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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선재의 에이징은 있는가????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9-08 10:05:52
추천수 0
조회수   3,277

제목

[잡담] 선재의 에이징은 있는가????

글쓴이

이종남 [가입일자 : 2004-09-03]
내용

뭐 또 한번 논란거리를 한번 이야기 하지요.. 쌈이 참 잘 붙는.. 이야기입니다..

뭐 썰을 풀기전에.. 몸풀기 논란거리 하나 해보지요...
와싸다에서 오디오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공대출신들과 대화를 많이 나눕니다..
그런데.. 항상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1. 공대 출신들은 자기가 아는 지식을 일반인들한테.. 설명을 못한다...

거 참 고질적인 문제더군요.. 무슨 전문용어 나열하면. 똑똑하게 보는 사람 없습니다.. 전 더 이상하게 봅니다... 오히려 원리를 잘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 이런식으로 알아듣지도 못하는 전문용어 늘어 놓습니다. 이런 경우 만약 원리도 잘 알고.. 전문용어도 아는 사람이 덤비기 시작하면 잘못함 외통수에 걸리기 싶습니다.

또... 이런 식의 대화는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일반인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능력이 어떨 때는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보다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사회에서 성공을 하고요..



2. 공대 출신들은 상상력이 부족하다...

우리가 회로도에 그려 놓은 것은.. 간단하게 약속된 기호로 그려놓은 것이지. 절대 그게 다가 아닙니다.. 그 안에는 수많은 현상과 원리가 숨어 있지만 그것을 다 그려넣기에는 지면도 부족.. 시간도 부족하기 때문에 생략을 해 논 것입니다..

그런데. 생략을 해 논 것인데... 많은 수의 사람들이 원래부터 없는 것으로 생각을 하더군요. 표시를 안했으니까요... 이럴 때는 좀 상상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가령 선재표시로 실선하나를 쭉 그어놓았다면.. 그것을 그냥 저항값도 없고 리액턴스값도 전혀 없는 것으로 고집을 하더군요. 있습니다. 너무 작은 값이라.. 생략을 한 것 뿐입니다..

그래서 실선을 다시 크게 확대하고 그 안에 회로도로 저항표시, 콘덴서표시, 코일표시를 일일히 그려 주어야 이해를 하곤 합니다..

회로도는 회로도 전부가 절대 아닙니다. 생략해서 간단하게 그린 것입니다..








어찌 되었든... 선재의 에이징 이야기나 해보지요...

"모든 물리계의 에너지 준위는 불안정한 구조에서 안정된 평형 구조의 에너지를 가지기 위해 전하나 원자의
물리에너지를 방출하게 되는데 케이블의 경우는 전기를 일정시간 동안 통전시키면 평행 에너지 준위를
만들기 위해 분자내의 음전하를 방사하여 초기에 섞여있는 음전하(-)와 양전하(+)를 분리한후 일렬로
재배치 되어 전하의 흐름(전류의 양)을 원할히 할수 있게 분자구조가 재 배치되는 것입니다. "


네이버에서 하나 찾았습니다.. 분명 공대생이 썼을껍니다.... 좀 공부를 한 공대생 같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봐도 무슨 말인줄 모르겠습니다... 뭐야??? 맞는 말이야.. 사기성 말이야???









전 선재의 에이징을 저 위에 있는 강의 흐름 지도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원래 물길이 저랬을까요?? 천년전에도?? 만년전에도요?? 아닐껍니다. 수많은 태풍과 산사태등 의 자연재해와.. 다시 인공댐을 만들면서... 또 지형이 바뀌고 해서.. 저런식으로 되었을껍니다...


그럼 구리로 만들어진. 선재는 어떨까요?? 그안에도 작지만 또.. 소우주가 펼쳐집니다... 그것을 우리는 전자현미경으로 보면. 결절이라는 구조가 있고.. 그 구조물 내에서도 각각 그리고 결절 바깥부부에서도 각각 부위마다 전기저항값은 다 다릅니다... 즉.. 자연에서 물의 흐름과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지요...

그럼 전기의 흐름이 되도록 반듯하면 더 원활하게 흐르겠지요??? 그럼 일단 결절구조가 아주 작고 일정해야 합니다.. 같은 구리라도요. 마치 강의 바닥을 고르고 반듯하게 해주면.. 물의 흐름이 더 빠른 원리와 같지요..

다시 그럼 왜 에이징이 생길까??
전기의 흐름은 물의 흐름과 거의 흡사합니다. 분명 물길을 처음 내고. 처음 물을 흘려보낼 때와.. 시간이 지나면. 그 물길은 분명 달라질껍니다. 자연의 침식, 퇴적작용에 의해서 물길은 점점 자연스레 가장 빠른 길을 찾아가는 원리와 같겠지요..

그럼 전기가 흐르는 길도 분명 있을 터이고. 이 전기가 흐르는 길에서도 강의 침식 퇴적작용도 생길터이고.. 그럼 전기가 흐르는 길의 구조도 시간에 따라.. 좀 바뀔껍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통전이 더 빠르고 원활한 쪽으로 가겠지요...




즉 작은 소우주가 있고 그 소우주보다 더 작은 세계도 있을 것이고.. 더 작은 세계도 있을 것이지만.. 그안에서 일어나는 원리는 우리 인간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똑같이 일어날 것이라는 이야기지요.. 또 실제 그것을 직접 들여다 보니까 다 있더라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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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 2012-09-08 10:26:40
답글

금속은 고체이고 고체는 분자구조가 안바뀐다.... - 일반적인 상식입니다.. <br />
<br />
그런데.. 같은 말을 조금만 바꾸죠..... <br />
<br />
"금속은 고체이고 고체는 분자구조가 절대 안바뀐다..." - 절대 하나 붙었는데... 이러면.. 많은 과학자들이 갸우뚱합니다... 왜냐하면. 엄밀히 이야기하면..... 바뀌거든요...... 그것을 이용해서. 수많은 공학기술이 발전을 했는데요..<br />
<br />

민경보 2012-09-08 10:49:14
답글

공학에서는 0에 수렴하는 값을 0으로 보곤 하죠.<br />
이 문제 역시 우리귀가 0과 리미트0을 얼마나 구분해낼수 있는지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br />
제 의견은 물리적인 측면에서 에이징은 존재하지만, 귀의 적응력보다는 느리다. 입니다. <br />
<br />
또한, 에이징에 의해 많이 달라지는 선재는 공학적관점에서 봤을때 덜 잘만들어진 거라 생각합니다.<br />
이미 어느정도 이상의 업체들이라면 출시전에 신뢰성확보를

이종남 2012-09-08 10:54:14
답글

그것은 인정을 합니다. 원리적으로 설명은 되니까..<br />
<br />
가령.. 아주 가는 결체조직인 OCC는 아무래도.. OFC 나 그것보다 더 거친 재질인 막선보다는 에이징효과가 작겠지요.... 하지만 거친 막선이. 아무리 에이징이 되어도. OCC의 성능을 따라가기는 힘이 들것이라 생각은 듭니다.. 출발점이 완전 다르니까요...<br />
<br />
이런 차이는.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고.. 공학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적용을

김재원 2012-09-08 11:09:57
답글

63빌딩은 태풍에 대히하여, 건물 구조가 흔들릴수 있게 설계 되었다고 합니다. <br />
일반 사람이 63빌딩 앞에서 기침을 하면, 63빌딩이 흔들릴까요? <br />
실제로 아주 아주 미세하게, 수억만x수조의 1mm 정도는 흔들릴수도 있겠지요!

