을 비난하지 마시고, 긍정적인 댓글로 의견을 적극 피력하시길 기대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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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글 내용도 좀 유치하긴 하지만..자신의 글에 공감하는 분들이 있어 세상의 희망을 본다는 글이네요... <br />
유영재님은 이름이 직접 거론되기도 하고.... <br />
댓글 좀 남겨주세요들.... ^^<br />

조성일님글에서 열혈팬으로 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