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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케이블의 중요 전기적 특성 기본개념
Rdc - 직류저항
Rac - 교류저항
Rs - 케이블전체저항 Rs = Rac + Rdc
Ls - 케이블인덕턴스
Cp - 정전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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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12 AWG 굵기의 zip-cord 형태(두갈래로 갈라지는)의 동선의 전기적 특성은
3미터 선을 기준으로
Rs = 0.034옴,
Ls = 2.0 uH
Cp = 200 pF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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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AWG 동선 스피커 케이블 정전용량에 의한 음손실
앰프 출력임피던스 0.1옴 정도로 가정(앰프의 정전용량이나 인덕턴스는 고려하지 않음)
가청주파수 0~20khz 가정
케이블 + 최소임피던스 4옴 스피커 모델에서
(스피커 내부 정전용량 고려안함)
정전용량에 의한 음손실은 가장 손실이 큰 조건(20khz에서 스피커 임피던스 최대시)에서
정전용량이 0인 이상적인 케이블에 비해 0.0001dB 아래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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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AWG 동선 스피커 케이블 인덕턴스에 의한 음손실
(스피커 내부 인덕턴스 고려안함)
인덕턴스에 의한 음손실은 가장 손실이 큰 조건(20khz에서 스피커 임피던스 최소시)에서
인덕턴스가 0인 이상적인 케이블에 비해 약 0.02dB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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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AWG 동선 스피커 케이블 전체저항에 의한 음손실
케이블전체저항에 의한 음손실은 가장 손실이 큰 음역(스피커 임피던스가 최소인 주파수, 2khz던 20khz던)에서
케이블전체저항이 0인 이상적인 케이블에 비해 약 0.07dB 정도입니다.
/* 최초 0.3dB로 썼다가 수정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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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케이블의 전기적 특성 중 전체저항의 중요성
전체저항이 정전용량이나 인덕턴스보다 더 중요한 부분은,
전체저항이 높은 경우 (예를 들어 16AWG 케이블 6미터 같은..)
스피커의 임피던스가 가장 낮은 곳이 20khz가 아니라, 2khz와 같은 주파수일때도 손실이 없는 주파수대역에 비해 0.3dB와 같은 소리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주파수특성이 변화가 생김)
20khz의 0.5dB 소리차이는 사람이 인지하기가 거의 불가능하지만,
2khz, 200hz 같은 주파수에서 0.2dB와 같은 소리크기 차이는 테스트용 신호등을 이용한다면 (음악소스에 비해) 구분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음악소스로는 여전히 거의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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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스피커 케이블의 경우
케이블 전체저항이 가장 중요한 전기적 특성이며, 그다음이 인덕턴스이고, 정전용량은 거의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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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12 AWG의 일반적인 동선케이블은 매우 우수한 스피커 케이블입니다.
값비싼 케이블에서 특성이 좀 더 우수하다해도,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미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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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값비싼 케이블 중 12AWG 케이블보다 특성이 나쁜 케이블이 많이 있습니다.
* 케이블마감에 따라 케이블이 부식되거나 녹스는 경우, 스피커 터미네이션 방법 등에 따라 케이블선의 전기적 특성보다 더 큰 차이가 생길수 있습니다.
* 앰프의 출력임피던스, 인덕턴스, 커패시턴스, 스피커 네트워크상 인덕턴스, 커패시턴스, 저항, phase 앵글 등등을 다 고려하면.. 위 계산값에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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