민경보 2012-09-08 11:10:36
답글

근데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br />
제가 느끼는 변화가 진정 귀의 적응인지 에이징인지요.<br />
기회가 되면 여러가지 파형들에 대해 비교해서 특성곡선을 한번 찍어보고 싶네요~^^ <br />
물론 케이블의 편차에 대해서 먼저 검증해보구요ㅋ

이종남 2012-09-08 11:14:52
답글

김재원님//<br />
<br />
그런식으로 설명을 하면.. 그럴 듯해 보이기는 한데... ^^<br />
<br />
다시 물길 이야기로...<br />
물길은 큰데.. 실제 흐르는 물이 아주 작다면.. 즉 쫄쫄쫄 흐른다면 물길은 상황에 따라 이리저리 더 잘 바뀌겠지요... 홍수가 나서.. 그냠 강이 넘칠정도로 흐른다면 별 상관이 없고요...<br />
<br />
대부분의 전기선은 이런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흐르는 전기

이종남 2012-09-08 11:17:47
답글

오늘 솔직히 제가 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말은...<br />
<br />
"세상 그럴 수 없다........" 하고 부정으로 문을 닫아 걸지 마십시요.. 그럼 더이상 발전이 없습니다...<br />
<br />
"어?? 그럴수도 있겠다???" <br />
<br />
하는 여지를 남겨두고.. 그 여지를 항상 생각을 해야 합니다.... <br />
그러다 보면. 내가 혹시 몰라서 남겨둔 그 "여지"가 진짜였구나...... 하는 결

류흥기 2012-09-08 11:21:25
답글

공대출신 비하<br />
글 다 읽지도 않고 바로 스크롤 다운

류흥기 2012-09-08 11:23:48
답글

근데 똑똑한 사람은 자기가 아는걸 타인에게 쉽게 이야기할수 잇는 사람이더군요

김재원 2012-09-08 11:24:47
답글

케이블 방향성에 따른 소리 변화. <br />
케이블 종류에 따른 변화.<br />
케이블도 에이징이 되는가??<br />
답이 없는 지난 수십년간, 그리로 앞으로도 계속되는 논란...<br />
<br />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전기줄은 전기줄 일 뿐이다.<br />
케이블을 바꾸느니,EQ를 쓰는게 차리리 좋을수도 있다.(욕 좀 먹겠네요!!)<br />
어짜피 자신의 만족 아닐까요??<br />
아무튼 좋은 정보/의견 감사 합니

이종남 2012-09-08 11:28:05
답글

그리고.. 저번에도 이야기 했지만..... <br />
<br />
선재안에는 수많은 콘덴서와 코일과 저항이 숨겨져 있습니다... 비록 그것을... 회로도로 그리지는 않았지만요... 그것들이 지들끼리 조합을 해서.. 수많은 현상을 만들어냅니다... <br />
<br />
그런 페이퍼도 많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움직입니다... <br />
<br />
전... 아주 비싼 거품이 많은 선재를 권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종남 2012-09-08 11:31:32
답글

김재원님//<br />
<br />
EQ를 써서... 선재의 효과를 내면 되는 것 아니냐........... 물론 그래도 됩니다..<br />
그런데.. EQ는 항상 위상이 급격하게 변하는 문제를 일으킵니다....<br />
<br />
대신 선재는.. EQ같이 인위적으로 주파수에 변화를 주는 것이 아니라.... 그 내부에 있는 자연적인 성분에 의해서 역시 자연스레 변하는 것이라 위상의 급격한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br />
<

이상현 2012-09-08 11:36:27
답글

eq쓰면 위상이 변해요?? 헐?

황기언 2012-09-08 11:38:24
답글

이종남님의 설명은 정말 귀에 속속 들어와요. 저같은 인문학도도 공학의 언저리를 만져볼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변화가 있다는 건 불변의 진리 같습니다. 다만 그러한 변화로 인한 차이를 느낄수 있느냐 없느냐와 또한 그것이 좋으냐 나쁘냐는 오디오쟁이들의 영원한 논쟁거리네요

전일우 2012-09-08 12:04:29
답글

스피커의 네트워크를 교환했을때 느낀건데, 6~7 개월이 지나고나니, 처음의 그 소리가 맞나 싶을정도의 변화를 느꼈습니다.<br />
변하지 않았는데 상상만 한 것인지는 몰라도, 네트워크를 제작하신 분도 한달, 반년, 1년이 다를꺼라고 하시더군요.<br />
<br />
네트워크도 각종 선재의 집합이니, 선재가 에이징되는 것도 가능할듯 하네요.

이종남 2012-09-08 12:05:33
답글

이상헌님// <br />
<br />
소리신호의 위상을 대표적으로 변하게 하는 소자는 콘덴서와 코일입니다.... <br />
그런데 톤콘트롤이나... EQ가 변화를 주고자 하는 주파수대역을 무엇으로 결정을 하나요... 바로 필터입니다.. <br />
콘덴서 없이 필터를 만들 수 있습니까??? <br />
<br />
그럼.. 선재안에 숨겨져 있는 콘덴서와.. 코일성분은 왜 위상변화가 적은가.. 이것은 엄청나게 많은 콘덴서와 코일이 랜

이상현 2012-09-08 12:16:00
답글

아,,, 전 당연히 디지털 이큐 말하시는 건줄 알았는데...<br />
전 아날로그이큐는 말씀하신대로 위상변화도 생길뿐더러, 제가 원하는 대역을<br />
자유자재로 조절하는게 거의 불가능하니까 평소에 이큐라고 하면 디지털이큐를 생각하거든요<br />

이종남 2012-09-08 12:19:07
답글

디지털 EQ도 마찬가지 입니다.. 찾아보세요...... <br />
<br />
위상은 시간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상이 정확하다라고 표현을 하면 시간이 정확하다 란 말과 같거든요.. <br />
<br />
디지털 오디오 가장 속썩이는 것이 시간오차입니다.....

