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단면으론 궁금합니다, 선재에 대한 비교
오디오하면서 뒤늦게 머리 복잡한이론은 알고싶지도 않고,
전문분야가 틀려 딴 공부하느라 배울 겨를이 없습니다.
실전으로 느껴보신분들께 여쭈워봅니다.
(매일, 직업상 배선 바꾸기 달인업자분들은 물론 참여바라지 않습니다. 가정용.)
오디오 선재(오디오에 연결된 모든 선) 성능 테스트를 어떻게 하시는지요.
예로부터 오디오에 대한 평가를 하시던 내노라는 분들도 관련문을 쓰실덴,
선재에 관해선 언급이 없어서요.
앰프 끄고, 선재 교환하고 앰프를 켜면 소리가 바뀌는게 느껴지나요.
그게 참, 어렵던데 귀를 종끗 세워도 그게 그거 같고,
이는 분명 내 청력이 남과같이 유달치 않거나,감흥이 느린거 겠죠.
십수년을 오디오 기기에 취미를 붙이고 살아도 좋아짐과 그저 그럼을 감별치 못해서요,,
거기다 앰프를 ON시키고 한참을 예열이 되야하는 진공관 계통에 앰프에
전기선이나 인터선를 바꿔가며 뛰어난 성능을 어떻게 감별해 내는지,
번거롭던데 ,,
음악을 들으면서 시간을 초월해 쉽게 느낌과 장단점을 설명하는 방법을 알고싶어서 입니다.
제겐 오디오 생활중 인증되질 않은 선재가 제법 있어
선재에 투자할 미련은 추호도 없지만,
그나마 이구석 저구석에 박혀있는 이름 모를 선재들을 바꿔볼 기회가
생길수도 있다 싶어 물어봅니다.
사진에 보다 시피 배선하나 제대로 정리를 못하니,,
나름, 질문의 요지가 너무 난해한것 같아 명 쾌답은 어려울것 같아서,,
경험담 정도로만 간단히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