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들이 좀 이상해서 그렇습니다..
제가 봐서는 아주 정확한 계측치이고 앞뒤가 딱 맞아 떨어지거든요...
테스트에 사용된 앰프입니다..
저댐핑 앰프는 1Khz부터 댐핑이 떨어지고... 주파수 특성도 떨어져서..
20Khz에서는 댐핑이 20정도.. 그리고 주파수는 0.6dB 떨어졌습니다...
고댐핑 앰프는.. 전대역 댐핑이 250 이상을 유지하고.. 주파수 특성은 20Khz에서 약 0.05dB 정도 떨어졌습니다....
댐핑에 대한 염려는 안해도 될 듯합니다. 전대역 20은 넘으니까요... 다만 앰프의 주파수 왜곡 특성만 감안을 하면 될것 같습니다..
이 그림은 저댐핑앰프에서.. 주파수 특성입니다... 원래 앰프의 주파수 특성이 20Khz에서 6dB 정도 떨어지니까.. 가장 좋은 특성을 보이는 스피커선은 0.75dB 그러니까 순수하게 선재에 의해서 떨어진 수치는 0.15dB입니다.
그리고 선재간의 편차는 약 0.75dB를 보입니다. (최대값 -1.5dB, 최소값 -0.75dB)
다음은.. 고댐핑 앰프입니다. 가장 좋은 특성을 보이는 선재가 약 -0.13dB정도 그럼 앰프가 약 0.05dB의 왜곡도를 보이니까 순수하게 선재에 의해서 떨어진 수치는 0.08dB정도 그리고 선재간의 차이는 0.6dB (최대값 -0.75dB, 최소값 -0.13dB)
거의 맞아 떨어지지 않나요?? 원래. 앰프가 갖고 있는 왜곡을 빼니까요....
댐핑에 따라 다르지만. 선재의 차이는 0.6dB에서 0.75dB 정도 차이가 나고... 이것은 1Khz부터 변곡점이 생깁니다.....
아니 이정도 차이가 나는 것은 무시를 할 수 있나요????
참고로.. 왜율로 따지자면.. 0.6dB 면 7% 정도의 왜율이고.. 0.75dB이면 9% 정도의 왜율입니다...
이정도 왜율이면. 그리고 주파수 범위가 1Khz부터 시작되는 광범위 왜율인데. 차이 없다고 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