강창균 2012-09-08 12:21:06
답글

궁굼한게 있습니다<br />
<br />
물길이론이라면 공사장이나 발전소에서 수십년간 내공을 쌓은 선재가 최고겠네요 <br />
<br />
또 선재만드는 회사에서 한 일년정도벌크로 고압저압 이렇게 전처리 하면 더 좋을텐데요 장사 하루이틀 하는게 아니니까 재고를 보관할때 그리 해놓으면 남들보다 더 좋은 선이라 주장할 수있지 앓을까요?<br />
<br />
굳이 소비자가 에이징하게 민드는지?<br />
연결해보구 별로라 생각

이종남 2012-09-08 12:23:45
답글

거의 같은 성격의 신호가 가면.. 괜찮겠지요...<br />
<br />
그런데.. 흐르는 신호가 다릅니다.... 공사장이나 발전소에선.. 60Hz 의 일정한 전압만 주로 흐르는 선일테고..<br />
오디오선재는... 20-20000Hz의 신호가 수시로 변하고 그 전압값도 수시로 변하는 신호인데.. 길이 같겠습니까??<br />
<br />
다시 에이징 해야지요.. 오디오신호로요......

권태훈 2012-09-08 12:31:38
답글

종남님 의견에 일정부분 공감하면서...그런데 종남님은 공부못하는 공대생만 보셨던 모양입니다. <br />
역설적으로 저는 환자들에게 친절하고 알기쉽게 설명하는 의사들을 본 기억이 영 가물가물한데요. ㅎㅎㅎ

이종남 2012-09-08 12:38:17
답글

하하하...<br />
<br />
설명 못하는 의사들 만약 제 후배라면. 살아남지 못할 터인데... 제가 모든 의사를 다 후배로 둘 수는 없어서리..<br />
안타깝기는 합니다....

강창균 2012-09-08 13:19:21
답글

원리를 따지고 드는건 공대생 의대생 이런 류의 편갈이완 상관없는 호기심을 해결하고 싶다는 근본적인 열망인것 뿐이죠<br />
<br />
측정할수 없으면 평가할 수없다 는 말도 있듯이 차이가 있다는걸 분석하고 싶은 거죠 <br />
<br />
에이징이란 현상이 있는가? 있다면 정도를 어떻게 계량할 수 있나? 계량이 가능하면 어떻게 개선할 수 있나? <br />
<br />
좀더 근본적으로 에이징의 원인은 무엇인가? 원인을

이종남 2012-09-08 13:24:44
답글

예.. 가장 중요한 값은.. LCR 값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항상 고정이 되지 않고 변하는 원리가 있습니다. 그게 에이징이지요...<br />
<br />
선재의 특성에서 LCR값은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그것을 결정하고 변화를 주는 요소는. 더 많습니다..<br />
가열 스킨이펙트, 프록시멀이펙트, 인슐레이션의 재질 종류.. 양.. 등등등.....<br />
<br />
이런 것에 표준도 있습니다. 디지털 동축케이블 대충

안용남 2012-09-08 13:27:01
답글

죽은 물고기는 강을 따라 흘러내려갑니다.<br />
살아있는 물고기는 상류로 역류하며 뛰어오를 수 있죠.<br />
..<br />
음악의 소스가 무슨 생명체도 아닌데 어떻케 인간의 귀로 감지할 수 있는 수준으로<br />
케이블내에서 변화의 과정이 일어나 우리네 귀에 들리는 것은 아닐것입니다.<br />
그저 전기적 신호를 주면 흐르는 것일뿐..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것 같습니다.<br />
즉 무엇인가 흐르는 ..통로에 불과할뿐

이종남 2012-09-08 13:32:02
답글

안용남님은.. 선재에 투자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인정합니다....<br />
그리고 아마 안용남님도 분명 선재에 투자를 했을껍니다.. 그런데 효과를 보지 못했으니까 . 당연히 그런 소리를 하실껍니다....<br />
<br />
안용남님의 오디오 환경은....... 선재에 투자해서 좋아질 환경이 아닙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김재원 2012-09-08 13:37:08
답글

PC를 소스로 사용하여 PC 내부에서 EQ 조절을 할 경우..<br />
<br />
EQ를 사용하는 목적이 여러가지 이겠지만.(단순하게 저음 올려주는 것 말고)<br />
특정 주파수 대역을 증폭/감쇠 하는 역할 이겠지요.<br />
<br />
룸 청취 환경이 좋지 않아(대부분의 4각형 방구조의 청취환경)<br />
특정 주파수 대역을 증폭/감쇠 시켜서 음악적 효과를 만들었다면<br />
<br />
EQ 사용으로 인한 음질

김세현 2012-09-08 13:40:35
답글

ㅎ 저도 공대생인데 다^^<br />
아마도 자기가 백프로이해를 못해서그런것일수도 있어요. 원리를 완벽히깨우치면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수있게 설명할건데 자기도 백프로 원리를 모르니 배운대로 말할거예요 . 그리고 공대생이라고 하더리도 감성과 지성이 풍부하신분들은 세상의 여러현상들이 공식대로만 설명가능하지 않다는걸 인정할거예요.

이종남 2012-09-08 13:41:00
답글

김재원님//<br />
<br />
예 해도 됩니다... 오디오를 어떤 식으로 해도.. 스피커선에 옷걸이 쇠를 걸어도.. 인터선을 디지털케이블을 써도..<br />
PC를 이용해서.. 음장을 만들어서. 사용해도 됩니다. 다 소리 납니다..... 역시 개인적인 취향에 맞을 수 있습니다........<br />
<br />
천만배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br />
전 저나. 제가 아는 사람한테는 그런식의 오디오 운용은 권하

김신우 2012-09-08 13:41:23
답글

다른 글들에서 이종남님 글을 보고서 생각도 있으시고 기본적인 학식도 있으신 분인줄 알았는데..<br />
이 글을 보고 좀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동의할 수 있는 부분은 공대에 대한 이야기밖에 없군요..<br />
그야 그럴 것이 베이스가 없는 사람한테 전문이론을 설명한다는 것이 더하기빼기 겨우 배운 애한테 양자역학 설명하는거랑 비슷한 일이니까요. 확실히 아는 것과 알게 알려주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br />
그런데 종남님 글을 보면 마

김신우 2012-09-08 13:42:42
답글

각각의 이야기는 맞을지 모르나 독립된 상관없는 이야기들을 그럴싸하게 연결시켜 놓는데 논리적으로나 공학적으로나 전혀 맞지 않는 이야기들입니다.

