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마유와 AI500 사용해 본 기억으론 둘의 매칭은 괜찮았으며 클래식에는 썩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br />
혹시 마유에서 스피커 무게만큼이나 큰 저역을 끌어내시겠다는 생각이면 AI500으론 힘들 거 같습니다. <br />
아니, <br />
마유의 특성이 저역이 좀 허전하고 클래식에는 잘 맞지 않는다라고 말씀드리는 게 맞겠네요.
ai500 은 지금시점은 이미 늦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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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방법 알려드릴께요.<br />
자신이 가장 즐겨듣는 음원을 갖고, 구형 마유를 들고서 딱 두가지만 비교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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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500에 물려서 죽 듣고, onkyo a-9000r에 물려서 죽 들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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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둘 중에 마음에 드는 음색의 앰프를 구입하시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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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기기는 맥미니나 맥북정도에
김동조님 ai500이 지금 시점에 늦었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궁금합니다.<br />
지금 시점의 중고가는 150 정도인데, 저는 이 가격대에서 ai500보다 뛰어난 앰프 찾기가 쉽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거든요.<br />
물론 모든 앰프가 본인 성향에 안 맞으면 정말 못 쓸 물건이 되기도 하지만, 성향을 떠나서 ai500은 지금 가격으론 정말 좋은 선택이란 걸 많은 분들이 인정하시는데... 김동조님은 ai500 6개월 이상 써 보셨는지 궁금하
왜냐하면 풀레인지란 웹진에서 무지하게 뽐뿌중이니까요. 그리고 그 이전 수년 전부터 연관된 몇명이 갤러리게시판에 주목할 신제품이라며 대놓고 광고 하거나....아니면 추천 댓글에서도 특히 국산 에이프릴과 비교되는 상황이 생기면 여지없이 특정샵에서 절찬 판매중인 외산품으로 대놓고 밀죠....뭐 다 아시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