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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적응이 되었는지 중독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괜찮던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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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소수점 일곱자리가 틀렸네.. 아홉번째가 틀렸네 따지다가... 갑자기 그런 글을 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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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게 얽혀 돌아가는 세상 살다가. 킬링타임용 영화 한 편 보는 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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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 은근히 중독성있습니다... 기다려지기도 하고요...<br />
한동안 답글이 없어 아쉽더니, 요즘은 적당히 답글로 응수도 하고... 재미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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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걱정되는건.. 그분의 밑천이 드러난 상태라 매번 다음글은 어찌 올릴려나 걱정스럽기도하고...<br />
그래선지... 요즘은 거의 종교수준으로다가 나가시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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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글에 공감하고 수긍하시는 분들도 계시

조성일님! 시스템 청음회 한번 여시죠. 대박 날것 같은데~~<br />
정말 좋은소리면 인정도받고 그동안 까신분들께 사과도 받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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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여신다면 만사 제쳐놓고 참석합니다. 정말 궁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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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음회 할만큼 능력되지 않습니다.<br />
구라라는거 뻔히 보이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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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알고 있습니다. 청음회 못한다는거 밑천이 다 드러날텐데요... <br />
하도 특이한 분이라 한번 보고싶은데 이런 분들이 대게보면 오프에선 샌님 스타일 이더라구요~~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br />
적어도 와싸다 안에서 만큼은 T24만큼의 축제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이벤트제목은..<br />
"인켈...... 되는데요??"<br />
이걸로...ㅎㅎㅎ

근데 그래도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이번건 공감되네요 이런글 남기는 사람들은 대체 뭔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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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br />
앞으로 그 분글에 공감되시는 부분에 대해서 댓글로 그 분과 의견도 나누시고 건설적인 토론도 하세요...<br />
그런 과정을 보면서 그동안 부정적인 분들과의 간극도 좁혀질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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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보니까 뒷모습은 보이던데 앞모습까지 보였다면 얼마나 개망신일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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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사진인데 대충 뒷 모습 보니 이제 40 중반 내외 정도 됐을꺼 같은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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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살고 싶을까? 비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