이재승 2012-09-08 13:44:06
답글

여기 내용과 상관없을 수도 있는데 생각나서 그냥 씁니다..<br />
지구가 블랙홀에 들어가면 지름이 대략 1센치 좀더. 된다고 합니다.. <br />
그러니까 우리가 보는 대부분이 사물은 거의 빈공간이란 이야기인데요.. <br />
겉으론 똑같이 보여도 뭔가 변화할 개연성이 많아 보입니다..<br />
금속이 자석옆에서 자성을 띠게 되는 것도 그런 변화 중에 하나겠죠..<br />
<br />
그리고 귀(뇌?)도 에이징되고 선재도

이강재 2012-09-08 13:46:52
답글

개인적으로 선재의 유용성은 인정합니다. 특히 파워선재나 멀티탭의 변경은 분명 명확한 차이를 보이더군요. 하지만 에이징에 따른 변화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듣는 내 귀와 컨디션이 에이징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김신우 2012-09-08 13:47:52
답글

그리고 종남님이 만나신 공대 출신들에 대한 이야기..그저 공대 출신들을 만나셔서 그렇습니다. 수준 있는 엔지니어라 불릴 수 있는 사람을 아직 못 만나보신듯 합니다. 우리나라에 의외로 숨은 고수들 많습니다.<br />
단적인 예로 제 친구는 정치외교학과 출신에 경제 복수전공, 박사과정까지 한 친구입니다만 우리나라의 실물 경제와 정치에 대해 저보다 더 모릅니다. 그런쪽 실무자가 아닌데 알아야 할 이유도 없구요. 공대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넷 우

이재승 2012-09-08 13:48:48
답글

정보의 흐름을 강에 비유하곤 했는데.. 선재를 비유하셨네요.. 이런얘기가 사실이든 아니든 재밌는데.. ㅋ

이재승 2012-09-08 13:51:00
답글

진짜 고수였을 공대생 출신들.. 일하느라 바쁠껍니다.. 아마..<br />
<br />

김신우 2012-09-08 13:51:01
답글

다른 글들에서도 많은 댓글들을 보았습니다만 이런 곳에서는 굳이 제 일이 아니면 나서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 많이 지나쳤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신뢰하시는 분이신거 같은데 너무 말도 안되는 엉뚱한 이야기가 많으셔서 답답해서 적습니다. 제 말은 뭐 선재가 안중요하다 차이가 있다 없다가 아니라 그런 것들을 이야기하면서 적는 이론이나 근거가 전혀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종남 2012-09-08 13:52:51
답글

김신우님// <br />
<br />
아마 1번 2번 글에 대해서 좀 화가 나신 것 같습니다..... <br />
그냥 제 느낌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또 실제.. 상당부분 공감을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br />
<br />
제 주위에.. 공학박사들 진짜 많습니다..... 허접 박사들인 줄 아십니까?? 대한민국 공학계와 과학계을 이끌고 가는.. 진짜 똑똑하신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분들입니다.. <br />
<br />
그래

홍용재 2012-09-08 13:55:50
답글

<br />
인간의 공포와 불안에 기생하는 준 사기성 직업들이 많죠.<br />
무시해도 좋을 진드기를 수천배로 확대해 소비자에게 보여주는 청소기 회사<br />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 불확실한 미래를 과장해 돈을 훔치는 보험, 연금회사<br />
아이들의 건강과 지능 발달을 부각시켜 우유의 값을 2배로 올리는 회사<br />
들리지도 않는 주파수를 부각시켜 소비자를 현혹하는 오디오 회사 <br />
<br />
굳이 기회비용을 낭비

pcaudio80@naver.com 2012-09-08 13:58:18
답글

이 분 논리는 없고, 상상력과 잡말빨은 좋은 분이지요. <br />
이 분 없으면 게시판이 조용하고, 이 분 있으면 게시판이 소란스럽고, <br />
한 마디로 계륵입니다.

김신우 2012-09-08 13:58:39
답글

사실 종남님께서 말씀하신 공대에 대한 부분들은 공대출신들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뭐 화가 나고 어쩌고 할게 없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특히나 외국 엔지니어는 안그런 사람이 많은데 우리나라 공대출신은 거의 다라고 할 만큼 압도적으로 그렇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왜 공대만 싸잡아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냉 재미로 우스개로 놀림을 받는 것은 넘어갈 수 있지만 가끔은 사람들의 스테레오 타입이 심각합니다. 이런 문화가 공대를

류성웅 2012-09-08 14:00:15
답글

공대생들에 대한 편견과 비하....<br />
이런 식으로 사람을 재단하고 매도하는 일은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공학이나 과학을 비유로 설명하는 것이 편리할 수는 있으나 비유는 비유일 뿐입니다.

이종남 2012-09-08 14:05:45
답글

그럼.. 의대생........... 욕 한마디 해볼까요???? <br />
<br />
뭐를 물어봐도... 똑 부러지는 대답이 없습니다... <br />
거의 대부분 "그럴 수 있어......." 혹은 "가능성은 떨어지지만......." 이런 잡소리를.. 늘어놓습니다... <br />
<br />
죽습니까?? 삽니까?? 물어보면....... " 글쎄요............... " <br />
<br />
사람 답답해 환장하게 만들

홍용재 2012-09-08 14:10:22
답글

<br />
방향성있는 케이블을 역으로 사용하면 새로운 물길이 생길까요 ?<br />
방향성있는 케이블은 사대강이니 에이징되면 홍수가 날까요 ?<br />
홍수나면 홍수난 것과 아닌 것을 소비자는 알까요 ?<br />
마이크로 세계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ㅋㅋ<br />
<br />

이동준 2012-09-08 14:16:42
답글

본문내용과 상관없이...공대생에 대한 표현자체가 거슬리는 군요.<br />
말씀하신 오디오용선재를 만든사람들도 분명 공대출신일텐데...<br />
일부 극소수의 공대생...이란 표현만 들어갔어도 덜했을텐데....말이죠.<br />

이종남 2012-09-08 14:20:35
답글

홍용재님이 역시 상상력이 좀 있습니다.... ㅋㅋㅋ<br />
<br />
물은 꼭 한쪽으로만 흐르지는 않지요.. 가령 밀물 썰물처럼 왔다 갔다 한다고 해봅시다...<br />
<br />
썰물때 마지막 남은 물길을 따라 꼭 밀물이 들어올까요??? <br />
아님 밀물이 들어오는 길 따로 썰물 길 따로 놀까요????<br />
<br />
글쎄요. 한번 바닷가 뻘에 갔을 때. 한번 보지요.. 전 비슷은 하겠지만.. 아주 들어온 길

김신우 2012-09-08 14:22:44
답글

본론으로 들어가서 케이블의 에이징은 있습니다. 이론상으로나 공학적으로 봐도 그렇습니다. <br />
대부분의 사람들이 케이블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 나는 뭘 쓰니 뭐가 더 좋고 어떻게 달라지더라 내 귀는 좋으니 이건 근거있는 사실이다 혹은 유명 메이커에서 최신 기술로 만들었으니 뭐가 옳다 혹은 말도 안되는 소설.. 뭐 이런 것들이 많습니다. 마치 사이비 종교에서 자기들이 옳다 주장하는 것과 방법이 비슷하지요.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이종남 2012-09-08 14:23:45
답글

이동준님//<br />
<br />
제가 그것도 여러차례 이야기 했습니다..<br />
<br />
선재에 대한 상이성을 근거를 대면서 부정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공대생출신입니다....<br />
저도 의아하더군요..<br />
<br />
그 오디오용 선재를 연구하고 만든 사람들이 다 공학자들입니다............

