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중에서 마리아 칼라스의
전임이라고 부르는 비운의 초신성 디바.
1910~1949 짧은생을 살다간,,,
모처럼 들여온 MONO판중에
DG에서 발매한것이 한장 섞여들어왔습니다.
(이사람판을 DG에서 발매했다는것이 희귀한것 같습니다)
위 얘기는 체보타리가 살아온 시대배경을 아시는분은 쉽게 이해하시겠죠,
적지않은 구매가격을주고 LP를 몇장인수했는데
그중에 이한장이 모든것을 보상해주고도 남는것 같습니다.
지금 두번째 플레이시켜놓고 경건한마음으로 듣고있습니다.
혼자듣기가 너무 아깝고,,, ,,,그래서 그냥, 눈물이 핑 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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