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혹시,, 이거 무슨 말인지 쉽게 간단히 설명해 주실 분 계신가요? 모태 문과생 입장에서 도저히 무슨말인줄 못 알아 먹겠네요.. 스피커 선에 따른 음질의 차이가 없다는 이야기 인가요? ㅜㅜ

석경욱님의 말씀은 참 그때그때 다르네요..<br />
<br />
저번에 선재차이 0.6옴이 날 수 있다고 해서.... 전 0.6옴 기준으로 말을 꺼낸 것인데..<br />
<br />
그럼 0.6옴이 차이 안난다는 것인가요???? ^^

제 스피커선은 2.5uH, 200pF입니다.<br />
저항은 너무 작아서 측정할 수 없구요.<br />
<br />
0.6옴 이야기는 잘못된 기억에서 나온 것으로, 그 글의 댓글에서 정정했습니다.<br />
0.6옴이라고 하더라도 전압전달율은 99.7%나 되는군요.

석선생님!<br />
저분들은 무한대에 수렴하는 값도 <br />
분명히 차이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 입니다.<br />
진실이 저사람들 눈에 보이기나 할까요?

제가 이러는 것은 저분들을 이해시키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br />
정상적인 분들이 잘못된 지식을 얻고, 헛수고에 돈낭비하는 것을 조금이라도 막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요??<br />
<br />
제가 본 페이퍼가... 임피던스가 거의 0.6옴 떨어지더군요..<br />
<br />
그리고 주파수 특성은 최대 1.6dB 떨어지고요... 난 같은 페이퍼를 보고 이야기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심지어!<br />
어떤분은 실드선을 보고<br />
답답한 소리가 날것같다라고 답하는 분도 있더군요.<br />
개그도 원~

종남님 그페파가 뭔지좀? <br />
공개부탁 드립니다.

손종채님//<br />
<br />
아마도 이정도 이야기 했으면 와싸다의 다른 분들이 가르켜 줄껍니다...<br />
<br />
저도 바빠서.. 이만......... ^^

전 예의를 중요시 해서리..................

재원님!<br />
링크글 말미에 이런 내용이 있군요.<br />
<br />
"3.1m 길이에서 케이블의 효과는 느끼기 어려우므로(subtle) 여러 가지 상황에 있어서 특별한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은 정당한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br />
<br />
김재원님 <br />
<br />
3.3333... * 3 = 10 맞습니다. <br />
<br />
이상한걸로 논점 흐리면서 우기지좀 마세요.ㅎㅎ<br />
<br />
3.3333... = 30/9 <br />
30/9 * 3 = 10

차이가 나거나 안난다고 느껴도 그게 사실인지 사실이 아닌지 알수 없습니다. <br />
무슨 귀가 기계 또는 종교라고 됩니까? <br />
측정표까지 갔고 왔는데 광신도들도 아니고 <br />
어떤말을 해도 맹신하니 댓글 달필요가 없네요. 저는 그만 달겠습니다.

저도 귀보단 측정치를 믿는 편인데.....사실 약간의 소리차이는 느꼈습니다.<br />
하지만 큰 돈 들일필요는 더더욱 없다는 것을 느꼈구요....적당히 뽀대나고, 본인스스로 안심? 할 수 있는 수준의 것 사다 쓰면 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그리고 굳이 느끼지 못했거나 경험이 없다면 케이블에 관심가질 필요도 전혀 없다는 생각입니다...결국 도찐개찐이라..ㅎ

박현님//<br />
<br />
맞습니다. 정답입니다...<br />
<br />
변화가 없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변화는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청자의 귀로 들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더 중요합니다..<br />
<br />
변화가 없다고 우기는 것도 억지이고.. 변화를 귀로 느끼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비싼 것 사용하는 것도 허세지요... 대충 보면 압니다.. <br />
<br />
그래서 전 특정조건을 보여주면서 그

인천 앞바다를 사이다로 바꾸려면? <br />
사이다 한컵만 부어도 그 물은 사이다 <br />
<br />
입니다! <br />
<br />
일까요?

<br />
<br />
하긴.. 오늘 아침에 냉커피 타마실 때 실수로 손가락 하나를 풍덩 담궜습니다.<br />
육수물 커피라고 해야 할까요?<br />
<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