김신우 2012-09-08 14:26:28
답글

공학적으로 볼 때 선재 에이징의 대부분은 이 접점들에서 나옵니다. 특히나 체결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어떤 접점은 부식이나 오염으로 접촉저항이 커질 것이고 어떤 접점은 무른 소재(금도금등)와 지속적으로 가해 지는 힘(체결력)에 의해 접촉 면적이 늘어 접촉저항이 줄어 들겠지요. 이런 시간에 따른 변화가 선재의 변화보다 훨씬 많은 변화를 만듦니다. 이 접촉저항이라는 것이 옴의 법칙을 따르지도 않고, 전압 전류에 따라 저항치도 변하는 등 아주 다양한 특

이동준 2012-09-08 14:34:05
답글

음,.,전 번인...에이징...길들이기...등등에 공감하는 1人입니다.<br />
본문내용에 이의를 걸 생각은 없고...<br />
<br />
다만 일부 공대생들의 이야기를 전부의 얘기인것 처럼 표현하신 부분은 좀 과했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그 때문에 본문의 내용의 전달이 잘 않되고 감정적인 표현들이 오가는 부분도 분명히 있는것 같습니다.

김신우 2012-09-08 14:38:05
답글

그리고 디지털 케이블과 아날로그 케이블을 구분하시는데 케이블은 그냥 케이블입니다. 디지털에 필요한 요소를 만족시키는냐 아날로그에 필요한 요소를 만족 시키느냐 아님 그냥 이도 저도 아닌 막선이냐의 차이인 거죠. 디지털은 고속 시그널을 주로 쓰기 때문에 임피던스 특성이 아주 중요합니다. DC저항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합니다. 아날로그는 일반적으론 반대이구요. 그런데 고급 디지털 케이블은 고급 아날로그 케이블과 아날로그 특성에서 별 차이가 없는 경우가

김재원 2012-09-08 14:39:21
답글

<br />
초고가 하이엔드 오디오에서, <br />
프리와 파워 연결하는 전기줄 In/Out을 바꿔 끼우면 소리가 같습니까? 다릅니까??<br />
<br />
내일 비가 옵니까? 안옵니까?<br />
<br />
<br />
점쟁이 : 내일 확실히 비가 와. <br />
<br />
문과생 : 비가 올려나, 하늘이 영...<br />
<br />
골목 슈퍼 아저씨 : 비와. 우산 빨리사 <br />
<br />
동네

이종남 2012-09-08 14:41:41
답글

이동준님// <br />
<br />
1번 2번 말고 하나 더 추가를 하지요.. <br />
<br />
3. 공대 출신들은. 참 흥분을 잘한다... 특히 자기 전문분야를 남들이 조금만 뭐라 하면. 그게 맞는 말이든 맞지 않는 말이든.. 거의 인내심을 잃어버린다.... <br />
<br />
<br />
<br />
<br />
그럼... 의사들은 뭐라 할까요??? 인내심 별로 안 잃어버립니다.. 상대가 맞는 말을 하면 바로

이종남 2012-09-08 14:42:58
답글

어찌 되었든. 오늘 아는 동생이.. 비싼 턴 하나 사러 지방에 간다는데.. 따라 가 봐야겠습니다...<br />
<br />
가격이 너무 좋아서. 혹시(???) 몰라서. 가보는 것입니다... 밥 사준다네요??? 뭐 사줄라나???<br />
<br />
열심히들... 말씀들 나누세요......... ^^

홍용재 2012-09-08 14:43:18
답글

<br />
글쎄요, 내용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전혀 문제가 될만한 접근은 아닌데요. <br />
이런 것에 조차 딴지를 걸면,<br />
“공대출신은 비난이나 조롱을 웃어넘길 유머감이 부족하다”가 추가되어야죠 ㅋㅋ<br />
<br />
캐리커쳐나 풍자가 거슬릴 정도로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취미생활 하기 어렵죠. <br />

김신우 2012-09-08 14:47:31
답글

제 경험과 생각으로는 선재나 그와 동등한 작은 부분도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다만 상식적인 수준 이상의 물건이면 그 이후는 좋다 나쁘다가 아닌 취향의 차이입니다. 일부러 그 취향을 만족시키려고 더 안좋은 수준으로 만들 수도 있는게 그런 물건들입니다. 뭐 내가 좋다면 싸구려 재료든 뭐든 그만이지요. 오디오 이외의 다른 제품들도 이런 걸 많이 볼수 있잖습니까? 과자 포장을 고급스럽게 바꾸고 가격을 세배로 올린다던가..

이종남 2012-09-08 14:53:38
답글

"모든 물리계의 에너지 준위는 불안정한 구조에서 안정된 평형 구조의 에너지를 가지기 위해 전하나 원자의 <br />
물리에너지를 방출하게 되는데 케이블의 경우는 전기를 일정시간 동안 통전시키면 평행 에너지 준위를 <br />
만들기 위해 분자내의 음전하를 방사하여 초기에 섞여있는 음전하(-)와 양전하(+)를 분리한후 일렬로 <br />
재배치 되어 전하의 흐름(전류의 양)을 원할히 할수 있게 분자구조가 재 배치되는 것입니다. " <br /

김신우 2012-09-08 14:55:32
답글

제가 기분이 상한 것은 전체적으로 맞지 않는 소설같은 내용을 그럴싸하게 포장한 부분 때문에 그렇습니다. 마치 의사가 탑골공원 앞 정력제 장사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그런데 그 장사가 의사들은 다 사기꾼에 돈만 밝히는 나쁜놈이다 라고 혹세무민 하고 있네요..<br />
자연의 법칙에 의해 답이 정해져 있는일을 누군가 왜곡한다면 누구나 흥분할 수 있지요. 그런데 말씀들을 보니 좀 짜증이 나는군요, 이유도 근거도 없이 뭐는 뭐다. 오디오 이

김신우 2012-09-08 14:59:19
답글

엔트로피의 법칙은 맞는 이야기지요. 그런데 선재 자체가 불안정한 구조라는 근거가 뭔가요? 구리 원자가 극성 원자인가요? 이런게 각각은 맞는 이야기일지 모르나 서로 연관이 없는 것을 가져다 붙이는 거라는 겁니다. 그리고 물리에서 안정된 구조란 무질서한 구조입니다. 이런 것이 일반인이 용어를 잘 모르면 법할 수 있는 오류이지요. 극성이 정렬된 자석을 오래 그대로 두면 자력을 잃게 되겠지요?<br />
말씀대로라면 결과는 반대가 되어야 합니다.

