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하나 생각해보고 넘어갑시다...
밑에 글에대한...
이 광활한 우주에서 지구에만 생명체가 몰려서 살고있다는 건 3살 이상이면 이해하기 힘든일입니다...
빛의 속도로 1000년을 달려도 우주끝에 도달하지못하는 이 우주에 유일한 생명체는 오로지 지구에만?
물론 생활고로 자기 먹고살기바쁜 사람들에겐 코웃음 칠수있는 문제이다...
그러나 이것을 이해하고 넘어가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차이는 우리의 생활에....아니 인생의 가치관에서 들어나게 된다...
왜냐하면 우리지구뺴고 다른곳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는걸 인정한다는건 우리의 현실생활을 180도 바꿔놓고 흔들수있는 가장큰 사건이기 때문이다...
전에 내가 이야기했던 달의 시야를 가지는 첫번째 관문이 될수도 있다...
모든것을 자신의 위주로 바라보던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날 기회이기도 하고말이다..
그전까진 아둥바둥 걸고넘어가던 일들도 지나고나면
" 별일 아니었네~" 하고 웃어넘기는 일의 반복도...
저런 달의 시야를 가지면 시간이 지나고 나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바로바로 시간을 앞당겨서 미리 이해할수있는 것이다...
보통의 사람들에게선 찾아볼수없는 점이기도하다...
내가 누누히 이야기하는 수많은 보통사람들 속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앉아서 10분만 생각해보라....
자~ 그럼 본문으로 들어가서...
몇볓분들이 왜 장터에서 보이면 묻지도말고 따지지도말고 구입하라의 시리즈엔 cdp와 튜너소개가 없냐고 문의를 주셔서 글하나남깁니다...
에전에도 cdp는 쌀수록 좋다라든가 튜너의 음질의 허점등등에 대한 글을 남겼었는데 다시한번 짧게 언급하고 넘어가봅니다...
왜 내 기기소개 시리즈엔 튜너와 cdp가 없을까?
한마디로 소개할 가치가 없어서 글이 없다...
내 시스템 구성 방법....
엠프(59%) + 스피커 (40%) + cdp x 턴테이블 x 튜너 ( 1%) = 시스템 완성 (100%)
엠프와 스피커에서 시스템의 색깔은 끝마친다...
이렇게 간단한 산수문제를 나두고 어렵게 갈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결론을 내리기전엔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cdp와튜너를 이것저것 연결해보며 귀를 종끗 세우고 시디를 넣다뺏다....
싼것과 비싼것을 오가며 말이다...
그러다가 우연치않은 경험 하나가 나에게 확신을 주었다...
에전에도 한번 소개했었는데 비싼 cdp를 들여다가 아는 후배 기를 팍 죽여줄려고~ 후배를 집으로 불렀다...
그런데 그 후배놈 손엔 중고가 2만원 준다고해도 안살 허름한 대우시디피가 들려져 있었다...
이놈 무슨 생각인건가?
여하튼 내 cdp를 플레이하고 그놈의 cdp를 플레이해봤는데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그결과가 나와버렸다...
그래서 그 이후로 족보도 없고 시디피는 이것저것 구해서 들어보고 내린결론은...
----------------오디오의 시스템의 완성은 엠프와 스피커에서 끝난다--------------------
시디피와 튜너별 소리의 차이는 엠프와 스피커의 영향력을 크게 벗어나지않는다...
역시나 이것들도 오디오라고 편견과 선입관을 버리고 들었을때 이다...
그 선입관과 편견을 버릴려면 달의 시야가 필요한것이고...이렇게 이야기가 맞물려가는 것이다...
튜너는 조금더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
난 튜너는 끊은지 오래다...사용빈도가 전혀 없어서 결국 내보냈다..
197~80년대 나온 튜너들을 들어보면 그당시 나온엠프들의 사운드를 그대로 답습하고있다...
그 이후로 나온 튜너들은 그런점을 답습하는 기기도있고 또는 또렷함을 추가한 튜너들이 많다...
이렇듯 선택의 사항이지 굳이 어떤 것을 추천하고 이것만이 진리고 명기이다 라고 추천할 꺼리가 뚜렷하게 못된다는 것이다..
튜너는 빈티지의 의미에서 그 의미를 찾는것이 맞다...
인테리어+ 빈티지 에 부합하는것이 튜너만한것이 있을까 싶다..
그러나 음질위주라면 과감하게 90년대 이후 국산 2~3만원짜리 튜너를 권한다...
만족못한다면 나에게 항의하라~ 그만큼 자신있다...
물론 여기 일부 사람들이 그 1%를 위해 돈을 투자한다는 마치 절대음감의 귀를 갖고 태어냔양 설레발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다...
그러나 한마디 하고싶은건 그 1%만 따로 띠어서 생각해보면 의미있어 보이나 그 1%는 99%에 묻힌다는걸 이해해야한다...
그 1%를 위해 투자한것을 시스템에서 매번 느낄려면 그 1%에 신경쓰느라 제대로된 음악듣기는 포기해야한다는것이다...
이래서 내 시리즈엔 cdp와 튜너 턴이없는 것이다...
꼭 기억하라...
복잡하게 생각할꺼 없다...
엠프+ 스피커에서 당신의 오디오는 결정되어진다고 결론내버리면 오디오는 매우 간단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