이동준 2012-09-08 15:07:51
답글

어짜피 모태문과라 공대에 관련글에 발끈할 이유는 없지만 그래도 아닌건 아닌거죠. <br />
코메디에서 저런 표현썼다면 웃으며 넘어가겠지만.... <br />
논란거리를 가진 주제를 가진 글에 저런 정도 수위의 표현이라면..글쎄요?? <br />
<br />
글 자체의 내용을 코메디라고 보시는 분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네요.ㅎㅎ

김신우 2012-09-08 15:09:00
답글

전기를 일정시간 동안 통전시키면 평행 에너지 준위를 만들기 위해<br />
=> 왜 전기를 흘리면 평행 에너지 준위를 만들려고 할까요? 에너지를 받았기 때문에 원자가 들뜬 상태가 되어 반대로 그 평행한 준위가 깨지지요.<br />
<br />
분자내의 음전하를 방사하여 => 방사성 붕괴를 하나요? 아니면 고체가 이온화를 하나요?<br />
<br />
초기에 섞여있는 음전하(-)와 양전하(+)를 분리한후 일렬로 재배치 되어 => 현대

이종남 2012-09-08 15:11:36
답글

시간이 좀 남네요... <br />
<br />
"모든 물리계의 에너지 준위는 불안정한 구조에서 안정된 평형 구조의 에너지를 가지기 위해 전하나 원자의 <br />
물리에너지를 방출하게 되는데 케이블의 경우는 전기를 일정시간 동안 통전시키면 평행 에너지 준위를 <br />
만들기 위해 분자내의 음전하를 방사하여 초기에 섞여있는 음전하(-)와 양전하(+)를 분리한후 일렬로 <br />
재배치 되어 전하의 흐름(전류의 양)을 원할히 할수

김신우 2012-09-08 15:22:36
답글

하하..<br />
전기가 흐르는 이유는 엔트로피가 맞지요. 전원 소스의 엔트로피.. 중간 매질과는 별개의 문제죠..<br />
두들겨 패도 원자는 움직이지요. 물리적인 에너지로 패니까요. 뭐 선재에 벼락 한번 맞으면 그에 따른 온도나 뭐 그런 물리적인 변화로 분자가 움직일수 있지요. 적은 양의 전기가 흐른다고 고체 무극성 분자가 움직인다라..가능 하게 하시면 노벨 물리학상 감입니다. 것도 일부 사람이 원하는대로 원하는 모양으로 저절로 배

이종남 2012-09-08 15:25:40
답글

그럼 금속의 단조 방법은........ 분자구조가 변하지 않고... 어떤 원리인가요???<br />
<br />
나참.........

전동환 2012-09-08 15:29:58
답글

간만에 왔더니 이종남님은 여전하시군요. 상상력이 풍부한 것은 좋지만, 논리력이 더해져야 설득력 있는 글이 나옵니다.

이종남 2012-09-08 15:34:35
답글

자 어찌 되었든. 전 이제 출발을 합니다...<br />
<br />
선재의 특성이 다 다른 것은.. 공학자들이.. 해논 업적입니다.... 의학 따위에선 이런 거 연구 안해요....<br />
그런 여러 공대생보다 훨씬 공부도 많이 한 선배들이.. 죽으라고 연구해서.. 해논 업적을.. 그냥 일고의 가치도 없이.. 무시를 합니까??? 맞는지 안맞는지 모르지만요. 저 같으면 공부라도 해보겠습니다.<br />
<br />
만약 의학에서 이런

최봉원 2012-09-08 16:00:41
답글

제 생각에... 오디오케이블따위.. 공대생은 안만들것 같네요.. 수준이 너무 낮아요..

김신우 2012-09-08 16:01:02
답글

그래서 갈릴레이가 그래도 지구는 돈다 라고 했지요. 선배 교회소속 쓰레기 과학자들이 만들어 놓은 것을 엎느라 고생 좀 했을 겁니다.<br />
그게 과연 업적인지 아닌지는 논리적으로 분석을 해 봐야지요. 탑골공원 앞 약장사한테 "가짜약을 만들어 파는 건 좋지만 몸에 해로운 것은 넣지 말아야지요"라고 어느 의사가 이야기하는데 그 약장사가 "나는 일제시대 우리나라 의대가 제대로 없을 때부터 연구를 해서 이 지렁이 기름을 발명했는데 새파란 새끼가

전동환 2012-09-08 16:10:53
답글

이종남님 글은 에이징 현상을 해석하는 한가지 가설은 될 수 있지만 (딱 오디오샵 주인들이 이야기하는 수준이지요), 중요한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은 전혀 주지 못합니다 - 1) 에이징이 존재하는지 아니면 플라시보인지, 2) 에이징이 일어나는 이유가 정말 이종남님 설명 때문인지. 사람들이 무시하는 것은 이렇게 엉성한 이종남님의 글이지 "훨씬 공부도 많이 한 선배들이.. 죽으라고 연구해서.. 해논 업적"이 아닙니다. 게다가 뭐 그렇게 대단하신 분이

신승욱 2012-09-08 16:31:43
답글

항상 느끼는 거지만. 조성일님과 이종남님은 참으로 비슷해요 ^^ <br />
글을 이어가는 방식이나 반대되는 의견에 대한 태도..<br />
자신의 생각에 대한 확신 등등<br />
다른 점이라곤 좀 더 뛰어난 말/글빨과 의사라는 직업이 가지는 공신력(??) 정도 ㅎㅎ

정화성 2012-09-08 16:45:39
답글

한전에서 고압전송에 대한 연구를 해서 실험을 했지만 너무 실패가 빈번하였답니다. 그런데 '전기도 흐른다'라는 의미를 물의 원리로 치환한 후 물의 순간 분사 압력과 같은 방식으로 전기에 적용하였더니 성공을해서 중국에 그 기술을 적용했다라는 실재 예도 있답니다. 인간이 전기를 안다는것이 그리 단순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우린 전기줄만 생각하잖습니까? 그런데 물리적 물질적 환경에서 전기는 우리가 규격화하는 개념보다 더 광의의 '어떤것'이 있을지 모른다

김세현 2012-09-08 17:18:06
답글

이종남선생님//<br />
<br />
마침 제가 금속공학 전공이라서 쬐끔만 아는체 해서 쉽게 설명드릴께요.<br />
<br />
단조를 하면 분자구조가 변해서 단단해 지는게 아니라 조직이 두드려면서 더 조밀해지기때문입니다..<br />
<br />
(전공으로 들어가면 전위가 어떻고 저떻게 나오는데 그것까지는 필요없고요..ㅜㅜ)<br />
<br />
더 쉽게 설명드리면 왜 강정 만들쟎아요..<br />
<br />
주조는

pnkbs@chollian.net 2012-09-08 17:21:34
답글

웃기지도 않는 코미디를 또 보는군요.<br />

김경민 2012-09-08 17:25:22
답글

이종남님// <br />
다른게 바뀌어 에이징이 된다면 모르겠지만 용어의 선택이 잘못하신것일 수도 있구요 <br />
전기가 오래흘렀다고 대용량의 전류가 통과하더라도 결정구조는 바뀌지 않습니다. <br />
금속이 가열되어 융체에 이르면서 변태점이라는 온도가 있는데 비로서 이 변태점에 이르러야 <br />
BCC, FCC, HCP등의 결정구조가 나타납니다. <br />
단조는 소성변형(가공경화)- 결정들의 결함 슬립 등에 의해 발생한

김산희 2012-09-08 17:25:54
답글

선제안에 콘덴서 웁지 않아요?

김준혁 2012-09-08 17:30:23
답글

참 황당한 글이네요.

pnkbs@chollian.net 2012-09-08 17:44:14
답글

왜 물도 모아 놓고 같은 물을 계속 끓이면,, 끓는 점이 낮아진다고 하던가,,,<br />

이병호 2012-09-08 18:41:22
답글

어느 글에서는 본인은 팩트만 이야기 한다고 하시더니 이제는 상상력이군요...<br />
<br />
상상력도 이종남님이 하면 팩트? <br />
<br />
아니면 언젠가의 영문번역 논란을 보면.... 팩트=상상력 이라고 하실까????

심재현 2012-09-08 19:12:17
답글

전류를 물의 흐름에 비유해서 설명하는 경우가 많지만, <br />
이는 이해를 돕기 위함이지 둘은 전혀 분야가 다릅니다. <br />
<br />
전류의 흐름, 즉 전자의 운동은 미시세계를 다루는 양자역학의 문제이고, <br />
물이 흐르는 것은 거시세계를 다루는 역학(유체역학, 동역학 등등)의 문제입니다. <br />
<br />
양자역학은 우리(저를 포함)가 거시적 세계를 보는 눈으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br />
광자가

이상협 2012-09-08 19:18:35
답글

얼척이 없네요

김기두 2012-09-08 19:57:14
답글

이번 글을 조모님이 쓰셨다면 어떤 현상이 일어 났을까요?<br />
<br />
이종남님이 데이터가 같아도 소리는 다를 수 있다고 했을때 반응과 조모님이 Mp3파일을 wav바일로 변환하여 시디로 구워들으면 더 듣기가 좋다고 했을때 반응을 보면 참 과관입니다<br />
<br />
우선 이종남님 반응 부터가 재미있죠 <br />
<br />
mp3파일을 시디로 굽는다고 손실된 데이터가 복원되는 것도 아닐테니 데이터가 다르지 않으니 소

Jejusbudda@Daum.net 2012-09-08 20:13:11
답글

심재현님 말씀대로. 양자론적인 미시세계를 결정론적인 고전역학의 틀로 재단한게 본글의 오류인거 같습니다. 사족이지만. 선재의 물성에 대한건 공학이라기 보다는 물리학에서 접근하는게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limst59@yahoo.co.kr 2012-09-08 22:44:59
답글

이종남님 글 종종 봐오면서 느낀점은 생각도 있고 기본적인 학식도 있으신 분인줄 알았는데.. <br />
이 글을 보고 좀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절대?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은 "공대에 대한 폄하". 정말 실망크군요.<br />
조x x 씨 와 똑 같은 부류임을 확실히 느끼게 되어 허무하기까지 하네요.<br />
남을 함부로 무시하고 위에서 아래로 쳐다보면서 비웃는 듯... 그러면서도 아닌듯...<br />

주연수 2012-09-08 22:51:41
답글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댓글을 읽어 내려가니 처음에 쉽게 이해되었던 것이 다시 어렵게 느껴지고 좀 혼돈스럽습니다. <br />
<br />
말씀하신 에이징이 이론적으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도 궁금합니다. 즉, 강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 등이 공학적으로 측정된 것인지... 솔직히 제 막귀로는 에이징 차이를 못 느끼겠어서 여쭤봅니다. 선재의 차이는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들어보았

이종남 2012-09-09 00:18:25
답글

이제 왔습니다.... <br />
<br />
김세현님이 이미 답을 내려주셨네요... <br />
<br />
설마 제가 구리를 두드려서.. 강철로 만든다고 생각을 하시지는 않겠지요?? <br />
고체의 분자는 움직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단조기법은 두드려서 결절의 배열을 조밀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배열이 바뀌면 분자도 당연히 움직여야지요.. 당연한 이치 아닌가요?? <br />
<br />
"모든 물리계의 에너지 준위는

이종남 2012-09-09 00:18:47
답글

저는.. <br />
<br />
"모든 물리계의 에너지 준위는 불안정한 구조에서 안정된 평형 구조의 에너지를 가지기 위해 전하나 원자의 <br />
물리에너지를 방출하게 되는데 케이블의 경우는 전기를 일정시간 동안 통전시키면 평행 에너지 준위를 <br />
만들기 위해 분자내의 음전하를 방사하여 초기에 섞여있는 음전하(-)와 양전하(+)를 분리한후 일렬로 <br />
재배치 되어 전하의 흐름(전류의 양)을 원할히 할수 있게 분자구조가

이병호 2012-09-09 00:29:46
답글

하두 어려운 이야기라 "잡담"을 하신 모양입니다.<br />
나는 "전문가"고 너희는 "일반인"이고 ...<br />

이종남 2012-09-09 00:34:33
답글

어떤 분인가. 팩트만을 이야기 한다고 했지요.. <br />
전 이번에도 팩트만 이야기 했습니다... 고체의 분자가 움직일 수 있다면 그것은 당연히 엔트로피의 원칙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 것은 물리의 법칙입니다........<br />
<br />
그럼 엔트로피의 원칙이 팩트가 아닐까요??? 아니라면 할 말이 없습니다.......<br />
<br />
그리고 비난을 하실려면 ... 조금은.. 공학도 답게 하십시요.......... 진짜

김재원 2012-09-09 00:59:19
답글

잠이 안와서...<br />
<br />
인용하신 글 원문 주소를 알수 있을까요??<br />
앞뒤 내용이 더 있을것 같기도 한데요..<br />
<br />

이종남 2012-09-09 01:11:00
답글

김재원님// <br />
<br />
전 분명 네이버에서... 우연히... 본 문구를 긁어 온것인데.. 또 찾아달라고 해서... 하는 수 없이 구글링으로 찾았습니다... 아마도 여기가 원 출처 같네요.. <br />
<br />
그런데 별 내용 없어요.... <br />
<br />
http://www.audioforum.kr/bbs/board.php?bo_table=Amplifier&wr_id=430&sfl=&stx=&sst=wr_

이종남 2012-09-09 01:29:43
답글

뭐 오해가 있을지 모르지만...<br />
<br />
글을 보는 순간.. 너무 웃기다는 생각이 들어서... 긁어온 것 뿐입니다...........<br />
<br />
왜 이런식으로 설명을 하까?? 이런 식으로 설명을 하면.. 몇명이나 알아들을까????

김용관 2012-09-09 01:48:51
답글

음.. 글 내용대로라면.. 볼륨만 살짝 바꿔도 한참 에이징 해야겠네요. 그냥 잊을랍니다.

이종남 2012-09-09 01:53:25
답글

김용관님// <br />
<br />
볼륨 위치를 바뀐다는 이야기입니까?? 볼륨을 완전 교체를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br />
<br />
볼륨의 원리를 모르세요??? 볼륨은 위치와 상관없이.. 이미... 전체가 소리신호는 통과를 하는 것입니다..<br />
<br />
비난을 하는 것은 좋은데.. 그래도. 우리 좀 원리좀 알고... 이치에 맞게 합시다........

한기희 2012-09-09 01:57:04
답글

김신우님 글로 많이 알고 갑니다 ~

김용관 2012-09-09 02:48:40
답글

볼륨 레벨에 따른 주파수 응답특성이 완벽하게 리니어하다 생각하시나요?

김용관 2012-09-09 03:15:14
답글

미세하지만 볼륨레벨에 따라 주파수 응답 특성 또한 바뀝니다. 볼륨 부 회로에 따라 특성 변화는 더 심할 수도 있지요.<br />
<br />
바뀐 특성에 맞게 에이징 되어야 하겠네요. 머리 아픕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듣는게 낫겠습니다.

이종남 2012-09-09 08:22:49
답글

김용관님//<br />
<br />
새로 교체된 볼륨은 에이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br />
<br />
하지만 볼륨 레벨에 따라 새로운 에이징은 좀 이상하네요..<br />
왜냐하면 볼륨 위치에 따라 에이징이 될려면 신호가 잘 통과하지 않는 부분에 신호가 통과하는 원리가 적용되어야하는 것 아닌가요???<br />
<br />
그런데 볼륨이 음량을 조정하는 원리는 저항 분압비의 원리입니다.. 아무리 작은 음량이든최대 음량이

이종남 2012-09-09 08: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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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볼륨은 1번핀과 3번핀 사이에서는 항상 소스의 신호를 전량 다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br />
이것을 2번 핀이 1번과 3번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분압비의 원리에 따라 음량을 조정하는 원리인데... <br />
<br />
볼륨위치에 따라 신호가 안흘렀던 부분에 신호가 흘러야 에이징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터인데..... <br />
볼륨의 어느부분을 에이징을 해야 합니까?? 그리고 볼륨회로의 어느부분이 안흘렀던 신호가

강창균 2012-09-09 08: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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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가 쉰 떡밥 같아서 지겹다는 분이 계시지만 저는 보는 재미가 있네요. <br />
<br />
고체구리의 결정구조에서 최외각껍질의 전자가 자유전자로 흐르는게 전류 잖아요. 구리는 도체라서 전기장을 걸어주면 다음 에너지 준위로 올라가는 게 용이하니까 도체가 된 거구요. 그러니까 전류의 흐름이란게 구리원자의 결정구조나 그런 것 보다는 최외각 전자껍질에 해당되는 현상으로 생각되네요<br />
<br />
게다가 전자와 원자핵 사이의

이종남 2012-09-09 08: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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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균님//<br />
<br />
한의는 양의 입장에서도 신비한 학문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통계적으로 효과가 아주 없지도 않기 때문에... 저로서도 이타저타 이야기를 못하겠습니다.. 전 분명히 분야에 따라 한의를 어느정도 인정을 하는 편입니다..<br />
<br />
그거야.. 이 논쟁과 별 상관이 없을 듯 하고요....<br />
<br />
이 논쟁의 요지는... 고체안이 분자의 위치가 변할 수 있느냐.. 아무리 세월이 흘

이종남 2012-09-09 08: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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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분자의 위치만 바뀔 수 있다면. 그럼 도체의 결절이 조금씩 그 위치를 바꾸는 것이 되므로.....<br />
<br />
그럼 도체의 LCR값은 바뀔 수 있습니다... 에이징이 된다는 이야기지요......

전동환 2012-09-09 0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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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님, 에이징을 통해 측정 오차 수준 이상으로 LRC값이 바뀐 데이터가 있나요? 이것만 보여주셔도 글의 신뢰도가 확 높아지겠네요. 일단 LRC가 얼마나 바뀌어야 사람 귀에 들리느냐는 넘어가죠.

이종남 2012-09-09 09: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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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환님//<br />
<br />
세상 꼭 측정을 해야 증명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원리가 타당하면.. 인정이 되는 것도 많지요..<br />
<br />
강의 물길이 세월에 따라 변한다는 것은 꼭 측량을 해야 아는 것은 아닙니다..<br />
또 바닷가의 바위가... 풍화작용에 의해서 그 모양이 변한다는 것을 증명 할 방법은 쉽지 않습니다...<br />
그 옛날 그것 의 사진을 찍어 논 것도 아니고.. 현대적인 정확한 측량을

이종남 2012-09-09 09: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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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전동환님도 공대 출신이지요???<br />
<br />
그럼 본문의 "공대출신들은 상상력이 부족하다..." <br />
<br />
혹 여기에 속한다고 생각은 안하십니까???

김경민 2012-09-09 1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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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발휘해봅시다. 링겔?,링거라고 하나요 수액을 오래 한 수액공급줄도 에이징이되면 훨씬 더 공급이 잘 될것 같습니다. 제 상상략이 맞나요? 맞다면 저는 이제 병원에 입원 할때 하이엔드 공급 줄을 이용하려 합니다.

김경민 2012-09-09 10: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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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것 보다 청진기가 더 오디오와 유사하겠네요. 혹시 청진기도 에이징되는지요? 새 청진기보다 훨씬 잘 들려서 모두들 하이엔드 청진기를 사용하여 환자를 오래 진료한 청진기는 뭔가 다를 것 같은데요?

고영민 2012-09-09 1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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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허허허.~ 그럴싸한 비교입니다, ^^

길성호 2012-09-09 1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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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자도 공학자나름 의사도 의사나름...

전동환 2012-09-09 12: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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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주장하는건 데이터가 없으니 못믿겠고, 본인이 주장하는건 원리가 타당하니 인정을 해야 한다? 전선의 LRC 값 측정이 그렇게 어려운 건가요? 실험 데이터로 뒷받침되기 전의 주장을 가설이라고 하죠. 가설을 보고 갸우뚱하는 사람들을 보고 상상력이 부족하니 어쩌니 하시니 참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민경보 2012-09-09 13: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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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를 끊었었는데 이렇게 많은 얘기가 오갔는지 몰랐네요.<br />
<br />
종남님, 공돌이는 측정과 분석에 능하고 검증이라는걸 중요시합니다. 그로 인해 스스로를 그 안에 가두는 우를 범하기도 하죠.<br />
그래서 상상력의 부재는 항상 경계해야 하는 부분이구요. 인정하는 부분입니다.<br />
<br />
그러나 종남님도 너무 단정짓지는 마세요~<br />
<br />
볼륨은 단순히 저항 디바이드로만 결정되지는 않습니

심재현 2012-09-09 14: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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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이론)가 아무리 그럴듯해도 실험이나 관측을 통한 검증 없이는 그냥 가설일 뿐입니다.<br />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과학입니다.) 오디오는 과학이 아닙니다. 종교입니다.

주연수 2012-09-09 22: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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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곳에 정말 똑똑하신 분들 많네요... 재미있게 공부도 하며 취미 생활도 하고자 이곳에 들러보는데... 이론에 질려서 숨이 막히고 음악 소리는 하나도 안들리는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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